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멀리건" 검색 결과

<프라미싱 영 우먼>이 강간복수극 장르의 규칙 안에서 택한 길

<프라미싱 영 우먼>이 강간복수극 장르의 규칙 안에서 택한 길

강간복수극이라는 장르에 대해서는 제니퍼 켄트의 에 관한 글에서 한번 이야기했으니 이를 반복할 필요는 없다. 여기서는 두 가지만 추가하기로 하자. 하나, 일단 장르가 형성되면 작품이 이 틀에서 벗어나기가 극도로 힘들다는 것. 둘, 관객은 이 소재를 다룬 모든 영화를 장르의 틀 안에 넣어보게 된다는 것. ​ 에메랄드 페넬의 의 이야기를 맺는 후반부도 이 영화가 강간복수극이고 관객이 이 장르의 규칙 안에서 영화를 본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장르가 고정된 상태에서 영화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겨우 셋이다.
동공에 치인다... 한번 보면 결코 잊지 못할 라이언 고슬링 베스트 5

동공에 치인다... 한번 보면 결코 잊지 못할 라이언 고슬링 베스트 5

요즘 흔히들 '얼굴이 서사다'라는 말을 하곤 한다. 훤칠한 얼굴이 하나의 장르요, 좀 어설픈 전개가 펼쳐진다 한들 많은 것들이 용서된다는 의미다. 그런 면에서 있어서 '이 배우'는 눈빛이 서사고, 눈빛이 장르라고 할 수 있겠다. 세상 수백만 가지 사연 모아놓은 듯한 동공(. )의 소유자, 라이언 고슬링. 그의 작품들을 보고 나선 어떠한 큰 사건보단, 라이언 고슬링의 눈에 담겨 있던 감정들이 먼저 떠오르곤 한다. 한번 보면 도저히 잊기 어려운, 라이언 고슬링의 눈빛이 '다 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더 리틀 띵스> 2주 연속 1위, 하지만 코로나19와 슈퍼볼로 한산했던 극장가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더 리틀 띵스> 2주 연속 1위, 하지만 코로나19와 슈퍼볼로 한산했던 극장가

일 년 중 대표적인 극장가 비수기 시즌인 슈퍼볼 주말이 지나갔다. 안 그래도 코로나19 여파로 예년에 비해 극장 관객이 적은데, 미국에서 가장 큰 스포츠 이벤트까지 겹치니 극장가 분위기는 ‘한산’ 그 자체였다. 이번 주말에도 큰 변화는 없었다. 워너브러더스의 신작 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IMAX 재개봉한 가 8위로 데뷔한 걸 제외하면 약간의 순위 변동만 있었다. 물론 와 의 저력은 여전했다. ​ 지난주는 북미 박스오피스 성적표보다 영화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소식들이 들려왔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워너의 동시 공개 전략은 성공? <더 리틀 띵스> 1위 데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워너의 동시 공개 전략은 성공? <더 리틀 띵스> 1위 데뷔

천하의 리암 니슨도 1대3의 싸움을 버티긴 힘들었던 걸까. 덴젤 워싱턴, 라미 말렉, 자레드 레토 주연 범죄 스릴러 가 을 밀어내고 주말 극장가 정상을 차지했다. 워너브러더스가 이후 공식적으로 발표한 ‘스트리밍, 극장 동시 공개 계획’의 첫 타자로 나선 작품인 만큼 기대만큼 걱정도 컸을 텐데, 현지 반응을 보면 꽤나 성공적인 출발이라고 여기는 모양이다. 새로운 1위의 탄생과 , 의 꾸준히 놀라운 퍼포먼스를 제외하면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큰 변화 없이 5주차 주말 박스오피스는 마무리됐다.
[할리우드 말말말] 더그 라이먼 “톰 크루즈 덕분에 코로나19 상황에서 영화를 찍었다”

[할리우드 말말말] 더그 라이먼 “톰 크루즈 덕분에 코로나19 상황에서 영화를 찍었다”

한국뿐 아니라 할리우드, 전 세계 어디에서든 코로나19 때문에 한시도 긴장을 놓칠 순 없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일을 하고, 영화와 드라마는 만들어지며, 산업은 어떤 식으로든 돌아가려고 애쓰고 있다. 기대작들이 개봉을 또(. ) 연기한 것에 마음이 좋지 않다가도, 올해 선댄스영화제 개막 예고를 보면 또 어떤 작품이 우리를 찾아올까 기대하게 된다. 설렘과 조심스러운 마음을 동시에 안고, 이번 주 ‘할리우드 말말말’도 굵직한 사건 중 놓칠 만한 소식이나 인터뷰 중에 주목할 만한 이야기들을 살핀다.
2021년 매주 1편 이상 공개한다는 넷플릭스의 영화 라인업 15편

2021년 매주 1편 이상 공개한다는 넷플릭스의 영화 라인업 15편

넷플릭스는 웃었고, 극장은 울었다. 2020년 영화 산업의 유일한 승자는 넷플릭스였다. 얼핏 국내 상황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올해 극장가는 (2005년 이후) 최저 관객 수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넷플릭스 월평균 순이용자수 는 637만 5000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92% 성장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그렇다면 올해는 어떨까. 안타깝게도 새해부터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들은 텐트폴 영화들의 극장 개봉 연기를 발표했다. 이에 반해 넷플릭스는 새해 초부터 보란 듯이 2021년 신작 영화 라인업을 공개했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막스맨> 1위, 북미는 여전히 리암 니슨의 액션을 원한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막스맨> 1위, 북미는 여전히 리암 니슨의 액션을 원한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 탄생일(매년 1월 셋째 월요일)이 포함된 3주 차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의 독주를 저지한 건 ‘리암 니슨표’ 액션 신작 이었다. 리암 니슨에게는 지난 10월 에 이어 두 번째 박스오피스 1위 데뷔인 셈인데, 한 매체에서는 그를 ‘팬데믹 시대의 무비 스타(Pandemic-Era Movie Star)’라고 부르기도 했다. 최근 리암 니슨 주연 이 북미 넷플릭스 상위권을 차지하는 일도 있었다고 하니, 정말 적절한 호칭이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원더 우먼 1984’ 3주 연속 1위, 그러나 세상 구하기보다 어려운 극장가 구하기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원더 우먼 1984’ 3주 연속 1위, 그러나 세상 구하기보다 어려운 극장가 구하기

이변은 없었다. 가 3주 연속 북미 주말 극장가의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는 코로나19 여파뿐 아니라 HBO Max 동시 공개로 인해 극장 성적이 저조한 편인데, 현지에서는 개봉 당시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했다’와 ‘행보가 아쉽다’로 의견이 갈리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곧 스트리밍 공개 기간이 끝나는 만큼, 이 작품이 마지막에 어떠한 성적표를 받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이외에 이번 주말 극장가에서 눈여겨볼 소식은 놀랍게도(. ) 없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조용했던 새해 첫 북미 주말, ‘원더 우먼 1984’ 2주 연속 1위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조용했던 새해 첫 북미 주말, ‘원더 우먼 1984’ 2주 연속 1위

가 2020년 마지막 주말에 이어 2021년 첫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견제할 만한 신작이 없었기에 충분히 예측 가능했던 결과였으나 2주 차 주말 성적이 ‘HBO Max 동시 서비스’를 감안하더라도 꽤나 큰 폭으로 떨어졌다. 놀라움을 표한 매체들이 있을 정도로 예상치 못한 결과다. 앞서 언급한 대로 2021년 첫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는 신작 개봉이 없어 의 1위 수성 외에는 특별히 눈에 띄는 소식은 없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원더 우먼 1984>, 2020년의 대미를 장식하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원더 우먼 1984>, 2020년의 대미를 장식하다

모두의 예상대로 2020년 마지막 주말 박스오피스의 정상은 차지였다. 비록 전작에 한참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두기는 했으나, 현지에서는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박수를 보내는 중이다. 이에 화답하듯 워너브러더스도 곧장 속편 제작을 확정했다. 외에도 여러 신작들이 2020년 마지막 주말 관객들과 만났다. 톰 행크스 주연 서부극 와 올해 선댄스영화제 화제작 은 평단뿐 아니라 관객까지 만족시키며 각각 2위와 5위로 데뷔한 반면, 이탈리아에서 흥행에 성공한 로베르토 베니니 주연 는 아쉬운 평가와 함께 7위로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