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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이 캐릭터를 재현하는 방식에 대하여

<미쓰백>이 캐릭터를 재현하는 방식에 대하여

여성과 아이 서로를 마주 보다 의 장섭 캐릭터에 관한 세간의 평가는 엇갈린다. 여성주인공의 위치를 위협하지 않으면서도 적절한 도움을 주는 남성 캐릭터라고 호평하는가 하면, 결정적인 순간에 문제를 해결하는 장섭이 여성의 연대라는 주제의식을 해친다는 불만도 있다. 나는 캐릭터의 적절성 여부를 판단하는데는 관심 없다. 다만 극중 장섭의 역할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는 사실만이 나의 관심이다. 사건의 개입에 용이한 형사 장섭의 역할은 두드러진다. 반면 백상아 와 김지은 의 행위는 ‘약자의 연대’라는 주제 차원에서만 사후적으로 풀이된다.
‘순수남’에서 ‘공황장애’까지, 못하는 역할이 없는 이희준의 캐릭터들

‘순수남’에서 ‘공황장애’까지, 못하는 역할이 없는 이희준의 캐릭터들

영화 으로 돌아온 이희준. 그는 백상아 의 과거를 알고 은근히 도와주는 형사 장섭 역으로 출연했다. 한지민과 아역 배우 김시아, 두 여성 배우 사이. 이희준은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등장하는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그의 캐릭터를 소개한다.
<미쓰백> 등 10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미쓰백> 등 10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미쓰백감독 이지원출연 한지민, 김시아, 이희준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차가운 세상 끝, 연대의 온기로★★★☆‘여성=모성’이라는 막연한 고정관념 대신, 사회의 그늘 아래서 같은 상처를 알아본 이들의 연대를 이야기한다. 따라서 이 영화는 단순히 성인 여성이 학대당하는 한 아이를 구하려는 시도에서 그치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간다. 허술한 사회적 안전망 아래 아동학대의 실상이 얼마나 복잡한 양상으로 이뤄져 있는지 그 현실을 충실히 고발하려는 작품이기도 하다.
송혜교 아역부터 <미쓰백>까지, 한지민의 주요 출연작과 미담들

송혜교 아역부터 <미쓰백>까지, 한지민의 주요 출연작과 미담들

떠올리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있다. 배우 한지민이 그렇다. 영화 을 통해 이전에 없던 연기 변신을 시도한 한지민. 그러나 데뷔부터 지금까지 작품 안과 밖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모습은 한결같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지민의 주요 출연작 5편과 각종 미담들을 모았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출연작 베스트 5
추석 때보다 더 화려해진 10월 개봉 라인업

추석 때보다 더 화려해진 10월 개봉 라인업

길고도 짧았던 명절 대목. 올해는 유독 대형 영화들의 경쟁이 거셌다. 물괴>, 명당>, 협상>, 안시성> 4파전의 승부는 대략 판가름이 난 듯 하지만, 강력한 한 방은 글쎄. 그렇다면 다가올 10월의 영화 라인업으로 위로를 삼아보자. 추석 극장가 상차림보다 알찬 구성이다. (개봉 예정순)
<독전>의 신스틸러 박해준, 어디서 봤더라?

<독전>의 신스틸러 박해준, 어디서 봤더라?

마약 조직을 둘러싼 한바탕 잔혹 소동극을 풀어놓는 은,누적 관객수 350만을돌파하는 흥행을 만끽하고 있다.적재적소에 실력 있는 배우들이알알이 배치된 영화 속에서박선창 역의 박해준은 단연 돋보인다.지난 6년간 박해준이 선보인영화 속 캐릭터들을 하나하나 곱씹어봤다.
2018년 제 90회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와 주요 장면

2018년 제 90회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와 주요 장면

이변 없는 오스카 시상식이었다. 너무 뻔한 결과가 나왔냐고.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올해 오스카 시상식은 쉽사리 예상하기 힘들었다.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등 여러 부문에서 아카데미가 전통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후보작이 많았기 때문이다. 작품상 후보 가운데 인종 문제를 건드리는 , 동성애를 다룬 , 여성 영화 , 광기 어린 사랑을 그린 등이 그렇다. 특히 언어장애인, 흑인 여성, 게이 예술가 등이 등장하는 판타지 영화 (이하 )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보기 힘든 영화였을지 모른다.
<코코>, <다운사이징> 등 1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코코>, <다운사이징> 등 1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코코감독 리 언크리치 목소리 출연 안소니 곤잘레스 ,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벤자민 브랫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픽사가 죽음과 가족을 다루면★★★★픽사가 죽음을 다루는 방식이 인상적이다. 가족영화, 특히 애니메이션에서 이별 혹은 비극으로 이어지던 죽음이 코코>에서는 화해가 이루어지는 축제의 장으로 열린다. ‘죽은 자의 날’로 대표되는 멕시코의 전통은 죽음이 끝이 아니며 이승과 저승이 연
스크린으로 잘 옮겨 원작 소설보다 유명해진 영화 12편

스크린으로 잘 옮겨 원작 소설보다 유명해진 영화 12편

최근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과 은 각각 김영하와 스티븐 킹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원작보다 더 나은 영화를 만들기란 쉽지 않습니다. 원작보다 못한 영화가 훨씬 많죠. 미국 영화 정보 사이트 (http://screenrant.com)는 2015년 '원작보다 나은 영화 12편'을 뽑았습니다. 리스트 중에는 원작도 호평받은 작품들도 많았는데요. 원작이 할 수 없는 부분을 영화적 방식으로 훌륭히 각색한 영화들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이트 클럽(1999)/영화/ 감독
다사다난 할리우드! 실제로 죽을 뻔한 고비를 넘긴 배우 9

다사다난 할리우드! 실제로 죽을 뻔한 고비를 넘긴 배우 9

스크린 안에서나 밖에서나 영화 같은 삶을 살 것 같은 할리우드 배우들. 오늘은 그들의 다사다난 최고조 에피소드를 한자리에 모아보았습니다.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생사(!)의 갈림길에서 목숨을 건진 배우들! 가장 극적인 스토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스크롤 내려 확인해보시죠. | 앤 해서웨이해서웨이 생명의 은인은 로컬 서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