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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 팬들을 위한 추석 연휴 연극 추천, 〈굿모닝 홍콩〉! 우리는 모두 장국영의 시대를 살았다.

홍영 팬들을 위한 추석 연휴 연극 추천, 〈굿모닝 홍콩〉! 우리는 모두 장국영의 시대를 살았다.

우리 모두 ‘장국영의 시대’를 살았다고 이야기해보면 어떨까. 떠나버린 장국영처럼 이제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바로 그 홍콩영화의 전성기가 있었다. 때는 1987년, 5월 23일 개봉한 과 같은 해 12월 25일 개봉한 으로 한국에서는 거의 신드롬에 가까운 현상이 벌어졌다. 거의 모든 중고교 남학생들은 의 주윤발처럼 입에 성냥개비를 물고 다녔고 의 장국영과 왕조현이 코팅된 책받침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대화에 낄 수 없었다. 거기에 1990년 개봉한 유덕화의 까지 더해 이후 1990년대 중반까지 홍콩영화의 화려한 전성시대가 시작됐다.
보내기 아쉬운 연휴를 짧고 굵게 마무리할 단편영화특선

보내기 아쉬운 연휴를 짧고 굵게 마무리할 단편영화특선

연휴가 하루 남았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푹 쉬는 것이 지상 최대의 과제일 것이다. 사람마다 쉬는 방법이 다르다보니 그래도 조금은 알차게 쉬고 싶은 이도 있을 터. 그런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트는 짧고 굵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단편들을 모았다. 짧게는 6분, 길어도 30분이면 돌파 가능한 영화들이니 쭉 훑어보시라. OTT 플랫폼이나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고, 각 기자들이 애정하는 '보석함'에서 조심스럽게 꺼낸 작품들이니 관람하길 추천드린다.
씨네플레이 기자들의 〈베테랑2〉 리뷰와 별점

씨네플레이 기자들의 〈베테랑2〉 리뷰와 별점

시리즈 영화라기에 '고작' 2편째지만, 9년이란 긴 시간을 건너뛴 는 1편과 나란히 두고 볼 때 한국사회의 변화를 정확히 읽을 수 있다. 영화가 다루는 사건의 질감, 가해자의 얼굴, 사건에 대한 대중의 반응 모두 1편과는 확연히 다르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가해자의 형태일 것이다. 만민의 평등을 천명한(제11조 1항) 헌법 위에 선, 초법적 인간을 악당으로 내세운 1편과 달리, 2편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위장한 채 사적 제재로 법을 대신하길 자처한 살인마를 그린다. 이런 변화에 1편보다 통쾌함은 덜하다.
상실을 경험한 이들을 위로하는 네 컷 만화 〈룩백〉

상실을 경험한 이들을 위로하는 네 컷 만화 〈룩백〉

또 다른 청춘 애니메이션의 탄생 일본에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은 영화 이 지난주 한국에 공개됐다. 만화를 통한 두 소녀의 우정과 성장을 그린 영화에 한국 관객의 반응도 심상찮다. 개봉 첫날 전체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하더니, 나흘 만에 누적 관객수 7만을 돌파했다. 그림에 빠져드는 마음만으로 지금 이 순간에 모든 것을 거는 두 소녀, 어딘가 익숙하지 않은가.
올해 최고 흥행작 〈인사이드 아웃 2〉, 9월 25일 OTT 공개

올해 최고 흥행작 〈인사이드 아웃 2〉, 9월 25일 OTT 공개

디즈니플러스 통해 9월 25일 공개
올해 최고 흥행작 를 9월 25일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라일리와 라일리의 감정들을 통해 성장기의 심리를 들여다본 는 중학생 진학을 앞두고 친구들과 이별하게 될지도 모른단 사실을 알게 된 라일리에게 보다 복합적인 감정이 생기고, 이 때문에 기쁨-슬픔-소심-버럭-까칠은 위기를 맞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다. 는 현재 월드와이드 성적 16억 달러를 기록하며 2024년 최고 흥행작이자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고 흥행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공명X신은수, 넷플릭스 〈고백의 역사〉에서 만난다

공명X신은수, 넷플릭스 〈고백의 역사〉에서 만난다

1998년 배경의 청소년 청춘 영화
공명과 신은수가 넷플릭스 영화 에서 만난다. 는 1998년을 배경으로 한 열아홉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청춘 로맨스. 고백을 앞둔 박세리 가 콤플렉스인 악성 곱슬머리를 펴려고 계획하던 중 전학생 한윤석 과 얽힌다는 내용이다. 영화의 축이 되는 박세리와 한윤석은 각각 신은수, 공명이 맡는다. 세리에게 고백을 받게 되는 인기남 김현은 차우민이 발탁됐다. 여기에 세리의 짝꿍이자 고백 도우미를 자처한 백성래 역은 윤상현이 맡는다. 또 강미나가 세리의 라이벌이자 생머리의 길로 이끄는 고인정 역으로 합류한다.
“〈베테랑2〉는 선과 악의 대결이 아니라, 정의와 신념이 충돌하는 이야기” 류승완X황정민X정해인 기자간담회 현장 중계.

“〈베테랑2〉는 선과 악의 대결이 아니라, 정의와 신념이 충돌하는 이야기” 류승완X황정민X정해인 기자간담회 현장 중계.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고 하던 서도철 형사가 9년 만에 돌아왔다. 1천3백만 관객을 동원한 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5위 (2015)의 속편 가 지난 9일 언론시사회를 열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전편에 이어 여전히 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없이 범죄와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 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이 속편에서는 연쇄살인범과 마주한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SNL KOREA〉 시즌 6 신입 크루 3인방 2회만에 포텐 터졌다!

〈SNL KOREA〉 시즌 6 신입 크루 3인방 2회만에 포텐 터졌다!

이진혁, 서혜원, 최소연 시즌 초반 확실한 눈도장 ‘쾅’!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가 시즌 초반부터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신입 크루들의 신선한 활약으로 화제다. 3년 연속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여자예능인상을 배출하며 대세 스타의 등용문으로 자리를 굳힌 의 이번 시즌 신입 크루에는 이진혁, 서혜원, 최소연이 합류했다. 각자 가수, 배우, 개그맨 등으로 활약하며 확실한 끼와 재주를 인정받은 준비된 신입 크루인 이들은 시즌 6 2회만에 포텐을 터뜨리며 한층 새롭고 과감해진 에 신선함을 더하고 있다.
홍상수 감독의 32번째 장편 영화 〈수유천〉 반복인가, 확장인가.

홍상수 감독의 32번째 장편 영화 〈수유천〉 반복인가, 확장인가.

홍상수 감독의 32번째 장편 영화 이 오는 18일 개봉한다. 주연 배우 김민희의 로카르노 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수상 소식으로 영화 은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늘 자기복제 논란이 뒤따른다. 술자리에 모여 앉은 사람들이 서로에게 현학적인 질문을 던지고, 아늑한 혹은 으슥한 곳에서 남녀가 음흉한 눈길을 보내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지난 십여 년간 반복을 반복해왔다. 그의 신작 도 마찬가지이다. 여전히 말과 말이 오가는 가운데 술 냄새가 풍긴다.
위노나 라이더,

위노나 라이더, "당시 에이전트가〈헤더스〉에 출연하지 말라고 무릎 꿇고 빌어"

지금은 컬트 영화로 자리잡은 작품
배우 위노나 라이더가 (Heathers, 1988) 출연 당시의 경험을 회상했다. 는 하이틴 블랙 코미디로, 개봉 당시에는 썩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후에 컬트 팬층을 형성한 영화다. 영화에는 위노나 라이더, 크리스찬 슬레이터, 섀넌 도허티 등이 출연하며, 이 영화로 인해 위노나 라이더는 컬트 퀸의 반열에 올랐다. 영화 에서 위노나 라이더는 인기 없는 학생 베로니카 역을 맡았다. 베로니카의 고등학교에는 '헤더스'라고 불리는 짓궂은 무리가 있는데, 베로니카는 그의 남자친구 JD 와 함께 그들의 횡포를 멈추게 할 계획을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