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협" 검색 결과

<아이 캔 스피크> 나옥분은 왜 나문희 아니면 안되었나

<아이 캔 스피크> 나옥분은 왜 나문희 아니면 안되었나

아이 캔 스피크 감독 김현석 출연 나문희, 이제훈 개봉 2017 한국 상세보기 그럴 줄 알았다. 의 나옥분 역은 처음부터 나문희가 내정돼 있었다. 의 공동제작사인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가 에 기고한 글('아이 캔 스피크' 심재명 제작자가 말하는 배우 나문희)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모든 일들에 앞서 나옥분 역엔 이미 나문희 배우가 내정돼 있었다. 강지연 대표의 선택에 어느 누구도 이견을 달지 않았다. 감독의 말대로 “시나리오를 읽을 때부터 나문희라는 오직 한 사람”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2월 넷째 주 주말 극장가 프리뷰

2월 넷째 주 주말 극장가 프리뷰

23 아이덴티티감독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제임스 맥어보이, 안야 테일러 조이 정시우 기자맥어보이에게 23인분의 출연료를 지급하라. ★★★☆사건을 쌓아가다가 의도치 않은 방향에서 한 방 먹이는 것은 샤말란의 특기이자 장점인 동시에 한계로도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샤말란에게 진짜 주목해야 하는 것은 기괴한 상상력이다. 아이덴티티>는 그러한 상상력이 심리극을 만나 영리하게 발휘된 결과물이다. 반전을 조금 비튼 방식의 결말로, ‘반전으로 흥하고 반전으로 망한 샤말란’이라는 일각의 야유를 대범하게 뒤집기도 한다.
2월 첫째 주 주말 극장가 프리뷰

2월 첫째 주 주말 극장가 프리뷰

라이언감독 가스 데이비스 출연 데브 파텔, 써니 파와르, 니콜 키드먼 정시우 기자엄마 찾아 7,600km★★★☆ 또 한편의 입양아 가족 상봉 영화. 그러나 그 재회의 매개가 ‘구글어스’라는 점에서 은 조금 특별해진다. 구글의 비인간적인 ‘빅브라더 위험론’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이런 인간적인 사연이라니. 물론 은 구글 홍보 영화는 아니다. 졸지에 가족을 잃고 호주로 보내진 주인공을 통해 인간의 뿌리 찾기 본능과 대안가족의 미덕 등을 지그시 바라본다.
틸다 스윈튼의 변신, 어디까지 봤니?

틸다 스윈튼의 변신, 어디까지 봤니?

/ / 올해 한국에 개봉한 영화 , , 속 전혀 다른 모습의 캐릭터들. 놀랍게도 이 세 인물을 모두 단 한 사람, 틸다 스윈튼이 연기했다. 180cm의 큰 키와 생경한 외모의 스윈튼은 영국의 시네아스트 데릭 저먼의 (1986)에 출연한 이래 현재까지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오며 지구상에서 가장 유별난 이미지를 자랑하는 배우로서 추앙받고 있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구축해온 틸다 스윈튼의 필모그래피 속에서 유독 번쩍이는 인물 10명을 골라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