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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이 세상을 망쳐버린 아버지 세대, 그리고 그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 세대"에 대한 이야기 '빅슬립' 김태훈 감독

〈빅슬립〉 김태훈 감독 인터뷰
생판 모르는 남을 내 집에 들이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웃이라는 개념마저 낡아 어색해진 요즘 같은 현실엔 더욱이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일 터. 그런데 여기엔 편하게 잠이라도 잘 자라고, 그 모르는 남을 집에 불러들인 이가 있다. 아무런 조건도, 목적도 없이 말이다. “검은 머리 짐승은…” 옛말부터 떠오르는 내가 부끄러워지면서도, 이상한 생각일까 되묻게 된다. 영화 〈빅슬립〉의 기영 은 폭력을 행사하는 아빠를 피해 매일 밤 길거리를 헤매는 가출 청소년 길호 를 기꺼이 자신의 집으로 받아준다.
거장들의 빅매치! 살벌한 10월 박스 오피스의 승자는?

거장들의 빅매치! 살벌한 10월 박스 오피스의 승자는?

치열했던 추석 박스 오피스 전쟁도 어느 정도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있다. 강제규 감독의 , 김지운 감독의 , 강동원 주연의 이 개봉 4주차를 맞고 있는 지금 세 작품 모두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어려워 보인다는 것이 영화계 관계자들의 주된 전망이다. 송중기, 김형서, 홍사빈 주연의 역시 평단과 관객의 호평과 달리 흥행에서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는 가운데,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로맨스 코미디 이 의외의 저력을 보여주며 , , , 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할리우드 소식] <오펜하이머> 향한 스파이크 리의 '애정표현'

[할리우드 소식] <오펜하이머> 향한 스파이크 리의 '애정표현'

스파이크 리 소신 발언 "일본에서 일어난 일 보여줬어야. . . " ​ ​ 2023년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올해의 성공작을 뽑으라면 적어도 다섯 손가락 안에는 들어갈 . 크리스토퍼 놀란이 자신의 페르소나 킬리언 머피와 함께 한 는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를 기반으로 물리학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일대기를 그렸다. 3시간이란 긴 상영 시간과 R등급이란 장벽에도 전 세계 9억 달러를 돌파하며 크리스토퍼 놀란의 흥행기를 이어갔다.
[충무로 소식] 노는 무리였지만, 학폭은 없었다… 김히어라의 고백

[충무로 소식] 노는 무리였지만, 학폭은 없었다… 김히어라의 고백

노는 무리였지만, 학폭은 없었다. 김히어라의 고백과 동창생의 증언 김히어라 배우 김히어라가 도마 위에 올랐다.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드라마 의 이사라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김히어라는 9월 6일 한 매체의 보도로 학창 시절 품행이 재조명됐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히어라가 중학생 시절, 일진 모임이라 할 수 있는 ‘빅상지’의 멤버였다는 사실을 전했다. 디스패치는 김히어라 본인의 발언과 과거 그의 지인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학창 시절 있었던 일을 재구성했다.
[할리우드 소식] “거짓말 멈춰달라” 유명세 치르는 제나 오르테가

[할리우드 소식] “거짓말 멈춰달라” 유명세 치르는 제나 오르테가

· 쇼러너가 리부트 맡는다. 시리즈 모두가 기다렸지만, 이제는 오히려 돌아오지 않길 바라는 시리즈 . 2003년 이 대성공을 거두며 5편까지 이어진 이 시리즈는 그 어렵다는 '바다 배경 블록버스터'의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전설적인 해적이면서도 뺀질뺀질한 모습의 잭 스패로우는 시대의 아이콘이 됐고, 각종 해적 관련 설화를 자연스럽게 놓인 시리즈는 오랫동안 블록버스터의 무덤이라 여겨진 해양 장르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 하지만 삼부작 이후 이어진 2편의 속편은 혹평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붐'이 끝나지 않고 기록 경신 중인 영화들

'붐'이 끝나지 않고 기록 경신 중인 영화들

'전설의 시작' 붐은 온다, 가 아니라 끝나지 않았다. '바벤하이머'(바비+오펜하이머) 밈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와 는 상영을 지속하며, 박스오피스 성적을 갈아치우고 있다. 여기에 이번에 참전한 영화까지 이번 주는 신기록의 연속이다. 과연 와 가 어느 정도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 그들의 기록과 함께 살펴보자. 8월 15일 한국 개봉한 는 미국에선 7월 21일 개봉해 벌써 한 달 넘게 상영을 이어가고 있다.
[할리우드 소식]‘캔슬 컬처’에 대해 입 연 제니퍼 애니스톤

[할리우드 소식]‘캔슬 컬처’에 대해 입 연 제니퍼 애니스톤

제니퍼 애니스톤 “캔슬 컬처, 더 원하지 않아” 제니퍼 애니스톤 국내외를 막론하고, 여느 때보다 연예인들의 과거가 재조명되는 일이 많은 시기다. 국내는 한동안 학창 시절 품행, 음주 운전이나 기타 범죄행위들이 낱낱이 드러난 연예인들이 작품에서 하차하거나 자숙하는 일이 잦았다. 해외도 마찬가지. '미투 운동' 이후 관련인과의 친분이나 옹호 발언, 그외에도 과거 문제가 됐던 것들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와 작품에서 하차당하는 '캔슬 컬처'가 일어나고 있다.
DCU의 12개 라인업, 제임스 건의 거대한 계획

DCU의 12개 라인업, 제임스 건의 거대한 계획

앞으로 선보일 DC 유니버스. 맨 아랫줄은 '엘스월드'로 메인 유니버스와 별개로 진행한다. 지난해 10월, 워너브러더스는 자사의 DC 코믹스 기반 실사화 프랜차이즈의 수장으로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을 기용했다. 제임스 건이 창작과 콘텐츠 전반을 담당하고, 피터 사프란이 투자와 제작을 담당하는 그림이었다. 제임스 건이야 알다시피 MCU에서 시리즈의 감독을 맡았던 인물이고, 경질까지 당했었지만 복귀해 올해 시리즈의 마무리인 3편을 개봉시켰다.
[할리우드 소식] 케빈 스페이시 무죄 판결·'미임파' 이긴 <바비> 등

[할리우드 소식] 케빈 스페이시 무죄 판결·'미임파' 이긴 <바비> 등

한국에선 힘 못 쓴 , 이미 제쳐 가 전 세계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에서 7월 19일 개봉한 는 개봉 일주일 만에 30만 관객을 간신히 돌파했다. 12일 개봉한 (이하 )이 개봉 당일 22만 명을, 26일 개봉한 가 개봉 당일 31만 명을 돌파한 것에 비하면 고전 중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결과. ​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전 세계의 동향을 바라보면 웃고 있는 건 이 아닌 다. 웹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는 현재 4억 7천만 달러를 돌파했는데, 은 이제 3억 7천만 달러를 도달했기 때문.
디즈니가 진짜 '강자'인 이유? 어트랙션으로 만든 영화들 살펴보기

디즈니가 진짜 '강자'인 이유? 어트랙션으로 만든 영화들 살펴보기

디즈니 하면 떠오르는 건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이나 마블이겠지만, 그래도 디즈니가 '미디어 강자'라고 불리는 건 그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디즈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테마파크 '디즈니랜드'는 디즈니의 작품을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꿈의 공장이자 동시에 새로운 콘텐츠의 바탕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7월 26일 개봉하는 도 어트랙션 출신 영화인데, 디즈니에서 제작한 어트랙션 바탕의 영화들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