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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검색 결과

세월호 참사 10주기, 멈춰 버린 세월을 흘러가는 세월 속에 추모하는 방법: 영화

세월호 참사 10주기, 멈춰 버린 세월을 흘러가는 세월 속에 추모하는 방법: 영화

세월호 참사 10주기에 부쳐, 흘러가는 세월 속, 멈춰버린 세월을 기억하는 영화들이 공개되고 있다. 옴니버스 다큐 는 아이의 흔적을 부여잡고 사는 두 어머니(), 세월호 참사 당시 보도 현장 취재 기자들의 이야기(), 생존 학생들의 목소리를 담은 단편() 등 총 3편을 엮어, 지역 공동체 상영회를 진행 중이며, 10년 전 세상을 떠난 딸과 함께 사라진 기억을 되찾으러 나선 가족의 실화 토대 극영화 은 다음 달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상영과 함께 극장 개봉할 예정이다. 작년 개봉한 도 몇몇 극장에서 특별 상영 중이다.
[인터뷰] 뱃멀미날 만큼 흔들리는 카메라.. “지겹단 말, 그만하란 말, 영화 한 번만 보고 얘기해주세요” 〈바람의 세월〉 문종택‧김환태 감독‧김일란 총괄PD

[인터뷰] 뱃멀미날 만큼 흔들리는 카메라.. “지겹단 말, 그만하란 말, 영화 한 번만 보고 얘기해주세요” 〈바람의 세월〉 문종택‧김환태 감독‧김일란 총괄PD

“돌아보면 찰나 같은 순간 10년의 세월. 어떤 사람은 이제 그만하라고, 어떤 이는 가슴에 묻으라고. 언젠가 아이들을 다시 만나는 날, 해수부와 해경처럼 최선을 다했는데 단 한 명도 구해내지 못한 그런 최선이 아니고, 적어도 엄마 아빠는 잘할 수 있을 때까지 열심을 다했노라. 아이들 만나는 날 그렇게 말할 수 있기를. 10년이 다 된 못난 아빠가 이 자리에서 바라고 또 바랍니다. ” 공동연출 문종택 감독,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고 문지성 양의 아버지. 다시 4월이다. 2014년 4월 16일.
[인터뷰] 한국 대표 사진작가 구본창의 영화 포스터

[인터뷰] 한국 대표 사진작가 구본창의 영화 포스터

​ 얼마 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사진작가 구본창의 전시 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공립 미술관에서 처음 선보이는 한국 사진작가의 개인전이라는 의미에 걸맞게 구본창의 작업들을 총망라한 전시에 수많은 관객이 다녀갔다. 전시를 맞아 구본창 작가를 만나 과거 진행한 영화 포스터 작업을 두고 긴 이야기를 나눴다. ​ 개인적으로 영화 관련 작업에서 작가님의 이름을 처음 인식한 게 (1985) 사운드트랙이었습니다. 당시로선 이례적으로 디자이너도 크레딧에 이름이 표기돼 있었죠. 사운드트랙 디자인은 어떻게 맡게 되신 건가요.
[인터뷰] 〈아네모네〉 배우 정이랑, “속 시원하게 대신 화내드립니다”

[인터뷰] 〈아네모네〉 배우 정이랑, “속 시원하게 대신 화내드립니다”

욕설의 쾌감, 욕설의 개그, SNL의 욕쟁이 간판스타, 욕쟁이 할머니 정이랑이 영화에 ‘본격’ 등장한다. 에서 정이랑은 영화를 이끄는 주연배우다. 영화 (2019)에서 염혜란과 함께 밉상 모녀로 출연할 때만 해도, 본업을 개그에 두고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거니 했는데, 웬걸 그건 시작에 불과했다. MBC 토크 예능 프로그램 에 나와 (2019) 오디션에서 떨어진 일화를 ‘웃자고’ 이야기할 때, 그 웃음 뒤에는 배우 정이랑으로의 진지한 접근과 열망이 공존하고 있었다.
[인터뷰]

[인터뷰] "이 세상을 망쳐버린 아버지 세대, 그리고 그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 세대"에 대한 이야기 '빅슬립' 김태훈 감독

〈빅슬립〉 김태훈 감독 인터뷰
생판 모르는 남을 내 집에 들이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웃이라는 개념마저 낡아 어색해진 요즘 같은 현실엔 더욱이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일 터. 그런데 여기엔 편하게 잠이라도 잘 자라고, 그 모르는 남을 집에 불러들인 이가 있다. 아무런 조건도, 목적도 없이 말이다. “검은 머리 짐승은…” 옛말부터 떠오르는 내가 부끄러워지면서도, 이상한 생각일까 되묻게 된다. 영화 〈빅슬립〉의 기영 은 폭력을 행사하는 아빠를 피해 매일 밤 길거리를 헤매는 가출 청소년 길호 를 기꺼이 자신의 집으로 받아준다.
[정시우의 Aroom] 조현철과의 시간은 선(線)으로 흐르지 않았다(feat.광화문)

[정시우의 Aroom] 조현철과의 시간은 선(線)으로 흐르지 않았다(feat.광화문)

‘A room’은 즉, 을 뜻합니다. 배우의 공간에서 배우의 생각을 들어다 봅니다.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괴물 같은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가 현실에선 내성적 성향의 사람인 경우를 종종 목격한다. 그 엄청난 낙차를 만날 때마다 상상한다. 평소엔 저 에너지를 어디에 숨겨두고 사는 걸까. 말수 적은 배우란 이야길 익히 듣긴 했지만, 조현철은 상상한 것보다 낯을 더 가리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가 자신의 에너지를 어디에 쏟고 살아왔는지는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었다.
[단독중계]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 '모여라 시네필: 세기말 영화광과 21세기 시네필의 만남' GV 현장에 가다

[단독중계]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 '모여라 시네필: 세기말 영화광과 21세기 시네필의 만남' GV 현장에 가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하 )는 1990년대 초 활동한 영화 애호가 모임 '노란문'에 대한 다큐멘터리다. 실제 노란문의 멤버였던 (2020)의 이혁래 감독이 연출을, (2020) 제작사 브로콜리픽쳐스의 김형옥 대표가 프로듀서를 맡아,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노란문 멤버들이 30년 전 당시 치열하게 영화를 사랑한 시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김홍준 한국영상자료원 원장의 사회 아래 이혁래 감독을 포함한 노란문 멤버 11명들이 당대의 시네필들을 만나 대화를 나눈 행사 '모여사 시네필: 세기말 영화광과 21세기 시네필의 만남'...
생존자의 윤리, 애도의 시간, <너와 나>와 <바람의 목소리>

생존자의 윤리, 애도의 시간, <너와 나>와 <바람의 목소리>

살아있는 것이 죄책감이 되는 삶이 있다. 그것은 살아남았다는 안도감이 아니다. 이미 떠나간 이들을 다시 떠올리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강하게 짓누르는 그런 삶이 있는 것이다. 내가 아닌 그가, 내가 아닌 그녀가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이런 삶은 수백 번, 수천 번 그날의 선택에 대한 후회를 거듭하게 된다. 마치 남겨진 나의 삶이 떠나간 그의 삶이 이러했을지도 모른다는 거대한 가정법을 살아가는 느낌을 준다.
2023 여름 영화와 영화계 : 제각기 살아 나갈 방법을 꾀함

2023 여름 영화와 영화계 : 제각기 살아 나갈 방법을 꾀함

다들 장단점이 있었다우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 ​ 포스트 코로나의 극장가 ​
신인 아니고 12년 차 배우? <엑스오, 키티> 남주 ‘대’(Dae) 역 최민영에 대(Dae)한 사실 아홉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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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넷플릭스 넷플릭스 하이틴 로맨스 영화의 최고 흥행작, (이하 )가 스핀오프 시리즈로 돌아왔다. (XO, Kitty)는 의 라라 진 의 동생 ‘키티’ 를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다. 시리즈는 키티가 남자친구 ‘대’를 찾아 한국의 국제학교에 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