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 검색 결과

‘섹’다른 층간소음, 하정우 감독/주연 ‘윗집 사람들’ 12월 개봉 확정

‘섹’다른 층간소음, 하정우 감독/주연 ‘윗집 사람들’ 12월 개봉 확정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다.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윗집 사람들〉이 제30회 부산영화제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최신 한국 상업 영화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는 섹션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에 공식 초청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하며 런칭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박찬욱 신작 '어쩔수가없다', 9월 24일 한국 개봉 확정…이병헌·손예진 재취업 전쟁

박찬욱 신작 '어쩔수가없다', 9월 24일 한국 개봉 확정…이병헌·손예진 재취업 전쟁

베니스·부산영화제 초청작 '어쩔수가없다' 예고편 공개, 가족·생계 지키려는 치열한 사투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9월 24일 한국 개봉을 확정 짓고, 강렬한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자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어쩔수가없다'는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느끼던 회사원 만수 가 갑작스럽게 해고된 뒤, 아내 미리 와 두 자녀를 지키고 어렵게 장만한 집을 잃지 않기 위해 재취업 전쟁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평범한 가장의 몰락과 분투라는 현실적 서사가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사요나라, 나카야마 미호

사요나라, 나카야마 미호

​ 6일 배우 나카야마 미호가 사망했다. 향년 54세, 도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초 이날 오사카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지만 건강 문제로 중단한 상태였다. 사인은 확실치 않다. 1985년 아이돌 가수로 데뷔해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 신인상을 받는 등 큰 사랑을 받은 그는 배우로도 활동하며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 (1995) 등에 출연했다. 나카야마 미호를 추모하며, 생전 그의 활동을 모아봤다.
선을 넘은 두 형사, 돈과 목숨을 건 추격전에 뛰어들다.〈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기자간담회 현장

선을 넘은 두 형사, 돈과 목숨을 건 추격전에 뛰어들다.〈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기자간담회 현장

영화 는 영화계 대표적인 창고 영화였다. ‘창고 영화’란 촬영이 끝났음에도 오랜 기간 개봉이 연기된 작품을 뜻한다. 2019년 3월 크랭크업한 영화 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무려 6년의 시간 동안 빛을 보지 못했다. 그리고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을 시작으로 오는 17일 개봉하며 긴 방황을 끝냈다.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되었다. , 의 각본에 참여하고 이번 작품으로 첫 장편 영화 연출 데뷔를 한 감독 김민수와 배우 정우, 김대명, 박병은이 참석했다.
8월 큰 거 온다. 올여름 최고의 휴양지는 영화관! 8월 필람 개봉작 4선!

8월 큰 거 온다. 올여름 최고의 휴양지는 영화관! 8월 필람 개봉작 4선!

올여름, 20대에서 40대 젊은 층의 절반은 휴가 계획이 없다고 한다. 취업 준비나 시험공부로 시간적 여유도, 성수기 고물가 부담으로 경제적 여유도 없어 여름휴가는 건너 뛸 예정이라는 조금은 씁쓸한 소식이다. 하지만 바다로, 산으로 가야만 휴가는 아니다. 영화관은 전통적으로 '가성비갑' 휴양지였다. 필자 또한 올해는 영화관에서 휴양할 예정이다. 다행히 다가오는 8월엔 신작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한다. 영화관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을 당신을 위해 8월 개봉 기대작을 소개한다.
한국 찾은 〈듄: 파트 2〉 드니 빌뇌브 감독의 말말말

한국 찾은 〈듄: 파트 2〉 드니 빌뇌브 감독의 말말말

드니 빌뇌브 감독 내한 “〈듄: 파트 2〉, 내 영화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영화”
타국의 소식은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이라도, 영화를 좋아한다면 올해 개봉 연기 소식은 한 번쯤 들었을 것이다. 할리우드 노조 파업의 여파로 11월 개봉 예정이었던 는 2024년 2월 개봉으로 한 차례 연기했다. 그래도 이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예상 못한 깜짝 손님이 12월 한국을 찾았다. 바로 시리즈를 연출한 드니 빌뇌브 감독이다. 12월 8일 드니 빌뇌브 감독은 한국에 방문해 의 클립 상영과 기자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현장에서 나온 드니 빌뇌브 감독과 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보자.
[단독중계]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 '모여라 시네필: 세기말 영화광과 21세기 시네필의 만남' GV 현장에 가다

[단독중계]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 '모여라 시네필: 세기말 영화광과 21세기 시네필의 만남' GV 현장에 가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하 )는 1990년대 초 활동한 영화 애호가 모임 '노란문'에 대한 다큐멘터리다. 실제 노란문의 멤버였던 (2020)의 이혁래 감독이 연출을, (2020) 제작사 브로콜리픽쳐스의 김형옥 대표가 프로듀서를 맡아,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노란문 멤버들이 30년 전 당시 치열하게 영화를 사랑한 시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김홍준 한국영상자료원 원장의 사회 아래 이혁래 감독을 포함한 노란문 멤버 11명들이 당대의 시네필들을 만나 대화를 나눈 행사 '모여사 시네필: 세기말 영화광과 21세기 시네필의 만남'...
[인터뷰]<끝없는 일요일> 알랭 파로니 감독 “한국 오니 한 달 정도 머무르고 싶어”

[인터뷰]<끝없는 일요일> 알랭 파로니 감독 “한국 오니 한 달 정도 머무르고 싶어”

​ 세 아이가 마음껏 뛰논다. 제멋대로, 하고 싶은대로 살던 알렉스, 브렌다, 케빈. 그렇게 영원할 것만 같던 세 사람의 생활은 연인 브렌다의 임신 사실을 안 알렉스가 책임감을 갖게 되면서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다. 위태로운 젊음이 맥동하는 은 이탈리아 영화계의 신성 알랭 파로니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말이 데뷔작이지, 이미 사진과 디자인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인재답게 파격적이면서도 강렬한 영화의 미장센이 신인이라고 볼 수 없는 노련함으로 가득하다. ​ 알랭 파로니 감독은 에 '지금'을 녹여낸다.
피의 대숙청 시대, 볼코노고프가 탈출한 이유 <볼코노고프 대위 탈출하다>

피의 대숙청 시대, 볼코노고프가 탈출한 이유 <볼코노고프 대위 탈출하다>

, 의 장철수 감독은 부산영화제에서 한 영화를 보고 '꽁꽁 언 바다를 도끼로 내리찍는 것과 같은 충격'에 빠진다. 그리고 결심한다. 어떤 손해를 보더라도 이 영화를 대중에 알리고, 누군가를 관객으로 만들어, 관객 중 누군가는 무언가를 얻어 가게 만들겠다고. 영화 수입/배급사 ‘슈아픽쳐스’ 대표를 설득해 수입을 강행하고 장철수 감독이 직접 투자한 가 8월 23일 개봉했다. ‘구소련의 어두운 암덩이를 마취도 없이 움켜쥐는’ 이 영화는 푸틴의 러시아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인간성의 진보와 퇴보를 묻고, 구원과 용서의 철학을 질문한다.
[인터뷰] <리턴 투 서울> 데이비 추 감독 “한국 영화 속 '거리에 대한 사유', 영감을 준다”

[인터뷰] <리턴 투 서울> 데이비 추 감독 “한국 영화 속 '거리에 대한 사유', 영감을 준다”

포스터 고국을 떠나 타국에서 자란 사람들의 이야기, 이른바 디아스포라 영화가 요즘 영화계 가장 뜨거운 화두일 것이다. 그 많은 영화들은 대개 자신의 경험, 혹은 혈연의 경험이나 지나온 시간을 투영해 관객들에게 정서적 동질감을 일깨운다. 그런 점에서 은 디아스포라의 경계에서 묘하게 서성인다. 어린 시절 프랑스로 입양된 프레디 가 우연치 않게 한국에 와 생물학적 부모를 만난다는 이야기는 우리가 상상하는 감동이나 공감과는 거리를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