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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TV에서 만날 수 있는 판타지 시리즈 기대작 15편

곧 TV에서 만날 수 있는 판타지 시리즈 기대작 15편

* 벌쳐 와 리프린트 계약을 맺고 번역한 콘텐츠를 편집한 글입니다. (글: 데본 아이비) 어마무시한 파급력과 시청률을 자랑한 이 올해 막을 내린다. 이쯤 되면 각 방송사 임원진들이 “오 맙소사, 제발 여덟 시즌 내내 성공할 만한 판타지 시리즈를 찾게 도와주세요”라며 구글링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 근거는 충분하다. ‘웨스테로스의 마법’을 재현하기 위해 내로라하는 방송사들이 수많은 대규모 프로젝트 제작에 청신호를 켜고, 또 기획했기 때문이다. ​ 그러나 단순한 청신호와 실제 제작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PMC: 더 벙커> 등 12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등 12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PMC: 더 벙커감독 김병우출연 하정우, 이선균 심규한 기자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는 체험형 오락영화★★★★마치 1인칭 액션 슈팅 게임을 즐기듯 관객을 주인공의 시점으로 몰입하게 하는 촬영과 연출이 돋보인다. 한정된 공간이 주는 제약을 쉴 틈 없이 벌어지는 사건들로 채워 극적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한다. 오락적 요소는 흠잡을 데가 없지만, 각 캐릭터가 가진 이야기에 대해서는 친절한 설명이 부족하다. 영화의 속도감에 이끌려가면서도 ‘왜. ’라는 질문이 영화가 끝날 때까지 머릿속에 남는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해외를 흠뻑 적신 <아쿠아맨>, 북미에도 ‘물맨 붐’을 일으키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해외를 흠뻑 적신 <아쿠아맨>, 북미에도 ‘물맨 붐’을 일으키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넷째 주말의 북미 박스오피스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치열했다. 상위권 열 작품 중 무려 여섯 작품이 새로이 합류해 극장가에 활기를 더한 가운데, 워너브러더스/DC 신작 이 왕좌를 차지하며 해외에서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와 가 근소한 차이로 2위와 3위에 앉아 의 독주를 견제한 반면, 또 다른 신작인 와 은 평단과 관객에게 혹평을 받으며 하위권으로 데뷔했다. 이외에도 개봉 3주차만에 확대 상영을 실시한 가 10위를 차지하면서 여러모로 변화를 맞이한 주말이었다.
뱀파이어인가? 늙지 않는 할리우드의 방부제 배우들

뱀파이어인가? 늙지 않는 할리우드의 방부제 배우들

(위 부터) 데스티네이션 웨딩>, 존 윅 3> 12월 13일 국내 개봉한 데스티네이션 웨딩>부터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인 존 윅: 챕터 3>까지. 최근 키아누 리브스는 왕성한 활동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그런데 이 배우, 정말 늙지도 않는다. 덥수룩한 수염을 제외하면 1999년작 매트릭스> 때와 별 다를 바 없는 외모다. 총알처럼 세월도 피하는 능력이라도 있는 것일까. 심지어 그와 똑닮은 1500년 경 그려진 그림, 1922년 사망한 프랑스 배우 폴 무네의 초상화 등이 등장하며 불멸설, 뱀파이어설까지 농담조로 등장하기도 했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박스오피스를 뒤덮은 거미줄의 향연! 주말 승자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박스오피스를 뒤덮은 거미줄의 향연! 주말 승자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모처럼 신작들이 개봉하면서 북미 극장가에 활기가 돌았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소니픽쳐스의 신작 애니메이션 가 있다. 올해 소니픽쳐스의 두 번째 프랜차이즈 이 작품은 3주 동안 왕좌를 지켰던 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했는데, 혹평을 면치 못한 과는 달리 평단과 관객들의 반응도 굉장해서 상당히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외에는 함께 개봉한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과 피터 잭슨의 이 각자 호평과 혹평 속에서 데뷔해 기존 개봉작들의 순위가 약간 변동된 주말이었다.
1970년대 그 남자의 흥망성쇠, <마약왕> 제작기

1970년대 그 남자의 흥망성쇠, <마약왕> 제작기

1970년대 그 남자의 흥망성쇠 김진우 프로듀서, 고락선 촬영감독, 조화성 미술감독에게 듣는 제작기 1970년대 초,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마약왕의 존재는 시대의 격동 속에서 태어난 돌연변이와 같았다. 은 배우 송강호의 압도적인 부피감이 만들어낸 인물 이두삼을 통해, 오로지 그 시절에만 가능했던 성공과 몰락을 그린다. 제작진에겐 일반적인 고증으로 대체할 수 없는, 소위 ‘마약왕’만의 세계를 상상하는 일이 주요 과제였다.
<카우보이의 노래>, 죽음이 다가오는 순간의 풍경

<카우보이의 노래>, 죽음이 다가오는 순간의 풍경

코언 형제가 에 담고 싶었던 삶의 모습 영화를 처음 보았을 때 나는 하나의 장면에 완전히 사로잡혔다. 에피소드4 ‘황금빛 협곡’에서 한 사내가 노인을 총으로 쏜다. 쓰러진 노인을 보던 사내는 문득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본다. 새 한 마리가 창공을 비행하고 있다. 왜일까. 사내는 잠시 동안 홀린 듯 새를 응시한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나도 홀린 듯이 그들을 바라본다. 총구를 겨누던 긴장은 어느새 사라지고 새를 향한 아득한 시선만이 이 장면을 가득 채운다. 곧이어 사내가 시선을 거두고 노인에게 다가가자 그는 갑자기 죽음을 맞는다.
은퇴 선언한 원조 꽃미남 배우, 로버트 레드포드의 대표작들

은퇴 선언한 원조 꽃미남 배우, 로버트 레드포드의 대표작들

배우 로버트 레드포트가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은퇴작 미스터 스마일>로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은 평생 ‘낭만적인 은행 강도’로 살아온 한 노신사 포레스트 터커 의 말년 로맨스를 그렸다. 로버트 레드포드는 지난 8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21살부터 연기를 했다. 그 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긍정적인 영화로 연기 인생을 마무리하고 싶었다”라고 소회를 남겼다. 그의 은퇴작 개봉을 앞두고 영원한 ‘선댄스 키드’ 로버트 레드포드의 대표작을 돌아본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 <사선에서> 속 늙은 경호원의 친구가 되어준 술 데킬라 ‘패트론’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 <사선에서> 속 늙은 경호원의 친구가 되어준 술 데킬라 ‘패트론’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술 ‘패트론’ 아주 사적인 이야기지만 영화나 기타 매체에서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볼 때마다 아버지를 떠올리게 되곤 한다. 넓은 이마에 약간 긴 얼굴, 웃는 얼굴보다는 무표정하거나 찌푸린 얼굴이 먼저 떠오르는 표정들, 가정 따윈 신경 안 쓸 것 같고 바깥 일에만 집중하는(아~ 이런 거 정말 싫어), 무엇보다 보수적이고 보수적이어서 고집불통인 그런 일련의 이미지들 말이다. 따지고 보면 내 세대의 아버지들은 다 비슷하지 않을까.
<카우보이 비밥> 실사화, 실사로 꼭 보고 싶은 에피소드들

<카우보이 비밥> 실사화, 실사로 꼭 보고 싶은 에피소드들

올해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카우보이 비밥>의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우주에서 활약하는 현상금 사냥꾼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이 애니메이션은 칸노 요코가 프로듀싱한 음악과 함께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카우보이 비밥>은 극장판 카우보이 비밥-천국의 문>이 제작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실사화 프로젝트에 대한 소식이 종종 있었던 프로젝트다. 그 중에는 주인공인 스파이크 역을 키아누 리브스가 맡을 것이라는 소식도 있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최근에 다시 한번 카우보이 비밥> 실사화에 대한 소식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