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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놀란" 검색 결과

위대한 영화에 걸맞은 위대한 물리매체, 〈오펜하이머〉 4K UHD 블루레이 리뷰

위대한 영화에 걸맞은 위대한 물리매체, 〈오펜하이머〉 4K UHD 블루레이 리뷰

최고의 필름 포맷, 그 룩을 그대로 관찰할 수 있는 현존 최고의 물리매체
※ 하기의 스크린샷은 리사이즈 과정을 거친 이미지로 원본과 상이함을 미리 밝힙니다-편집자 주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크리스토퍼 놀란의 (2023)를 올해의 영화 중 하나로 꼽는데 이의를 제기할 분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 짐작해봅니다. 비평의 입장에서 전 항상 놀란이 구조와 논리, 어트랙션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좀 더 감정적인 접근법으로 영화를 만든다면 보다 멋진 결과를 내지 않을까 내심 기대해왔는데, 놀란의 작품 중 처음으로 이 영화를 눈물을 흘리며 봤습니다.
[강정의 씬드로잉] 선을 위한 파괴는 과연 존재하는가 〈오펜하이머〉

[강정의 씬드로잉] 선을 위한 파괴는 과연 존재하는가 〈오펜하이머〉

핵폭탄은 인류 최고의 두뇌가 동원된 인류 최악의 발명품이라 할 수 있다. 발명된 지 80여 년이 지났건만 특정 국가들에게만 소유권이 인정된다는 점에서 모종의 국가적 거래에 의한 담합 요소이기도 하다. 1945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된 이후 한 번도 실제로 쓰이지 않았지만, 그 존재 자체만으로 인류 전체에 강력한 위협으로 작용한다. 핵폭탄은 2차대전 이후부터 인류의 존망을 담보로 하는 거대한 상징이 되었다. 핵폭탄 제조방식으로 만들어진 영화. 핵폭탄의 원리를 발견해 낸 최초의 인물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