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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봉해주라~ 25주년 맞이한 1999년 영화들

재개봉해주라~ 25주년 맞이한 1999년 영화들

앞자리가 바뀌는 순간은 늘 극적인가보다. 아홉수란 말이 있듯, 영화계에도 9로 끝나는 해는 이상하리만큼 명작들이 많이 나오곤 한다. 가 나온 1939년, 이 나온 1979년, 그리고 등이 나온 1999년. 어느새 1999년 영화도 '반오십' 25주년을 맞았다. 9의 의지를 이어간 1999년 영화 중 이제 슬슬 재개봉해줬으면 싶은 영화들을 뽑아 소개한다. 미리 말하자면 1999년의 대표영화급이지만 이미 재개봉한 바 있는 , , , 등등은 제외했다. 식스 센스 반전 영화인데 반전이 가장 유명한 .
테렌스 맬릭, 이번엔 예수 이야기… 2025년 공개 예정

테렌스 맬릭, 이번엔 예수 이야기… 2025년 공개 예정

편집에만 5년, 2025년 칸 영화제 목표로 작업 중
'영상시인'이라 불리는 감독 테렌스 맬릭이 2025년 신작 공개를 예고했다. 테렌스 멜릭은 , , 등을 연출한 미국인 감독으로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양한 이야기를 다뤄왔다. 촬영을 마치고 편집하는 거듭하는 특유의 즉흥적인 스타일은 아름다운 영상미와 시너지를 내며 영화의 리듬과 분위기를 좌우해 '영상시인'이란 호칭을 받기도. 많은 배우들이 그의 작품을 촬영하고 '통편집'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이번에 테렌스 맬릭 감독이 준비한 영화 은 예수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한다.
[강정의 씬드로잉] ‘당신’이 죽어 찬연하기에, ‘내’가 오늘 슬프고 황홀하다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강정의 씬드로잉] ‘당신’이 죽어 찬연하기에, ‘내’가 오늘 슬프고 황홀하다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1966년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사람은 지구에 얼마나 될까. 그중 몇 명이나 아직 살아있고, 죽었다면 몇 살 때 왜 죽었을까. 살아있는 사람들의 삶은 어떠할까. 불행할까 행복할까. 국제인구조사 단체 같은 곳에 문의하면 알아내기 어려운 사항이 아닐지도 모른다. 굳이 1966년 크리스마스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세계에는 같은 날 같은 시각에 태어난 사람이 한둘 아닐 테니까. 그녀는 아직 살아있을까 그럼에도 1966년이라는 연도, 그것도 크리스마스라 딱 짚게 되는 건 임의적이기도, 개인적인 기억 때문이기도 있다.
[강정의 씬드로잉] 세상은 더럽고 비참한 놀이터… 화끈하게 놀다 가자!〈가여운 것들〉

[강정의 씬드로잉] 세상은 더럽고 비참한 놀이터… 화끈하게 놀다 가자!〈가여운 것들〉

흔히 알 듯, 동심(童心)은 어린아이의 마음이다. 순수하고 해맑고 투명하고…어쩌고라 설명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사실 그렇지만은 않다. 동심은 외려 너무 순수해서 더러워지기 쉽고, 너무 해맑아 혼탁해질 위험이 있으며, 너무 투명해서 새카매지기 십상이다. 유리 같지만, 그렇기에 자칫 깨지면 흉기가 되고, 자유롭지만 그래서 때로 기성 세계에 혼란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 감당 못할 동심의 유쾌한 횡포라니.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2023)은 현재 개봉 중인 영화다. 관객과 비평계 모두 긍정적인 반응이 다수다.
키노라이츠X메가박스, ‘관객이 먼저 보고 싶은 영화’ 튼다

키노라이츠X메가박스, ‘관객이 먼저 보고 싶은 영화’ 튼다

키노라이츠에서 투표로 상영작 선정 후 메가박스에서 상영한다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와 멀티플렉스 체인 '메가박스'가 관객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힘을 모았다. 키노라이츠와 메가박스는 '시간을 달리는 키노'라는 이벤트로 관객들이 선택한 영화를 상영하는 기획전을 발표했다. '시간을 달리는 키노'는 먼저 키노라이츠에서 상영작 투표 이벤트를 연다. 이후 4월 17일 메가박스 특정 기점에서 해당 선정작을 상영하는 방식이다. 현재 '시간을 달리는 키노'는 3월 18일부터 투표를 개시했다. 이번 투표는 4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인터뷰] 한국 대표 사진작가 구본창의 영화 포스터

[인터뷰] 한국 대표 사진작가 구본창의 영화 포스터

​ 얼마 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사진작가 구본창의 전시 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공립 미술관에서 처음 선보이는 한국 사진작가의 개인전이라는 의미에 걸맞게 구본창의 작업들을 총망라한 전시에 수많은 관객이 다녀갔다. 전시를 맞아 구본창 작가를 만나 과거 진행한 영화 포스터 작업을 두고 긴 이야기를 나눴다. ​ 개인적으로 영화 관련 작업에서 작가님의 이름을 처음 인식한 게 (1985) 사운드트랙이었습니다. 당시로선 이례적으로 디자이너도 크레딧에 이름이 표기돼 있었죠. 사운드트랙 디자인은 어떻게 맡게 되신 건가요.
“기억하니? 9월의 그날들을…” 올해 당신이 보게 될 가장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로봇 드림〉

“기억하니? 9월의 그날들을…” 올해 당신이 보게 될 가장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로봇 드림〉

제76회 칸영화제를 통해 첫선을 보인 이 3월 13일 개봉한다. 은 뉴욕 맨해튼에 혼자 사는 도그가 반려 로봇을 만나며 누리는 꿈같은 일상과 우정을 그려낸 애니메이션으로 애니메이션계의 칸영화제라 불리는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장편 콩트르상 부문 대상을 거머쥐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더해 제96회 아카데미 장편애니메이션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해외에서 이미 작품성을 입증한 작품이다. ​ 사라 바론의 동명의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 한 은 개와 로봇을 주인공으로 삼아 우정의 이치를 또렷이 짚어낸 원작의 주제를 이어받았다.
우리 두 시즌 더 간다…〈아바타: 아앙의 전설〉 동시 제작 발표

우리 두 시즌 더 간다…〈아바타: 아앙의 전설〉 동시 제작 발표

〈아바타: 아앙의 전설〉 시즌 2-3 동시제작 발표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원작 드라마 을 앞으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은 니켈로디언에서 방영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드라마로, 유일한 공기의 유목민이자 평화의 상징 '아바타' 아앙이 세상의 균형을 되찾는 여정을 그린다. 원작 애니메이션은 물, 불, 바람, 땅 4원소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벤딩'이란 설정과 동양적인 세계관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속편까지 나왔다. 하지만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영화 로 실사화한 바 있으나 흥행도 비평도 실패했고, 이후 실사화가 좀처럼 이뤄지지 않았다.
한국영상자료원, 아일랜드 배경의 영화 18편 무료 상영.. '영화와 공간: 아일랜드' 기획전 개최

한국영상자료원, 아일랜드 배경의 영화 18편 무료 상영.. '영화와 공간: 아일랜드' 기획전 개최

한국전쟁이 아일랜드인에게 미친 영향을 주제로 한 〈코리아〉 등 9편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영되는 작품
한국영상자료원은 오는 3월 19일 부터 4월 12일 까지 시네마테크KOFA 에서 ‘영화와 공간: 아일랜드’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아일랜드를 주요 공간으로 활용한 작품 18편을 무료로 상영할 예정이다. 기획전은 아일랜드의 영화사를 돌이켜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획전에서는 아일랜드 최초로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후보에 오른 아일랜드어 작품 , 영국 출신 켄 로치의 명작 은 물론, 최근의 블랙 코미디 화제작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기획전에서 상영되는 18편의 작품 중 절반인 9편이 국내에서 최초로 상영되는 영화다.
진짜 은퇴작 아니야? 명연기로 화제 된 국내 배우 4

진짜 은퇴작 아니야? 명연기로 화제 된 국내 배우 4

연기를 너무 잘한 나머지 은퇴설이 도는 배우들이 있다. 둘도 없을 희대의 쓰레기 캐릭터부터 외모나 이미지는 생각하지 않고 충격적인 비주얼로 망가짐을 택하기까지, 최근 작품 속에서 소위 미친 연기로 은퇴설에 휩싸인 배우들을 모아봤다. 이이경 최고 시청률 13. 9%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tvN 드라마 . 자극적인 막장 스토리로 매회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드라마에서 주목받은 건 주연을 맡은 박민영도, 나인우도 아니다. 막말은 기본, 외도와 폭행과 살인까지 저지른 쓰레기 남편 '박민환'을 연기한 배우 이이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