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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검색 결과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뽑은 2023년 OTT 콘텐츠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뽑은 2023년 OTT 콘텐츠

볼 것이 넘쳐난다. OTT 플랫폼이 정착하면서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가 뚜렷했던 시대는 지나고, 여가시간마다 즐길 수많은 콘텐츠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2023년을 되돌아보고자 씨네플레이 기자들도 각자 OTT 플랫폼에서 발견한 올해의 콘텐츠를 하나씩 선정했다. 단편부터 시리즈까지, 씨네플레이 기자 다섯 명이 추천한 작품들과 함께 올해를 마무리하는 건 어떨까. 김지연 시즌 4 ​를 좋아한다면 ‘켈리’ 역의 민디 케일링이 만드는 시리즈를 ‘의리’로라도 보게 된다.
〈애프터썬〉: 근심의 겉보기

〈애프터썬〉: 근심의 겉보기

어떤 이야기는 행여나 관객이 알아듣지 못할까봐 하나하나 밥상을 차려준다. 그것이 모자랐는지 관객의 입에 떠 넣어 주기도 한다. 이야기의 시작과 가장 깊은 부분 및 끝을 맺는 지점이 확실해야 하고, 주인공과 악역은 확연하게 구분되어야 한다. 영화에 투자하는 입장에서 그런 형태가 인풋 대비 아웃풋이 가장 좋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어떤 작품의 맛의 가이드라인은 획일화되지 않고 식재료도 낯설다. 때로는 생식을 먹는 것처럼 날 것을 씹어 먹고 자의적인 결론을 내려야 할 때도 있다.
내 거실로 통째로 옮겨오고 싶어! 영화와 드라마 속 매력적인 북유럽 인테리어

내 거실로 통째로 옮겨오고 싶어! 영화와 드라마 속 매력적인 북유럽 인테리어

첫 한 달 치 월급을 쏟아부어 의자를 구입하는 덴마크인들. 그들에겐 의자로 상징되는 생각과 머묾의 장소를 갖는 것이 '내복'으로 은유되는 효의 실천만큼이나 중요하다. 만듦새 좋은 가구에 꽤 큰돈을 투자한다는 것은 일상의 공간을 소홀히 않겠다는 마음가짐이자, 풍성한 삶의 조건이다. 질 좋은 가구들은 다른 이에게 대물림해 몇 십 년이고 재사용할 수 있어 더 좋다. ​ 위도가 높아 짧은 해와 긴 겨울을 견디는 북유럽인들.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이 사람들, 조명, 가구, 인테리어에 진심이다.
[강정의 씬드로잉] 인류는 변태(變態)하노니, 새로운 사랑을 발명하라! 〈티탄〉

[강정의 씬드로잉] 인류는 변태(變態)하노니, 새로운 사랑을 발명하라! 〈티탄〉

프랑스의 여성 감독 쥘리아 뒤쿠르노의 영화 (2021)은 여러모로 충격적인 영화라 할 수밖에 없다. 아주 상투적인 감상이지만, 달리 표현하는 게 별로 탐탁지도, 적확하지도 않을 정도다. 관객의 일반적인 평가가 대체로 그러하고, 영화적인 표현 방식이나 이야기 전개도 그러하다. 역겹다거나, 어이없다거나, 도통 이해할 수 없다거나 하는 등의 반응도 그 ‘충격’에 대한 나름의 판단에서 나오는 것일 게다. 74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는 것도 누군가에겐 충격일 수 있을 사실이다. 도대체 어떤 충격일까.
누군가에게는 올해의 영화! 블록버스터급 UHD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4K UHD 블루레이 리뷰

누군가에게는 올해의 영화! 블록버스터급 UHD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4K UHD 블루레이 리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UHD 의도된 필름 그레인마저도 불만 없는 화질 각종 사운드의 향연이 감상자를 영화의 공간 내부로 끌어들이는 애트모스 사운드
(1996)가 첫 선을 보였을 때, 이것이 20년을 넘게 이어가는 프랜차이즈의 단초가 되리라 직감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을 것입니다. 정교한 팀워크의 첩보물이었던 드라마(국내에선 (1966~1973)으로 수입되어 방영)에 파괴적인 각색을 가해 원작 팬들의 항의를 감수해야 했지만, 이윽고 ‘톰 크루즈의, 톰 크루즈에 의한, 톰 크루즈를 위한’ 액션활극으로 한 번 면모를 일신한 이 시리즈는 현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정체성, 그 일부가 되었습니다.
서울독립영화제 2023 역대 최다 관객 동원하며 폐막

서울독립영화제 2023 역대 최다 관객 동원하며 폐막

올해 영예의 대상은 노영석 감독의〈THE 자연인〉, 씨네플레이 로컬시네마상은 박찬우 감독의〈아무 잘못 없는〉이 수상했다
서울독립영화제2023이 지난 8일 열린 폐막식에서 올해의 행사 보고와 시상을 마치며 9일의 긴 여정을 끝냈다. 배우 공민정, 서현우의 사회로 진행된 폐막식에서 대상을 비롯한 본상 5개 부문, 새로운선택 부문 2편, 특별상 8개 부문, 총 상금 1억 원에 달하는 수상작이 공개됐다. 영화제는 폐막까지 총 17,015명(2022년 13,575명)의 역대 최다 관객을 모으며, 독립영화에 대한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확인했다. 놀랍게도 무려 3천여 명의 관객이 늘어난 것이다.
본체는 죄가 없다! 도청으로 사람 화나게 하는〈서울의 봄〉'문일평' 역 배우 박훈의 필모그래피

본체는 죄가 없다! 도청으로 사람 화나게 하는〈서울의 봄〉'문일평' 역 배우 박훈의 필모그래피

〈한산: 용의 출현〉〈노량: 죽음의 바다〉'이운룡' 역 등.. 잔뼈 굵은 배우
차디찬 얼음장 같았던 한국영화계에 순풍이 불어올 조짐이 보인다. 지난 22일 개봉해 1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이 부흥의 물꼬를 튼 가운데, 가 12월 20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최후의 출정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과 두 편 모두 역사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는 점 외에도 또 하나의 교집합이 있다. 바로 배우 박훈의 존재다. 박훈은 에서는 ‘문일평’ 역으로, 에서는 과 마찬가지로 ‘이운룡’ 역으로 출연한다. 오늘은 박훈이 출연한 주요 작품들을 다시 한번 짚어보자.
이소룡 사망 50주기를 보내며, 이소룡의 마지막 불꽃〈용쟁호투〉4K UHD Blu-ray 리뷰

이소룡 사망 50주기를 보내며, 이소룡의 마지막 불꽃〈용쟁호투〉4K UHD Blu-ray 리뷰

(1972)으로 배우 뿐 아니라 직접 감독으로 연출에까지 손을 댄 이소룡은 쉬지않고 빠르게 자신의 다음 행보를 이어나갔습니다. (1969)의 악역이나 (1966~1967) 시리즈의 주인공을 보조하는 사이드킥 케이토 정도 말고는 헐리우드의 변방을 맴돌며 오랜 무명시절을 겪어야 했던 그는 물이 들어왔을 때 조금이라도 더 많은 업적을 쌓아야 한다는 조바심으로 자기 자신을 혹독하게 밀어붙여 차기작 의 초반 액션신 촬영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옆집사람〉등 무대 위로 올라온 영화. 영화는 어떻게 연극이 되는가.

〈바닷마을 다이어리〉,〈옆집사람〉등 무대 위로 올라온 영화. 영화는 어떻게 연극이 되는가.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 김성철, 이상이… 스타들까지 무대에 서는 이유
지난 13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한국을 찾았다. 자신이 연출한 동명의 영화를 무대화한 연극 를 관람하기 위해서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2015년 발표한 영화 는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 및 제39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상 포함 5관왕을 기록한 작품이다. 영화 는 바닷가 마을에 사는 세 자매 사치, 요시노, 치카가 이복 여동생 스즈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리며 가족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그려냈다.
올겨울, 음악으로 물들일 역대급 영화의 귀환… 재개봉 음악 영화 5편!

올겨울, 음악으로 물들일 역대급 영화의 귀환… 재개봉 음악 영화 5편!

디즈니와 워너브라더스로 채우는 2023년 겨울 극장가
재개봉 영화가 쏟아지고 있다. 일본 영화계의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의 (12월 20일 재개봉 예정), 크리스마스 대표 스테디셀러 (12월 6일 재개봉 예정), 20년째 사랑받는 로맨스 영화 (12월 6일 재개봉 예정) 등 관객들의 추억을 이끌어내는 작품들이 극장을 매울 예정이다. 특히, 음악이 매력적인 다섯 편의 영화가 돌아온다는 소식에 많은 영화 팬들의 마음이 설레고 있다. 디즈니 대표 애니메이션 영화 과 ,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을 통해 상영되는 , , 이 그것이다. 이 중 당신의 겨울을 책임질 음악 영화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