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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 돌아보기: 개봉 2주 만에 흥행이 좌절된 영화들

북미 박스오피스 돌아보기: 개봉 2주 만에 흥행이 좌절된 영화들

코로나19 여파로 북미 박스오피스가 말 그대로 ‘올 스톱’ 상태다. 현지 극장 프랜차이즈들이 전국 상영관을 폐쇄해 상영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Box Office Mojo, The-Numbers 등의 박스오피스 전문 매체와 대형 스튜디오에서 성적 집계가 무의미하다고 판단, 일시적으로 집계 및 발표를 중단한다 전했다. ​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기 전까지는 북미 박스오피스의 흥미로운 기록들을 살펴볼까 한다. 두 번째 주제는 ‘2주차 성적’에 관련된 기록이다.
재개봉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속 목소리, 이 배우였어?

재개봉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속 목소리, 이 배우였어?

영화 키미노 나마에와. (君の名前は) 지난 2017년, 모두가 한 번쯤은 들어봤던 이 명대사.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도 이 문장의 뜻만큼은 알 것이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다양한 재개봉작이 넘쳐나는 요즘 극장가, 과 가 따뜻한 봄을 맞아 다시 찾아왔다. 은 일본 애니메이션이 하락세였던 우리나라 극장에 돌풍을 몰고 왔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아닌 일본 애니메이션이 이렇게까지 인기를 끈 것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 이후 오랜만에 있는 일이었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아쉬워도 픽사는 역시 픽사!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1위 데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아쉬워도 픽사는 역시 픽사!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1위 데뷔

2020년 첫 ‘월트 디즈니 컴퍼니’ 타이틀을 걸고 나온 이 10주차 주말 박스오피스를 평정했다.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순위이기는 하나,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이후 3년 만에 선보인 애니메이션임을 감안하면 개봉 성적은 아쉬운 편이었다. 벤 애플렉 주연의 스포츠 드라마 역시 평단과 관객들에게 상당한 호평을 받은 것과 달리 기대에 살짝 못 미치는 성적으로 데뷔했는데, 아무래도 코로나19 확산을 염려하는 북미 관객들의 경각심이 두 작품의 아쉬운 데뷔에 한몫을 한 모양이다.
어차피 신작 보기 힘들다면, 집에서 미개봉작을 보자

어차피 신작 보기 힘들다면, 집에서 미개봉작을 보자

코로나바이러스 19의 확산으로 영화 보기 힘들어졌다. 외출부터가 불안하기도 하고, 개봉 예정작 대다수가 개봉 연기를 선택하면서 개봉 신작이 줄어들었다. 어차피 극장에서 신작 보기 힘든 거, 잊고 있던 미개봉작을 보는 건 어떨까. VOD, OTT 서비스 등으로 직행한 미개봉작들을 정리해봤다. 제럴드의 게임 플랫폼 넷플릭스 가끔씩 미개봉작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재발굴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를 들면 불법 유통되면서 도리어 홍보가 된 나 누리꾼의 요청으로 개봉하게 된 처럼. 도 최근 커뮤니티에서 핫하게 다뤄지는 영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투명인간님, 쥐고 계신 돈뭉치가 너무 잘 보여요… <인비저블맨> 1위 데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투명인간님, 쥐고 계신 돈뭉치가 너무 잘 보여요… <인비저블맨> 1위 데뷔

유니버설 픽쳐스 신작 이 호평과 함께 좋은 성적까지 거두며 9주차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유독 부진했던 올해 할리우드 공포 영화 성적표에서 마침내 ‘B+’ 이상의 점수를 보게 됐으니 , 그동안 ‘좋은 공포 영화’에 목말랐을 관객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보다 이틀 앞서 개봉한 신작 애니메이션 은 평일에 이어 주말에도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지난주까지 톱10을 지켰던 과 의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디즈니ᆞ픽사 신작 애니메이션 과 벤 애플렉 주연 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화려한 캐스팅만으로도 관객 사로잡는 범죄영화 5

화려한 캐스팅만으로도 관객 사로잡는 범죄영화 5

범죄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즐거운 2월 말 되겠다. 2월 19일에 이, 26일에 이 개봉하기 때문이다. 은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등 빵빵한 출연진이 거금이 담긴 돈 가방을 둘러싼 쟁탈전을 보여줄 것이다. 은 으로 여전한 연출 실력을 보여준 가이 리치 감독이 매튜 매커너히, 콜린 파렐, 휴 그랜트, 찰리 허냄 등과 함께 오랜만에 범죄자들의 세계를 그린다. 이 두 영화만으로는 만족을 못 하겠다. 그런 분들을 위해 두 영화처럼 쟁쟁한 출연진으로 범죄 영화 다섯 편을 소개한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 2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 2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출연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심규한 기자강약 조절은 성공적 ★★★☆ 숨 막히는 누아르의 공기에 블랙코미디의 온풍이 닿아 신선함이 느껴진다. 돈 가방이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며 각자의 사정을 함께 담아 가지만 절박함이 온전하게 다가오지는 않는다. 간간이 섞인 유머가 주는 순화가 아니라 인물들이 가진 저마다의 이유에 쉽게 설득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배우들의 연기는 흠잡을 데가 없다. 극의 중반에야 모습을 드러내는 전도연은 그 등장만으로도 영화 전체의 밀도를 바꿔버린다.
“나도 힘들어...” 유명 악역 캐릭터들의 사정(혹은 변명)을 알아보자!

“나도 힘들어...” 유명 악역 캐릭터들의 사정(혹은 변명)을 알아보자!

속 카일로 렌 드디어 한국을 찾아온 . 여러 줄기를 가지고 있는 시리즈 중 시퀄 삼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영화다. 길고 길었던 저항군과 다크사이드의 대립도 이로써 일단락되는 셈이다. 이런 시퀄 시리즈에서 다스베이더의 뒤를 이어 다크 사이드를 대표하게 된 캐릭터가 바로 카일로 렌 . 2017년 에서 첫 등장한 그는 할아버지 에 비해 카리스마는 현저히 떨어진다는 평을 받았지만, 특유의 처연한 분위기로 외강내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등 1월 둘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등 1월 둘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감독 J. J. 에이브럼스출연 데이지 리들리, 아담 드라이버, 존 보예가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결국 스카이워커 가문에 입양된 미래★★★☆모두에게 무난하지만, 또 모두를 만족시키지 못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아쉬운 피날레. 전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2017)에서 보여준 과감함과 신선함은 철저하게 무뎌지고, 개성 있던 캐릭터마저 단선적인 인물로 퇴보했다. 영웅주의는 부활했고, 출생의 비밀은 재현됐다. 이번 에피소드는 도전보다는 타협에 가깝다.
2019년 연말 마지막 극장가 라인업 미리 보기

2019년 연말 마지막 극장가 라인업 미리 보기

2019년 한 해가 저물기까지 열흘 남짓 남겨두고 있다. 대목 중의 대목이라는 연말 극장가. 즐거운 영화 한 편으로 풍족한 연말을 보낼 생각이라면 참고해 보자. 2019년의 마지막 개봉 영화 라인업을 소개한다. 국내 영화 3파전 백두산 #재난영화 #스펙터클 #연기력 #12세관람가 백두산이 폭발한다는 상상. 안 해본 사람이 없다지만 영화론 최초다. 은 시리즈를 제작한 덱스터스튜디오의 신작이다. 둘째가라면 서러울 연기력 갖춘 두 배우 이병헌, 하정우의 특급 만남이 처음으로 이뤄졌다. 최악의 상황에 빠진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