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합작영화 〈평양 홈 비디오〉…주연에는 원지안·자밀라 자밀, 연출은 윤성현 감독
한미 합작 영화 〈평양 홈 비디오〉가 제작을 확정했다고 제작사 이매진엔터테인먼트와 데저트블룸픽처스가 9일 발표했다. 이 작품은 어린 시절 불법 유통된 할리우드 영화를 보며 성장한 북한 자매가 상상력을 버팀목으로 고난을 이겨내고 헤어짐과 재회를 경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원지안은 아버지의 비디오 밀수 사업이 발각되면서 탈북을 감행하는 나리 역을 연기한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D. P. 〉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영국 배우 자밀라 자밀은 미국 인기 토크쇼 진행자 세레나 역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