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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왕자의 환생? 우주에서 온 전사? 호크맨의 비밀

이집트 왕자의 환생? 우주에서 온 전사? 호크맨의 비밀

영화 의 호크맨 영화 에서 인상적이었던 장면이라고 하면 블랙 아담이나 닥터 페이트의 활약 장면을 꼽을 수 있겠지만, 호크맨의 멋들어진 금속 슈트와 커다란 날개, 가시 철퇴도 빼놓을 수 없다. 헬멧을 쓰는 모습만으로도 호크맨에 대해 더 알고 싶어질 지경이다. 그런데, DC 코믹스가 수차례 세계관을 변경하면서 설정이 충돌하는 바람에 호크맨의 역사는 아주 복잡해져버렸다. 연인과 함께 끊임없이 환생하는 지구인 호크맨이 있고, 사나가 행성에서 온 호크맨이 있게 되었다. 스스로도 감당 못 할 만큼 단단히 꼬여버린 호크맨을 최대한 풀어본다.
우리는 절망에 빠질수록 어디로 가야 하는가?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우리는 절망에 빠질수록 어디로 가야 하는가?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팬아트는 예술이다! ​ ​ ​ 매드맥스 시리즈​ (1979) 1편의 맥스 는 당시의 경찰이었다. 그는 상징과도 같았던 경찰의 아웃핏을 장착하고 악당들을 쓸어버린다. (2015) 에서 맥스 가 모래폭풍을 피하고 퓨리오사 와 스플렌디드를 비롯한 임모탄의 신부들을 포획했을 때 가장 먼저 한 일은 눅스가 뺏아간 맥스의 더블 배럴 샷건과 가죽점퍼를 다시 찾아오는 일이었다. 이는 1편부터 맥스 (당시에는 23세의 멜 깁슨) 에게 있어서는 8기통 엔진이 탑재된 인터셉터와 몸의 여기저기에 부착된 보호대와 더불어 캐릭터를 설명해주는 핵심적인...
고레에다 히로카즈도 그리워하는, BIFF 창립 멤버 故 김지석 프로그래머에게 띄우는 편지 <지석>

고레에다 히로카즈도 그리워하는, BIFF 창립 멤버 故 김지석 프로그래머에게 띄우는 편지 <지석>

다큐멘터리 이미지: 소울필름 부산은 영화의 도시를 오랫동안 표방해왔다. 부산시가 내건 캐치 프라이즈에 속아(. ) 많은 학생들이 부산 소재 관련학과로 진학했지만, 정작 수년 전까지만 해도 부산에 영화 산업은 전무하다시피 했다. 지금은 사정이 조금 나아졌다고 하지만, 관련 공공기관이 부산으로 내려와 센텀시티에 자리 잡았다고 없던 산업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산업은 돈을 벌어야 한다. 공공기관은 반대로 돈을 쓰는 곳이다. 영화를 만들려면 서울로 가야 하지 않느냐는 말을 들을 때마다 부산 영화학도들은 계속 작아졌다.
영웅인가, 악당인가? 강력한 드웨인 존슨이 그려낼 <블랙 아담>에 대한 모든 썰 푼다.ssul

영웅인가, 악당인가? 강력한 드웨인 존슨이 그려낼 <블랙 아담>에 대한 모든 썰 푼다.ssul

테트 아담이란 인물은 마법사의 선택을 받고 마이티 아담이라는 슈퍼히어로가 되었다. 그러나 힘에 취해 타락하자, 샤잠은 그가 수치스러운 존재라며 마이티가 아닌 ‘블랙 아담’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 안티히어로는 이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인 드웨인 존슨의 연기로 그 강력함을 보여줄 때를 기다리고 있다. DCEU의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역할인 블랙 아담에 대해 알아두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래서 정리해본다. 블랙 아담의 모든 것.
무려 드웨인 존슨이다! 압도적 힘 내뿜는 빌런이자 5천 년 만에 봉인 해제된 <블랙 아담>

무려 드웨인 존슨이다! 압도적 힘 내뿜는 빌런이자 5천 년 만에 봉인 해제된 <블랙 아담>

드웨인 존슨이 블랙 아담 역으로 캐스팅 확정된 것은 무려 8년 전이다. 세계관 내에서도 상당히 의미 있는 캐릭터일 뿐만 아니라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었기에 실제 개봉까지 이렇게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것은 새삼 애석한 일이다. 가족영화에 가까웠던 (2019) 의 스핀오프로 기획되었으나 팬데믹으로 인해 이래저래 일정이 늦어진 작품 중 하나였다. ​ 2021년에 공개된, 컨셉 아트 기반의 티저 영상에서는 5천 년 전 칸다크의 영웅으로 등장한 블랙 아담이 봉인에서 풀려나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내용으로, 기원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다룰...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장르적 쾌감! <헌트> 상업영화의 어떤 정점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장르적 쾌감! <헌트> 상업영화의 어떤 정점

​ , 첩보+액션+스릴러로 완성된 수작 ​ 첩보물 spy film이나 스파이 장르 Espionage의 역사는 20세기 중반까지 올라간다. 1940년대 나치 스파이 스릴러에서 시작하여 60년대 007 제임스 본드의 영화, 냉전 종식 후 오늘 날 국제무대를 배경으로 한 블록버스터로 크게 나뉜다. 이는 슈퍼히어로 장르와 섞여 (2014) 처럼 변용되기도 하고, 심플하게 설정을 틀어 (2002~2007)처럼 응용되기도 한다. ​ 한국에서 첩보 이야기를 펼칠만한 무대는 어디가 있을까.
〈헌트〉를 보고 오는 길, 회의하는 스파이에게서 〈007 스카이폴〉을 떠올리다

〈헌트〉를 보고 오는 길, 회의하는 스파이에게서 〈007 스카이폴〉을 떠올리다

극장을 나오는 길에 떠오르는 레퍼런스가 유달리 많은 작품들이 있다.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인 〈헌트〉(2022)가 그렇다. 참고로 이건 ‘베꼈다’는 흉이 아니다. 훌륭한 작품들의 장점을 솜씨 좋게 잘 취해와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는 의미니까. 도쿄에서 작전이 어그러진 뒤 일어나는 시가전은 마이클 만 감독의 〈히트〉(1995)를, 첩보 조직 내에 숨은 첩자를 찾기 위해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내용은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의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2011)를, 안기부 국내팀 김정도 차장 이 해외팀 직원들을 판옵티콘 구조의...
반박불가 제2의 전성기! 박해일 어나더레벨 커리어

반박불가 제2의 전성기! 박해일 어나더레벨 커리어

2022년은 지난 3년간 필모그래피가 멈춰 있었던 박해일에게 최고의 해가 될 전망이다. 지난 6월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에서 커리어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박해일은 한 달 텀을 두고 개봉한 대작 을 선보이며 연달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여년 간 박해일이 거쳐온 영화들을 한데 모았다. 임순례 감독은 연극 에서 고등학교 2학년을 연기하는 박해일을 발견하고, (2001)의 주인공 밴드맨 성우 의 고등학생 시절 역에 캐스팅 했다.
무려 2천 6백억! 지금껏 돈 가장 많이 쓴 넷플릭스 영화는?

무려 2천 6백억! 지금껏 돈 가장 많이 쓴 넷플릭스 영화는?

백 억 단위로 제작되는 국내 상업 영화와는 달리 할리우드의 상업영화, 그것도 액션 및 시리즈 장르물들의 제작비 단위는 평균적으로 한화 기준 천억에 달하기까지 한다. 특히, 시청자들의 시청 시간을 확보하고 구독자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극적인 오리지널 시리즈를 만들어 내야 하는 OTT 플랫폼 콘텐츠들의 제작비는 더욱 어마어마하다. 수억 달러를 지출해 만든 텐트 폴 영화는 스트리밍 플랫폼들의 생존 전략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천문학적인 제작비를 투자하기로 유명한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영화들을 정리해 봤다.
<우리들의 블루스> 배우 박지환 이모저모" loading="lazy" />

"이제 내 누군지 알~겠니?" <범죄도시2><우리들의 블루스> 배우 박지환 이모저모

,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와 현시점 1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의 공통점은. 바로 배우 박지환이 출연한 작품이라는 점이다. 에서는 제주 시장의 순댓국밥집 사장으로, 에서는 범죄조직의 두목으로 분해 스크린과 브라운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흥행 보증수표로 떠오르고 있는 박지환. 이 작품들 이전에 그는 ‘아는 사람들만 아는 배우’였다면, 이제는 전국 수천만 관객들과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천만 배우’로 거듭났다. 데뷔 17년 차임에도 끊임없이 낯설고 싶다는 박지환의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 이모저모를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