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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만 있는 게 아니다! 하반기에 열리는 국내 영화제들

부산만 있는 게 아니다! 하반기에 열리는 국내 영화제들

매년 하반기에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그러나 사실 부산국제영화제 말고도, 늦여름과 가을, 겨울에는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는 영화제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영화를 배경 삼아 느긋하게 자연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영화제부터 평소 영화관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장르만을 속속들이 파헤치는 마니아적 영화제까지. 하반기에 찾아갈 수 있는 국내 영화제들을 일정 순으로 소개한다.
한계 없는 거장의 상상력! <아바타: 물의 길> 포함한 6월 첫째 주 OTT 신작 라인업(6/2~6/8)

한계 없는 거장의 상상력! <아바타: 물의 길> 포함한 6월 첫째 주 OTT 신작 라인업(6/2~6/8)

6월 첫째 주 OTT 신작 라인업(6/2~6/8) 거장의 상상력과 기술의 결합으로 시네마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린 . 압도적인 영상미로 영화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그런 그가 2022년, 더욱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가족 서사로 무장한 을 선보였다. 상상력은 어릴 때 가장 빛난다는 생각을 가볍게 비웃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 이번 주, 그를 따라 판도라 행성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이 밖에 관계의 발전을 그려낸 과 , 스포츠 정신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 가 공개된다.
[강정의 씬드로잉] 바람아, 불어라! 말이여, 문명의 꼬리를 깨물어라!! <로니 브레이브>

[강정의 씬드로잉] 바람아, 불어라! 말이여, 문명의 꼬리를 깨물어라!! <로니 브레이브>

언젠가 지인과 세태에 관해 대화하다 이런 말이 나왔다. “요즘엔 골짜기가 없다. ” 곱씹어볼 만한 말이었다. 세상의 모든 정보는 물론, 개인 신상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생각이나 욕망마저 알고리즘화되어 툭 하면 만방에 공개되는 세상. 굳이 몰라도 될 것들을 알게 되고, 굳이 알리지 않아도 될 개인사를 남들이 알게 되는 세상. 골짜기란 자신만의 서늘한 그늘을 뜻하는 말일 거다. 그곳에선 세상의 소란이나 온갖 뉴스들을 걸러낸 채 온전히 자기 자신만의 생활 방식대로 살 수 있을지 모른다.
[부부명화] 운동부족형 인간들은 꼭 봐야 합니다 <히말라야>

[부부명화] 운동부족형 인간들은 꼭 봐야 합니다 <히말라야>

부부가 함께 영화를 봅니다. 멜로물을 보며 연애 시절을 떠올리고, 육아물을 보며 훗날을 걱정합니다. 공포물은 뜸했던 스킨십을 나누게 하는 좋은 핑곗거리이고, 액션물은 부부 싸움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학습서입니다. 똑같은 영화를 봐도 남편과 아내는 생각하는 게 다릅니다. 좋아하는 장르도 다르기 때문에 영화 편식을 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편집자 주- 제주도에서 남편이 사진을 보내왔다. 눈 덮인 한라산이 멋지게 담긴 사진이다. 그 설경 앞으로 남편과 고등학교 동창들이 나란히 섰다. 그런데 어째 남편 표정만 일그러졌다.
<피지컬 100> 시즌1 : 완벽한 몸이란 무엇일까?

<피지컬 100> 시즌1 : 완벽한 몸이란 무엇일까?

향연이라 불릴만하다 ​ 완벽이란 뭘까 한국 무협만화 는 무협 장르답게 고수들의 싸움에서 내공의 크기가 전투의 기본으로 그려진다. 그 근본은 결국 승패를 결정한다. 그러면 내공을 단련한 자만이 승리를 거머쥘까. 의 세계관 남쪽에 위치한 남만의 산적들은 내공을 따로 단련하지 않는다. 외공, 즉 외부의 커다란 근육과 체술에 의존해 전투한다. 그들과 맞붙게 된 여주인공 담화린은 자신의 내공이 더 강하니 손쉽게 이기리라 예상한다. 그러나 그녀는 고전을 면치 못한다.
[충무로 통신]전도연X오승욱, <무뢰한> 주역들 다시 뭉칠까

[충무로 통신]전도연X오승욱, <무뢰한> 주역들 다시 뭉칠까

전도연X오승욱, 주역들 다시 뭉칠까 의 주역들이 다시 뭉칠까. 배우 전도연이 오승욱 감독의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4년 영화 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은 형사 정재곤 이 살인을 저지르고 잠적한 박준길 을 잡기 위해 그의 애인 김혜경 에게 접근하는 과정을 그렸다. 재곤이 신분을 위장하고 혜경의 곁에 머무르면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오승욱 감독이 세심하게 전개하는 스토리 안에서, 전도연은 김혜경의 감정선을 포착하는 디테일한 연기로 김혜경이란 캐릭터를 한층 더 입체적으로 완성시켰다.
강인한 육체들의 경쟁 <피지컬 100> : 덩치 큰 스트롱 맨은 왜 가장 먼저 탈락했을까?

강인한 육체들의 경쟁 <피지컬 100> : 덩치 큰 스트롱 맨은 왜 가장 먼저 탈락했을까?

킁킁. . 어디서 땀냄새 안나요. ​ ++예능 의 1,2화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강인한 육체란 어떤 상태일까. 무거운 물건을 번쩍하고 들어 올리는 것일까. 혹은 가장 짧은 시간안에 이동시키는 능력일까. 아니면 속력은 느릴 지언정 가장 오랫동안 움직일 수 있는 것일까. 또는 악천후를 헤치고 임무를 해내는 정신력과의 결합일까. 내지는 누구나 선망하는 몸의 외형을 조각하는 것일까. 이에 넷플릭스는 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남녀노소, 인종과 직업의 구분없이 '한 육체'한다는 사람들 100명이 출연하여 육신의 우월함을 겨룬다.
새해에는 ‘오운완’ 외칩시다! 의지박약 꺾을 운동 자극 콘텐츠

새해에는 ‘오운완’ 외칩시다! 의지박약 꺾을 운동 자극 콘텐츠

외모를 위해서가 아닌 생존을 위해서 운동해야겠다고 다짐한 이들이 심심찮게 눈에 띈다. 평생 이 몸, 이 체력이 유지될 줄 알았건만 20대 때 마구잡이로 쓴 대가를 이제서야 치른다. 건강은 후불제였다. 밤샘하며 일한 대가를 내년의 내가, 운동하지 않고 누워만 있던 대가를 10년 뒤의 내가 책임져야 한다. 언젠가 이런 말을 본 적 있다. 우리의 몸은 약정 걸린 휴대폰과 같다고.
오금 저릿한 영화 즐긴다고? 고소공포증 생길 만큼 짜릿한 영화들

오금 저릿한 영화 즐긴다고? 고소공포증 생길 만큼 짜릿한 영화들

사람은 죽음 가까이에 도달했을 때, 비로소 살아있음을 느끼곤 한다. 그러기에 우리는 돈을 내고서라도 죽음의 문턱 앞에 스스로를 내민다. 번지점프를 하고, 롤러코스터를 타고, 고공 액션 영화를 보는 이유는 죽음 앞에서 느껴지는 스릴감을 안전한 곳에서 즐기고 싶기 때문 아닐까. 오늘은 오금 저릿한 감각을 즐기는 당신을 위해 고소공포증 생길 만큼 짜릿한 영화들을 추천한다. 액션이 대부분이지만 전기 영화와 서바이벌 영화까지 최대한 장르를 두루 넣으려 했다. 만약 리스트 안에 최고의 고공 영화가 없다면 댓글로 알려주시길.
“한순간도 희망 잃지 않았다” 슬픔에 빠진 한국에 희망 준 생환 광부 보며 떠올린 영화4

“한순간도 희망 잃지 않았다” 슬픔에 빠진 한국에 희망 준 생환 광부 보며 떠올린 영화4

단 한순간도 희망을 잃지 않았다. 어떻게든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지난 4일 밤 경북 봉화산 광산 갱도 매몰 사고로 고립됐던 두 명의 광부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고립된 지 221시간, 약 9일 만이었다. 조장 박씨는 막장에 미리 준비해둔 물품들이 생환에 밑거름이 됐다며 “우리를 도와주려고 신이 막장에 미리 필요물품을 가져다 놓기라도 한 것 같았다"라고 했지만, 저체온증을 염려해 막장에 준비된 나무판자와 톱, 비닐을 이용해 움막을 만든 것은 그들의 판단이었고, 산소용접기의 화력을 이용해 젖은 나무에 불을 붙인 것은 그들의 기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