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 검색 결과

‘백델데이2023’을 기다리며 뽑아본 나만의 ‘벡델초이스5’!

‘백델데이2023’을 기다리며 뽑아본 나만의 ‘벡델초이스5’!

2022 벡델초이스10. 좌측 상단부터 ‘백델데이2023’이 9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다. 벡델데이는 미국의 만화가 앨리슨 벡델 이 영화 속에서 성평등이 얼마나 균등하게 재현되는가를 가늠하기 위해 고안한 ‘벡델 테스트’를 기초로 한국 영화영상 미디어에서의 성평등 재현을 돌아보기 위해 2020년 시작된 행사. 행사에서는 매년 성평등을 훌륭하게 재현해낸 ‘벡델초이스10’을 선정한다. 지난 1년간의 기억을 더듬어 나만의 ‘벡델초이스5’를 골라 봤다. 당신의 벡델초이스는 무엇인가.
[인터뷰] 아는 언니 같은 감독과 스윗한 배우의 대화, <비밀의 언덕> 인터뷰 ②

[인터뷰] 아는 언니 같은 감독과 스윗한 배우의 대화, <비밀의 언덕> 인터뷰 ②

※ 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 씨네플레이 : 네이버 블로그 손바닥 영화 매거진 씨네플레이의 공식 블로그입니다 기사 제휴 및 문의 cine_play@naver. com blog. naver. com 이지은 감독 , 문승아 배우 사진 제공= 엣나인필름 기자간담회를 보니까 어떤 배우가 얘기하든 감독님이 굉장히 애정 어린 눈으로 보시더라고요. 캐스팅이 굉장히 잘 됐던 걸까 싶었어요. 다른 배우들을 이렇게 캐스팅하는 과정은 어떠셨나요. 이지은 승아 배우처럼 10대 배우들을 캐스팅할 때는 데이터가 없어서 정말 4개월 동안 많은 것들을 뒤졌거든요.
안 본 사람은 있어도, 안 들어 본 사람은 없는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

안 본 사람은 있어도, 안 들어 본 사람은 없는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

엔니오 모리코네 '링딩동'이 수능 금지곡이라면 사운드트랙은 금연 금지곡이다. 코요테 울음소리를 본떠 만든 '휘이휘이휘 와와왕'로 시작하는 메인 테마와 구슬픈 휘파람과 아방가르드한 허밍, 종과 채찍과 같은 파격적인 퍼커션, 이국적인 피리 소리, 하모니카, 전기기타 등 다양한 악기들의 조화가 불러오는 절묘한 화음은 내 안에 권총을 뽑아들던 거친 사나이를 깨워 삐딱하게 담배를 물린다. 를 아직 보지 못한 나에게 구체적 줄거리보다 이미지가 선행하는 셈인데, 이것은 순전히 엔니오 모리코네의 음악 때문이다.
<방과 후 전쟁활동> 속 카리스마 소대장이 토이스토리 덕후? ‘덕질’하는 배우 6

<방과 후 전쟁활동> 속 카리스마 소대장이 토이스토리 덕후? ‘덕질’하는 배우 6

덕후가 세상을 지배한다. 세상은 넓고, 덕질할 거리는 많다. 인물부터 캐릭터, 물건에 이르기까지. 배우들이라고 다를까. 그들도 사람이기에, 무언가를 아끼고 사랑하는 덕심으로 일상을 채우는 평범한 덕후인 편이다. ‘도라에몽 덕후’로 유명한 배우 심형탁은 최근 일본 장난감 회사의 직원과 결혼하며 성덕(. )이 된 모양새다. 그래서 모아봤다. 제각기 분야는 다르지만, ‘덕질’하는 배우. 신현수 - 축구, 토이스토리 덕후 출처: 배우 신현수 인스타그램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완벽한 소대장 ‘이춘호’로 분한 배우 신현수.
류이치 사카모토가 지목한 그 사람, <기생충> <오징어 게임> 음악감독 정재일의 필모그래피

류이치 사카모토가 지목한 그 사람, <기생충> <오징어 게임> 음악감독 정재일의 필모그래피

류이치 사카모토가 지난 3월 28일 세상을 떠났다. 영화음악계를 대표하는 인물이었던 그는 내한 공연을 세 차례 한 바 있으며, 2018년 서울 회현동에서 ‘Ruichi Sakamoto: Life, Life’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그는 당시 한국의 뮤지션 정재일과 새소년에게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류이치 사카모토는 정재일이 남북정상회담에서 펼친 환송공연 ‘하나의 봄’을 보며, “식은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 류이치 사카모토가 ‘식은땀을 흘릴 만큼’ 인정한 정재일은 누구일까.
BTS RM과 <헤어질 결심>? K팝과 영화의 콜라보레이션 사례

BTS RM과 <헤어질 결심>? K팝과 영화의 콜라보레이션 사례

영화의 공식 OST는 아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머릿속에 유난히 영화의 한 장면이 그려지는 노래가 있다. 예컨대 세븐틴의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는 애니메이션 주제곡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곡으로, 이 노래와 영화 너의 이름은. >을 재구성한 팬메이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조회수 86만 회를 기록했다. 팬메이드 뮤비를 넘어, 영화와 K팝의 ‘공식’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된 사례를 모아봤다. 영화를 위해 만든 OST가 아닌, 기존 노래와 영화가 만나 마치 원래 의도되었던 것처럼,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를 탄생시킨 케이스.
<대외비> 흥행보다 롯데의 우승? 롯데 선수(?)였던 조진웅의 야구 관련 필모그래피

<대외비> 흥행보다 롯데의 우승? 롯데 선수(?)였던 조진웅의 야구 관련 필모그래피

JTBC 뉴스룸 캡처. 앵커 “악마와 거래를 합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우승과 영화의 흥행. 둘 중 무엇을 거래하시겠습니까. ”조진웅 “자이언츠의 우승입니다. ”앵커 “이걸 보고 있는 감독님과 배우들은 조금 씁쓸할 것 같기도 한데요. ”조진웅 “가서 빌면 됩니다. ”앵커 “롯데 자이언츠의 올해 성적은 어떨 거라고 기대하십니까. ”조진웅 “우승입니다. 갑시다. ” JTBC 뉴스룸 캡처. “대한민국의 야구선수들을 모두 존경한다. 나도 현장에서 그들의 플레이만큼 멋지게 해내겠다. (야구를 보며) 그들의 페어플레이를 배운다.
싫은데 좋아! 진짜 내 마음 뭘까? 혐관 로맨스 정수 <연애대전> 등 2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

싫은데 좋아! 진짜 내 마음 뭘까? 혐관 로맨스 정수 <연애대전> 등 2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

2022년 유튜브를 강타한 ‘피식대학’의 밈 중에 이런 구절이 있다. “난 네가 참 좋아. 근데. 난 네가 너무 싫어. 하우에버. 널 갖고 싶어. ” 출연자가 진지한 표정으로 상대방을 들었다 놨다 하는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상대가 미우면서도 끌리는 이 양가감정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애증’ 또는 ‘혐관’이라 할 수 있겠다. ​ 이번 주 넷플릭스에 공개되는 은 그야말로 혐관의 끝판왕이다. 이성을 경계하는 두 남녀가 맞붙는 드라마다.
탈덕한 덕후들에게 뭐가 남았냐고? '범죄자' 배불렸다는 죄책감과 똥값이 된 굿즈들은 아니다

탈덕한 덕후들에게 뭐가 남았냐고? '범죄자' 배불렸다는 죄책감과 똥값이 된 굿즈들은 아니다

'덕후'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듣기 싫어도 들릴 만큼 보편화된 말인 만큼, 이 단어가 일본어 '오타쿠(オタク)'에서 왔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한국에 수입된 '오타쿠'가 '덕후'로 변화하는 과정을 처음부터 지켜본 입장에서는, 격세지감을 느낄 만큼 위상이 올라간 말이기도 하다. ​ '오타쿠'는 애초부터 특정 집단의 불쾌한 면모를 가리키기 위해 만든 멸칭이었다.
<인생은 아름다워> 등 9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인생은 아름다워> 등 9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출연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아는 노래, 익숙한 감동 ★★☆ 기성곡 활용의 장단이 분명하다. 일상과 판타지를 잇는 친근한 연결점이 되기도 하고, 뮤지컬 시퀀스를 위해 가사로 짜 맞춰진 퍼즐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전반적인 전개나 구성이 아주 매끄럽다고 보긴 어렵지만, 인물들의 과거 장면들이 몇몇 인상적 대목을 만든다. 야심찬 접근과는 달리 인생이라는 폭넓은 주제를 아우르는 방식은 역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