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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단아 소녀 → 카리스마 빌런, 데뷔 20년차 배우 한효주의 캐릭터 변천사

청순단아 소녀 → 카리스마 빌런, 데뷔 20년차 배우 한효주의 캐릭터 변천사

2023년, 배우 한효주가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이제 ‘중견 배우’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을 경력이다. 데뷔 후 약 3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거의 쉬지 않고 ‘소’처럼 일한 배우 한효주. 그의 원동력은 ‘도전’이다. 한 인터뷰에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힌 한효주는 “어떤 장르에서든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효주는 2005년 MBC 시트콤 에 특별출연으로 데뷔했다. 일회성으로 출연한 방송이 반응이 좋아 고정으로 캐스팅된 것이다.
[인터뷰] “상실이라는 구덩이에서 헤맬 당신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물비늘〉 임승현 감독

[인터뷰] “상실이라는 구덩이에서 헤맬 당신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물비늘〉 임승현 감독

〈물비늘〉 임승현 감독 인터뷰
가장 가까웠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죽는다면. 그리고 그 죽음에 잘못이 있다고 믿는다면 남은 생을 어떻게 살아갈까. 영화 이 던지는 질문이다. 60대 할머니 예분 은 손녀 수정 을 사고로 잃은 뒤 삶이 1년 전 그날에 멈춰있다. 손녀의 유해를 찾기 위해 매일 같이 강가에 나가는 예분 앞에 손녀의 절친 지윤 이 나타난다. 두 사람에게는 들어야 할 진실이 있고, 삼켜야 할 비밀이 있다. 은 손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는 예분과 절친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숨긴 소녀 지윤의 조우를 사려 깊게 담은 영화다.
믿을 수 없는 처절한 동행〈운수 오진 날〉을 비롯한 11월 넷째 주 OTT 신작 라인업(11/23~11/29)

믿을 수 없는 처절한 동행〈운수 오진 날〉을 비롯한 11월 넷째 주 OTT 신작 라인업(11/23~11/29)

11월 넷째 주 OTT 신작 라인업(11/23~11/29)
11월 넷째 주의 OTT 신작 라인업은 다채롭다. 초겨울 추위보다 서늘한 슬래셔 호러부터 처절한 범죄 스릴러, 뜨거운 청춘 코미디, 달콤살벌한 판타지 로맨스, 잔혹한 코미디 서바이벌까지.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11월 넷째 주의 OTT 신작을 만나본다. 스크림 6 ㅡ 더 강력해진 슬래셔 호러의 전설 스트리밍: 티빙 공개일: 11/24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122분 출연: 멜리사 바레사, 제나 오르테가, 커트니 콕스 #슬래셔 #호러 #긴장감넘치는 팬을 환호하게 할 가 11월 24일 티빙 ‘파라마운트+...
〈어른 김장하〉등 11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어른 김장하〉등 11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어른 김장하 감독 김현지 출연 김장하, 김주완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좋은 어른이 되고 싶어졌다 ★★★ 의 김장하 선생은 많은 기부를 행하면서도 늘 구석진 자리를 고집하고 자신이 베푼 것에 대해서는 침묵한다. 말 그대로 무주상보시의 현현. 주변 인물들의 증언으로 한 인물을 구성해내는 구성 또한 흥미롭다. 특히 김장하 선생의 기부를 받거나 그 모습을 지켜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선생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살고자 했다는 고백은 관객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된다.
출연자가 제맘대로 쓴〈돌아온 방구석1열〉취재기

출연자가 제맘대로 쓴〈돌아온 방구석1열〉취재기

다시 돌아온 〈방구석1열〉제주 촬영 현장 공개
* 이 글은 실제 출연자가 쓴 것으로 상당히 주관적인 글일 수 있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도 돌아오고 나도 돌아왔다. 이 ‘확장판’이라는 부제를 달아 시간대도 옮기고 출연진도 바뀌었을 때, 즉 내가 잘렸을 때 얼마나 우울했던가. 하지만 이 8부작으로 장렬하게 막을 내렸을 때, 겉으로는 농담처럼 속 시원하다고 말은 했지만( EP 0, ‘정신차리고 돌아온 방구석1열’ 편 참조) 솔직히 안타까웠다. 확장판에도 몇 번 출연했기 때문이 아니라, 지상파에서 그처럼 긴 시간 영화 토크를 주고받는 프로그램 자체가 완전히 사라졌기 때문이다.
[인터뷰] 〈만분의 일초〉김성환 감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한테서 ‘뻥’하고 깨달음을 얻었죠.”

[인터뷰] 〈만분의 일초〉김성환 감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한테서 ‘뻥’하고 깨달음을 얻었죠.”

“체험되는 순간, 소화되고 이해되고 느껴지는 영화를 하고 싶어요. ” 김성환 감독은 (1999)와 (1998)가 바꾼 영화 역사의 변곡점을 기억한다. 일리노이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던 그는 실험실에서 연구에 몰두할 시간에 대신 영화 찍기를 택했다. “캠퍼스에 있는 영화하고 싶은 좀비 같은 친구들 다 모아서 오늘은 30분, 내일은 1시간 그렇게 영화를 만들었어요. ” 그 친구 중 ‘살아남아’ 영화 하는 좀비는 그가 유일하다.
〈오픈 더 도어〉보고 이제 배우 김수진에 오픈 더 도어 해버린.

〈오픈 더 도어〉보고 이제 배우 김수진에 오픈 더 도어 해버린.

미국 교민 사회에서 벌어진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 는 어딘가로 향하는 치훈 을 비추며 시작된다. 똑똑똑. 문을 열어 치훈을 환대하는 건 다름 아닌 매형 문석 . 둘은 취기에 옛일을 회고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지만 치훈이 강도에 의해 살해된 엄마 이야기를 꺼내자 분위기는 급변한다. 일그러진 가족의 진실은 둘 사이에 팽팽한 긴장을 가져오고 닫힌 문 뒤 각자의 속셈으로 둘의 손은 분주해진다. 진실의 문이 열린 후 도래할 파국을 암시하며 영화의 첫 번째 챕터 '문'은 위태롭게 막을 내린다.
[인터뷰] 〈괴인〉이정홍 감독

[인터뷰] 〈괴인〉이정홍 감독

목수 기홍 은 피아노 학원을 공사하고 난 뒤 차 지붕이 주저앉았다는 걸 알게 되고, 그가 세 들어 사는 집 주인 정환 은 범인을 찾아보자고 제안한다. 초반엔 언뜻 느린 리듬의 추적극처럼 보이는 이정홍 감독의 장편 데뷔작 은 이후 평범한 일상의 단면들을 이어가며 ‘아무렇지 않게’ 진행된다. 비어 있지는 않지만 뭐라 규정할 수 없는 마음의 풍경을 괴력에 가깝도록 세공된 균형으로서 펼쳐 보인다. 통상적인 개봉작 인터뷰에 3배가 넘는 시간 동안 이정홍 감독에게 에 관해 묻고 들었다. 2012년에 를, 2013년에 을 만드셨어요.
[단독중계]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 '모여라 시네필: 세기말 영화광과 21세기 시네필의 만남' GV 현장에 가다

[단독중계]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 '모여라 시네필: 세기말 영화광과 21세기 시네필의 만남' GV 현장에 가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하 )는 1990년대 초 활동한 영화 애호가 모임 '노란문'에 대한 다큐멘터리다. 실제 노란문의 멤버였던 (2020)의 이혁래 감독이 연출을, (2020) 제작사 브로콜리픽쳐스의 김형옥 대표가 프로듀서를 맡아,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노란문 멤버들이 30년 전 당시 치열하게 영화를 사랑한 시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김홍준 한국영상자료원 원장의 사회 아래 이혁래 감독을 포함한 노란문 멤버 11명들이 당대의 시네필들을 만나 대화를 나눈 행사 '모여사 시네필: 세기말 영화광과 21세기 시네필의 만남'...
비디오 게임 레전드 형제의 OTT 데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외 10월 넷째 주 OTT 신작 라인업(10/26~11/1)

비디오 게임 레전드 형제의 OTT 데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외 10월 넷째 주 OTT 신작 라인업(10/26~11/1)

10월 넷째 주 OTT 신작 라인업(10/26~11/1) 지금 프로야구는 가을야구, 포스트시즌이 한창이다. 1년 동안 치열하게 순위 다툼을 벌인 팀들의 모든 것을 건 승부가 펼쳐지는 중이다. 이번주 OTT 신작 라인업도 마찬가지다. 각 OTT의 기대작들이 나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대결이 시작된다. 올해 월드와이드 흥행을 쓸어 담은 비디오 게임 원작 영화와 씨네필 봉준호 감독의 과거를 살펴보는 다큐멘터리, 박은빈의 차기작 등 다양한 장르와 작품들이 가을 안방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