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폴터" 검색 결과

<미드소마> 매혹적인 공포에 대해서

<미드소마> 매혹적인 공포에 대해서

* 영화의 일부 장면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는 글입니다. 기이함과 으스스함의 정체 으스스함이란 무엇인가. 으스스함의 작동 원리는 서스펜스의 작동 원리와는 반대된다. 서스펜스는 히치콕의 말처럼 폭탄이 터질 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의자 밑 시한폭탄의 초침을 보여줄 때 발생한다. 즉 서스펜스는 관객에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발생한다. 그러나 으스스함은 관객에게 정보를 제한함으로써 발생한다. 예컨대 (2014)에서 느껴지는 으스스함은 관객도 주인공을 따라다니는 존재의 정체를 알 수 없다는 데서 발생한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거미줄로 견고히 지킨 1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주 연속 왕좌에 앉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거미줄로 견고히 지킨 1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주 연속 왕좌에 앉다

톰 홀랜드의 ‘스파이디’가 이번 주에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주 연속 북미 주말 극장가를 휩쓸며, 어느덧 시리즈 터줏대감인 샘 레이미의 오리지널 삼부작에 도전장을 내밀 정도로 튼튼하고 빠른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사이좋게 개봉한 R등급 신작 과 는 상반된 평가와 흥행 성적표를 받으며 희비가 엇갈린 채 첫 주말을 마무리했다. 재개봉을 통해 반짝 10위권에 진출했던 은 이번 주말 11위로 물러났지만, 와의 격차를 700만 달러까지 좁히며 ‘역대 전 세계 흥행 1위’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유전> <미드소마> 아리 애스터 감독이 극찬한 한국영화 5편

<유전> <미드소마> 아리 애스터 감독이 극찬한 한국영화 5편

일부 영화광들에겐 알려진 사실이지만, 아리 애스터 감독은 공공연히 한국 영화에 대한 애정을 밝혀 왔다. 심지어 "한국에 태어났어야 했다"는 농담까지 했을 정도다. 에 가장 영감을 준 한 작품을 골라달라는 매체의 질문에 애스터는 감탄하는 얼굴로 한국 영화 한 편을 냉큼 답했다. 한국 영화에 빠지게 된 이유로는 "일관성을 지키면서도 장르가 자유자재로 뒤섞인다"는 점을 꼽았다. 이 같은 경계 없는 장르의 혼합이 아주 진보적인 방식으로 다가왔다고.
관람 전 꿀팁! 공포영화 하위 장르의 간략 계보와 최근 경향

관람 전 꿀팁! 공포영화 하위 장르의 간략 계보와 최근 경향

미드소마 감독 아리 에스터 출연 윌 폴터, 플로렌스 퓨, 윌리엄 잭슨 하퍼, 잭 레이너 개봉 2019. 07. 11. 사자 감독 김주환 출연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개봉 2019. 07. 31. 공포영화는 여름에 개봉한다는 공식은 깨졌다. 그럼에도 여름에 공포영화를 감상하는 건 여전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래서인지 2019년 여름엔 공포영화 라인업이 풍성하다. 7월 11일 개봉한 를 비롯해 , (7월 17일 개봉), (7월 25일 개봉), , (7월 31일 개봉) 등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칸디나비아식 백주 호러음악, <미드소마>

스칸디나비아식 백주 호러음악, <미드소마>

스웨덴에서 열리는 가장 큰 하지 축제를 가리키는 '미드소마'. 아리 애스터 감독은 이를 90년에 한번, 9일간 한여름의 축제에서 벌어지는 심리적 호러로 탈바꿈시켰다. 첫 장편인 으로 단숨에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오른 그는 이번 영화 까지 단 두 편으로 차세대 호러영화 주자로 자리매김할 기세다. 자신의 실연을 계기로 ‘관계’에 대한 얘길 하고 싶었다는 그는 이 영화를 과 의 조합이라고 설명한다.
<기방도령> 등 7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기방도령> 등 7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기방도령감독 남대중출연 준호, 정소민, 최귀화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여러모로 애매하다★☆소재만 솔깃하다. 소재를 발전시켜 나가는 아이디어는 조악하고, 갈등을 짜나가는 방식은 어수선하다. 철저히 ‘병맛’으로 승부하는 것도 아니라서 ‘B급 코미디’로 즐기기에도 애매하다. 로맨스가 전면에 나서는 중반 이후부터는 그나마 솔깃했던 소재마저도 흐지부지하게 소비된다. JYP 픽쳐스가 제작하고 JYP 소속 준호가 주연을 맡고 JYP 히트곡 ‘텔미’를 패러디한 ‘태을미’가 흐르는 기방도령>을 팬클럽 기획물로 본다면 만족스러울까.
<유전> 아리 애스터 감독, 백주의 공포극으로 귀환하다

<유전> 아리 애스터 감독, 백주의 공포극으로 귀환하다

에 이은 공포영화 연출한 아리 애스터 감독과 의 불쾌하면서 인상적인 매력에 대하여 단 한편의 호러영화로 미국영화계의 라이징 스타가 된 감독이 있다. (2018)을 연출한 아리 애스터다. 한 가족의 비극적인 사연과 그들의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을 조명한 은 갑작스러운 놀라움의 순간이나 끔찍하고 잔혹한 장면을 남발하지 않고도 관객의 숨통을 옥죄었다. 아리 애스터의 이 무시무시한 장편 데뷔작은 2018년 해외 매체가 선정한 베스트 영화 목록에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렸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뉴욕을 떠나 유럽까지 지키는 우리들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1위 데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뉴욕을 떠나 유럽까지 지키는 우리들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1위 데뷔

우리들의 친절한 이웃이 돌아왔다. 이 7월 첫 주말 1위로 데뷔, 에서 느꼈던 슬픔과 아쉬움을 거미줄과 함께 날려보냈다. 함께 개봉한 아리 에스터의 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평단의 극찬을 받은 반면, 관객들 사이에선 이전보다 더욱 호불호가 갈린 것이 걸림돌이 되면서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주말을 마무리했다. 기존 개봉작들은 큰 순위 변동이나 성적 하락 없이 비교적 무난하게 7월 첫 주말 박스오피스를 보냈는데, 그 와중에 놀라운 뒷심을 보이는 의 행보가 놀랍기만 하다. ​ 다가오는 주말에는 R등급 영화 두 편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지갑 털어도 아깝지 않을 2019년 할리우드 여름 기대작.zip

지갑 털어도 아깝지 않을 2019년 할리우드 여름 기대작.zip

여름 성수기 시즌 준비로 한창인 전 세계 극장가. 할리우드 역시 올해의 기대작을 앞세워 관객 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 디즈니 실사 프로젝트부터 마블 히어로 영화, 더위 날릴 호러 영화, 유명 프랜차이즈 시리즈의 속편, 오스카 트로피를 소장한 배우들과 굵직한 거장의 신작까지, 무엇 하나 놓칠 수 없는 기대작이 줄지어 개봉을 기다리는 중. 예습 차원으로 국내와 북미에서 여름 시즌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기대작들을 한자리에 모아봤다.
호러 아이콘들의 귀환! 꼭 봐야 할 2019년 개봉 예정 호러영화 10편

호러 아이콘들의 귀환! 꼭 봐야 할 2019년 개봉 예정 호러영화 10편

최근 개봉작을 되돌아보자. 조던 필 감독의 가 베일을 벗었고, 스티븐 킹 소설 원작 작품 가 30년 만에 스크린에 부활했다. 제임스 완 제작 타이틀을 단 도 호러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작품이다. 호러영화의 계절은 이제 여름이 아니라 봄이라고 착각할 만큼 많은 호러영화가 연달아 관객을 찾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더워지는 날씨에 비례해 더 많은 호러영화들이 관객을 찾을 예정. 올해 국내/북미 개봉 예정인 호러영화 가운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대작 10편을 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