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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컷으로 되돌아보는 2018년 한국영화 촬영현장

B컷으로 되돌아보는 2018년 한국영화 촬영현장

한편의 영화를 기억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개봉 시기에 극장에서 관람을 마치면 DVD나 블루레이 같은 물리 매체를 구입하거나 혹은 굿즈를 구입하거나 혹은 연말 각종 시상식을 꼭 챙겨 보는 것으로도 올해 관객과 만난 수많은 영화들을 되돌아볼 수 있다. 매년 연말이면 이 꼭 준비하는 ‘B컷으로 되돌아보는 한국영화 촬영현장’ 기사 역시 올해에 어떤 영화가 왜 관객의 사랑을 받았는지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다.
인턴 기자 생활을 마치며. 꼭 한 길로는 갈 필요가 없음을 알려준 영화 <우드잡>

인턴 기자 생활을 마치며. 꼭 한 길로는 갈 필요가 없음을 알려준 영화 <우드잡>

인턴 기자 생활을 마치고 다시 고향으로 간다. 원래 말없이 떠나는 게 멋지다고들 하지만 나는 원체 ‘힙’하지 못한 성격이라 구구절절하게 이야기를 늘어놓고 떠나려 한다. 우드잡 감독 야구치 시노부 출연 소메타니 쇼타, 나가사와 마사미, 이토 히데아키 개봉 2015. 01. 07. (2015)은 대학도 떨어지고 연인에게도 차인 히라노 유키 가 우연히 산림관리 연수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는 이야기다. 친구들은 모두 대학에 붙었는데 혼자만 떨어진 히라노는 표지모델이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산림관리 연수 프로그램에 지원한다.
에단 호크의 리즈 시절을 담은 그의 초기작 5

에단 호크의 리즈 시절을 담은 그의 초기작 5

때론 똑똑하고, 때론 지질하게 로맨스 영화의 본질에 다가선 연기를 보여주던 에단 호크. 33년 차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그의 나이는 벌써 마흔여덟이다. 그러나 에단 호크는 여전히 건재하다. , 같은 로맨스에도 여전한 매력을 선보였고, 로 뉴욕·시카고· LA 비평가 협회상의 남우주연상을 싹쓸이했다. 이젠 음악 영화 를 통해 연출가로서의 재능까지 과시하고 있는 그. 에단 호크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 초기작 다섯 편을 모아 정리했다.
내 마음을 정확하게 말해주는 유명한 ‘영화 짤방’들

내 마음을 정확하게 말해주는 유명한 ‘영화 짤방’들

이 명작인 이유 혹은 로튼점수 보는 법 등의 제목으로 인터넷에 퍼진 자막 합성 사진의 일부분. 댓글 말고 ‘짤’. 네티즌의 소통은 짤(‘짤림방지’를 짧게 부른 말에서 유래한 사진 이미지를 이르는 말)로 이뤄진다. 보자마자 감정이 느껴지는 짤 하나가 백 마디 말보다 낫기 때문. 그래서 영화 속 장면로 댓글을 남기는 경우도 심심찮게 등장한다. 최근엔 주성치 주연의 의 한 장면 으로 이 왜 명작인지 설명하는 짤이 유행하기도 했다. 어떤 영화들이 네티즌의 심경을 대변하는 짤로 거듭났을까. 몇 가지 장면들을 정리해봤다.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사회자로 본 아카데미 시상식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사회자로 본 아카데미 시상식

아카데미 사회자 케빈 하트 자진 하차 케빈 하트 아카데미 시상식은 그래미, 슈퍼볼과 함께 한 해의 미국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행사다. 사회자는 행사의 권위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위트있는 진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코미디 배우가 맡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수상자들로부터 다양한 사회이슈가 언급되는 만큼, 사회자의 아이덴티티 자체가 시상식의 방향성을 대변하기도 한다. 이렇게 민감한 자리가 된 아카데미 시상식 사회자 중 상징적인 인물은 누가 있었는지 돌아봤다.
[할리우드 말말말] 존 크래신스키 “<메리 포핀스 리턴즈> 보며 티슈 한 통을 다 썼다”

[할리우드 말말말] 존 크래신스키 “<메리 포핀스 리턴즈> 보며 티슈 한 통을 다 썼다”

넷플릭스 데어데블>가 시리즈 캔슬의 철퇴를 맞았다. 넷플릭스-마블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이었기에 ‘설마 이것까지. ’ 싶었으나 결국 아이언 피스트>, 루크 케이지>에 이어 씁쓸한 최후를 맞이했다. 마블 측에서는 데어데블을 다른 프로젝트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 이야기했으나 디즈니 플러스(스트리밍 서비스)에서는 사실상 볼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라 안타까울 뿐이다. 데어데블> 소식 이외에도 여러 소식들이 지난주 할리우드에서 크고 작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해외 최고촬영상 쾌거, <남한산성> 김지용 촬영감독이 탄생시킨 장면들

해외 최고촬영상 쾌거, <남한산성> 김지용 촬영감독이 탄생시킨 장면들

김지용 촬영감독 촬영에 비중을 크게 두는 에너가 카메리마쥬(Energa Camerimage) 시상식에서 한국의 김지용 촬영감독이 남한산성>으로 최고상 황금개구리상을 받았다. 1993년 설립된 이래 야누즈 카민스키, 로드리고 프리에토 등 이름난 촬영감독들이 역대 카메리마쥬의 황금개구리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결과는 아시아 영화로는 최초의 그랑프리상 수상이다. 개최국인 폴란드의 영화 콜드 워>(리스자르드 렌크제스키)를 비롯해 로마>, 퍼스트맨> 등의 쟁쟁한 작품들과 겨뤄 쟁취한 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개의 시점에서 바라본 개의 인생 <베일리 어게인> 알고 보기

개의 시점에서 바라본 개의 인생 <베일리 어게인> 알고 보기

‘댕댕이’ 라이프 어게인 죽어서 천국의 문에 들어서면 평생 함께하던 반려동물이 마중을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람과 반려동물의 관계를 제대로 설명해주는 것 같아 들을 때마다 마음에 위안을 안긴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은 대체로 기쁨으로 가득 차 있지만 동시에 서로 다른 시간을 살기에 예정된 이별을 감내해야 하는 슬픔도 있다. 은 우리 곁을 떠난 반려동물이 어떻게 항상 우리와 함께하는지에 대한 행복한 상상을 다룬 영화다.
<데어데블> 시즌 3의 롱테이크 액션 시퀀스는 어떻게 탄생했나

<데어데블> 시즌 3의 롱테이크 액션 시퀀스는 어떻게 탄생했나

*벌쳐 와 리프린트 계약을 맺고 번역한 콘텐츠를 편집한 글입니다. (글: 에이브러햄 리에즈만)*데어데블> 시즌3 스포일러가 포함된 글입니다. 올해 뉴욕 코믹콘에서 데어데블>의 신입 쇼러너 에릭 올레슨은 상당히 도발적인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패널 행사장에 모인 사람들에게 복도 액션 시퀀스를 기억하는지 물으며, 그보다 더 멋진 것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당연히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할리우드 말말말] 케빈 파이기 “<캡틴 마블>은 기존 히어로 탄생 영화와는 아주 다를 것”

[할리우드 말말말] 케빈 파이기 “<캡틴 마블>은 기존 히어로 탄생 영화와는 아주 다를 것”

여느 때와 다름없이 지난주 할리우드에서는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들이 쉴 새 없이 들려왔다. 그중에서 특히 코믹스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만한 소식들이 유달리 많았던 것만 같은 이유는 에디터가 ‘덕후’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캔슬에 대한 마이크 콜터의 위트 넘치는 발언부터 쇼러너가 밝히는 시리즈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까지, 이번 주 ‘할리우드 말말말’에서 살펴보자. “이게 다 타노스 때문이다” - 마이크 콜터 최근 넷플릭스 와 가 연달아 철퇴를 맞았다. 두 시리즈의 행보가 극과 극이었음에도 벌어진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