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던 날> 등 11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출연 김혜수, 이정은, 노정의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한 줌의 위로도 세상을 살린다 ★★★☆삶을 휘감은 커다란 고통 때문에 절망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있다. 외도한 남편과 이혼 소송 과정에서 억울한 추문에 휩쓸리고, 업무 중 사고로 징계 대상이 된 경찰 현수(김혜수), 아버지가 벌인 범죄의 증인으로 섬에 고립된 세진(노정의)은 삶의 벼랑 끝에 발 디딘 인물이다. 태풍이 불던 날 절벽에서 실종된 세진의 사건의 실체에 다가서며 여기에 얽힌 인물들 각자의 상처와 아픔을 살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