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배우 다큐" 검색 결과

'미임파' 제작진과 ‘원더우먼’이 만났다! <하트 오브 스톤>을 비롯한 8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8/11~8/18)

'미임파' 제작진과 ‘원더우먼’이 만났다! <하트 오브 스톤>을 비롯한 8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8/11~8/18)

8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8/11~8/18) 입추와 말복이 지나간 지금, 더위가 한풀 꺾일까 생각했지만 여전히 땀이 마르지 않는다. 이럴 때 집에서 시원한 수박 하나 먹고 재미있는 영화나 드라마 한 편 보면 무릉도원이 부럽지 않을 듯하다. 이번 주 OTT도 시청자들과 무릉도원의 거리를 가깝게 하기 위해 눈길 가는 신작들을 대거 공개했다. 블록버스터급 스파이 영화를 비롯해, 믿보 배우들의 오피스 케미, 입소문 자자했던 독립영화, 그리고 올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공포영화까지, 8월 둘째 주 OTT 신작들을 만나보자.
성별·연령·계급·장애·성 정체성 등 포용 지표에 부합한 한국영화는? 2023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 개최

성별·연령·계급·장애·성 정체성 등 포용 지표에 부합한 한국영화는? 2023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 개최

한국영화의 다양성, 어디까지 왔을까? 한국영화의 다양성을 진단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2023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이 오는 8월 17일 부터 8월 19일 까지 홍대 인디스페이스에서 개최된다.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은 영화 상영과 포럼을 결합한 영화 축제로, 영화진흥위원회와 여성영화인모임이 주최하고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이 주관한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아파트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비롯한 8월 2주차 화제의 개봉작

욕망이라는 이름의 아파트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비롯한 8월 2주차 화제의 개봉작

8월 2주차 개봉작 (8/9~8/11) 대형 한국영화들이 쏙쏙 개봉해 극장가가 분주하다. 이번 주는 여름 한국영화 빅4의 마지막 작품이 개봉한다. 이 외에도 작지만 알찬 영화들이 공개되어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시원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어컨 바람 가득한 극장가에서 만날 8월 2주차 개봉 화제작을 살펴보자.
[인터뷰] <더 문> 도경수, “아이맥스관, 돌비관… 전 총 3번 볼 거예요.”

[인터뷰] <더 문> 도경수, “아이맥스관, 돌비관… 전 총 3번 볼 거예요.”

사진제공 CJ ENM 정확하게 몇 센티의 크기라고, 확언은 못하겠다. 그냥 근접해서 본 도경수의 눈을 기술하자면 이렇다. 그의 눈은 유독 진한 호소력이 있는데, 상당 부분은 흰자위 보다 검은 눈동자가 큰데서 오는 매우 동물적인 아름다움이 있다. 언어를 뛰어 넘은, 도경수의 까맣고 물기 가득한 눈동자가 표현하는 모르스 부호는 이렇다. 대게 순수하고, 덕분에 상처를 입기 쉬울 것 같고, 그래서 다크한데도 천진하다. 이 지점은 연기의 기술을 뛰어넘는 본능적인 배우의 인장이자 무기 중 하나다.
당신이 처음 만날 형태의 영화, 기묘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다섯 번째 흉추>

당신이 처음 만날 형태의 영화, 기묘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다섯 번째 흉추>

균사체와 상상력은 여러모로 비슷하다. 사소하고 누구도 눈길을 주지 않는 곳에서 그 씨앗이 시작되며, 제아무리 작은 공간일지라도 뿌리를 내릴 수만 있다면 언제든 그 생명을 움틀 수 있다. 작은 포자들이 모여 복잡한 소우주를 형성하는 것처럼 서로 상관없어 보이는 동떨어진 요소들을 모이면 인간의 상상은 그 어디든 손을 뻗을 만큼 거대해진다. 상상력도 곰팡이도 결국 양분으로 삼을 수 있는 동력만 존재한다면, 그 어떤 것들보다 빠르고 거대하게 몸짓을 불릴 수 있다.
2023년 충무로와 할리우드를 오가며 열일 중인 박서준의 영화들

2023년 충무로와 할리우드를 오가며 열일 중인 박서준의 영화들

이미지: 롯데엔터테인먼트 분량과 무관하게 관객들에게 인상적인 캐릭터를 선보여 온 배우가 있다. 그만큼 작품의 중요한 캐릭터로 등장하거나,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배우 박서준이 그러한 배우 중 하나이다. (2011)에서는 단역으로 약 1분 남짓의 분량으로도 시선을 끌어냈고, 특별 출연으로 이름을 올렸던 (2018)에서는 소지섭과 손예진의 성인 아들로 강렬한 엔딩을 선사했다. (2019)에서는 사건의 시작이라 말해도 좋을, ‘기우’에게 고액 과외 자리를 제안하는 친구로 등장해 인상을 남겼다.
[인터뷰] <비공식작전> 하정우, “살기 위해 다음 행보로 향한다.”

[인터뷰] <비공식작전> 하정우, “살기 위해 다음 행보로 향한다.”

사진제공 쇼박스 하정우는 요즘 하루 2만 보를 걷는다고 한다. 4번으로 시간을 나누어 어쨌든 세워 둔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한다. “의지를 다잡으려고 최근에 차도 팔았어요.” 그러고 보면 그는 2012년에 서울부터 해남까지 577km를 배우들과 함께 걷는 다큐멘터리 를 제작했고, 2018년에는 걷기 습관을 기록한 에세이집 를 내놓아 이른바 ‘대박’을 치기도 했다. 하정우 개인의 걷기 역사는 이렇게 지금까지 꾸준하다. “걷는 건 저한테 그냥 샤워나 양치질 같은 거예요. 양치질 안 하고 살 수는 없잖아요.”
<밀수> 등 7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밀수> 등 7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밀수감독 류승완출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해녀들 ★★★☆류승완 표 장르 영화. 1970년대를 배경으로 김추자부터 김창완까지 당대의 강렬한 사운드를 전면에 내세운다. 밀수는 거들 뿐, 영화는 해녀들 사이의 오해와 갈등과 거친 우정에 초점을 맞춘다. 액션 장면의 긴장감은 류승완 감독 특유의 영화적 쾌감을 느끼게 하지만, 그 사이의 드라마에선 조금 텐션이 떨어진다. 그럼에도 클라이맥스의 수중 액션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을 자아내며, 엔딩 역시 깔끔하다.
한국과 일본이 서로를 바라보는 낯선 시선들. 미묘한 거리감을 극복하는 방법.

한국과 일본이 서로를 바라보는 낯선 시선들. 미묘한 거리감을 극복하는 방법.

너무 가까우면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다. 마치 자동차의 사이드미러에 적힌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이라는 문구처럼 공동체 안에서는 거리 감각을 상실한 채 보지 못하는 것들이 존재한다. 가령 가족과 연인의 품에서는 당연했던 것들이 타자의 시선에서는 낯설게 느껴진다. 한 나라의 문화 역시 마찬가지다. 이방인이 보는 시선과 자국민이 보는 시선은 엄청난 격차가 있다. 오해는 언어와 규범의 차이로부터 비롯된다. 물론 손짓과 발짓, 보편적인 인간이 공유하는 감정들은 이런 격차들을 메운다.
우정과 연대의 이름으로 크로스! 환상의 콤비, 버디 무비 5편

우정과 연대의 이름으로 크로스! 환상의 콤비, 버디 무비 5편

, , 등 올여름 극장가는 콤비들의 활약을 다룬 버디 무비가 눈길을 끈다. 버디 무비는 ‘친구’ 혹은 ‘단짝’인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다. 1969년 작품 부터 본격적으로 활성화된 이 장르는 이제 동서양의 보편적인 소재로 자리 잡았다. 서로의 우정과 연대를 중심으로 전개되므로, 무엇보다 두 주인공의 화합이 돋보여야 한다. 때로는 살벌하고, 때로는 따뜻하고, 때로는 코믹하게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 환상의 콤비들을 만나보자.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