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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검색 결과

언제 끝나죠? 조니 뎁-앰버 허드 진흙탕 전쟁 타임라인

언제 끝나죠? 조니 뎁-앰버 허드 진흙탕 전쟁 타임라인

지난 7월 런던 법원에 출석한 앰버 허드, 조니 뎁 결혼 15개월 만에 남으로 갈라섰지만, 이혼 소송은 4년째 이어가고 있는 조니 뎁과 앰버 허드. 얼마 전 자신을 와이프 폭행범이라고 묘사한 매체에 대해 명예훼손 소송을 건 조니 뎁이 패소했다. 이어 진흙탕 싸움 중에도 꾸준히 조니 뎁의 그린델왈드를 지지했던 시리즈 측이 끝내 그에게 하차를 요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 인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온 조니 뎁-앰버 허드의 사랑과 전쟁. 이들의 끝나지 않는 법정 공방을 타임라인 순으로 정리해봤다.
[할리우드 말말말] <퀸스 갬빗>을 위해 체스 게임 350개 만들었다

[할리우드 말말말] <퀸스 갬빗>을 위해 체스 게임 350개 만들었다

지난주 할리우드는 농담이 통하지 않을 만큼 심각한 분위기였다. 미국 선거가 초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졸이며 선거 결과를 지켜봤다. 앞으로의 4년을 누가 책임지든 격한 정치 갈등은 계속될 게 확실하다. 바이러스 대유행까지 겹치면 영화 속 최악의 시나리오가 눈앞에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한편 미국 영화 최대 체인 AMC가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0% 정도에 머물렀다고 발표했다. 바이러스 때문인 걸 고려해도 엄청난 차이다.
<마틴 에덴>이 영화 이미지와 필름의 물질성에 대해 던지는 질문

<마틴 에덴>이 영화 이미지와 필름의 물질성에 대해 던지는 질문

누구의 것도 아닌 장 뤽 고다르의 에는 “국가의 환상은 하나 가 되는 것이지만, 개인의 꿈은 둘로 서 있는 것이다”라는 대 사가 나온다. 고다르의 견해는 하나의 원리로 작동되기를 바라는 세계 자본주의와 국가, 그리고 그 안에서 둘 이상의 이 미지를 결합하며 만들어질 수밖에 없는 영화를 향하고 있다. ‘세계화’란 결국 그런 것이다. 단일한 원리로 통합되는 국가 란 개인들의 차이가 각인되지 않는 세계, 낯선 결합을 일으키지 못하는 세계, 그러므로 영화-이미지가 없는 세계를 구축한다.
작품마다 레벨 업된 연기로 놀라움 전하는 이 배우, 남주혁

작품마다 레벨 업된 연기로 놀라움 전하는 이 배우, 남주혁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을 본 이들이 입을 모아 “좋다”고 언급하는 배우가 있다. 히어로 안은영 을 든든히 보조하면서도 저만의 선명한 개성을 구축하는 데 성공한 홍인표, 남주혁이 그 주인공이다. 힘을 뺀 연기로 안은영의 세계관에 완벽하게 녹아든 그는 이제 모델 출신 배우라는 꼬리표를 완전히 떼는 데 성공한 듯 보인다. 작품마다 눈에 띄게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이며 충무로를 이끌 20대 남성 배우로 우뚝 선 남주혁은 ,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외에도 몇 편의 새로운 작품과 캐릭터로 관객을 찾을 준비를 마친 상태다.
인생에서 길 잃은 이들을 위로할 영화 5편

인생에서 길 잃은 이들을 위로할 영화 5편

인생이 뭐 같이 느껴질 때가 있다.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10월 달력 뒤에 남은 페이지라곤 고작 2장이 전부인, 지금 같은 시기엔 특히 연례행사 같은 회의감이 밀려들기도 한다. 큰 걱정은 말자. 인생에서 길을 잃은 것 같은 불안함에 사로잡힌 건 영화 속 주인공들도 마찬가지다. 가끔씩은 방황해도 괜찮다고 이야기하는 영화 속 캐릭터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성큼 다가온 추위에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다면, 이번 주말 이들의 사연을 보고 들으며 위로를 얻어 가도 좋겠다.
홍상수 감독의 전작들과 다르다… <도망친 여자>가 멈추는 곳은 어디인가

홍상수 감독의 전작들과 다르다… <도망친 여자>가 멈추는 곳은 어디인가

평면의 침묵 극장을 나선 감희 는 골목에 잠시 멈춰 서서 핸드폰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걸어왔던 건물을 향해 다시 발걸음을 옮긴다. 다음 장면에서 아무도 없는 극장 내부로 들어서면 그녀가 바로 직전에 보고 들었던 흑백영화의 한 장면과 음악이 고스란히 반복되고 있다. 기묘하게도 이번엔 흑백이 아니라 컬러의 형태로 스크린에서 상영되지만 말이다. 카메라는 영화를 보는 감희의 눈빛으로부터 천천히 움직여 파도가 이는 바다의 풍경으로 가득 채워진 스크린을 들여다본다. 이것이 의 마지막 두 장면이다.
두려움을 모르는 여성 히어로 캐릭터

두려움을 모르는 여성 히어로 캐릭터

히로인이라는 말은 저멀리 치워두고, 히어로라 부르고 싶은 여성들이 있다. 누구보다 강하고, 때론 흔들릴지라도 결국은 옳은 길을 향해 나가는 여성 히어로 캐릭터들. 초능력이 있건 없건 각 분야에서 '히어로'라고 불릴 만큼 사람들을 구해낸 여성들이다. 그들에게 좁디좁았던 스크린이 이제 점점 넓어지고 있다. 그래서 준비한 콘텐츠, 오늘은 다양한 분야에서 '히어로'라고 불리는 여성 캐릭터들을 모아봤다. 어떤 유형의 히어로가 가장 마음에 드는지, 혹은 되고 싶은지 댓글로 이야기해 보자.
오스카 시상식 작품상의 새 기준, 지난 5년의 작품상 수상작에 적용해보면 어떻게 될까?

오스카 시상식 작품상의 새 기준, 지난 5년의 작품상 수상작에 적용해보면 어떻게 될까?

오스카 시상식은 백인, 남성들의 잔치였다. 오랜 기간 그랬다. 첫 시상식이 열린 이후 2010년 중반까지 그랬을 것이다. 이유는 자명하다. 오스카 시상식은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 AMPAS, 이하 아카데미)에서 주관한다. 오스카 시상식을 아카데미 시상식이라고도 부르는 이유다. 아카데미 회원의 투표로 오스카 트로피를 차지할 후보작과 수상작을 결정한다. 이 회원의 대다수가 백인, 남성이었다. 변화가 시작됐다.
[할리우드 말말말] 캣 데닝스 “크리스 에반스만큼 여성 배우도 배려받았다면…”

[할리우드 말말말] 캣 데닝스 “크리스 에반스만큼 여성 배우도 배려받았다면…”

지난 한 주는 코로나19 확산을 겪으며 위기에 빠진 영화 산업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졌다. 코로나19 이후 첫 메이저 영화제인 베니스 영화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토론토 영화제가 온라인으로 영화 팬들과의 만남을 시작했다. 등 대형 블록버스터 개봉 일정은 다시 미뤄졌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오스카 작품상 후보 출품 자격을 얻으려면 다양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큰일이 많았던 일주일이었는데, 가장 주목받은 사건은 캡틴 아메리카, 아니 크리스 에반스의 사진 한 장이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상상하는, 트랜스젠더 여성과 아이가 함께하는 미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상상하는, 트랜스젠더 여성과 아이가 함께하는 미래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유토피아 상속을 기획함 홍원찬 감독의 (2019)에서 가장 낯선 풍경을 꼽으라면, 아마도 트랜스젠더 여성 유이 와 살인청부업자 인남 의 9살짜리 딸 유민 이 단둘이서 파나마 해변에 당도하는 마지막 모습일 것이다. 그에 앞서 펼쳐진 화려한 액션 장면들이 선사하는 익숙한 쾌감과 비교할 때, 트랜스젠더 여성과 어린아이가 ‘가족’이 되어 이국 땅에 정착하는 결말은 정적이지만 강렬한 정서적 체험으로 기억된다. 그들은 근본적으로 공존할 수 없는 관계로 인식되어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