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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동물은 없다!" 나쁜 놈들 갱생 프로젝트 <배드 가이즈> 관람 포인트

​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는 말, 들어본 적 있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는 강아지 강씨, 강형욱 훈련사가 나오는 프로그램 명칭이기도 하지만 문장 자체로 보면 통속적으로 맞는 말이다. 어쩌면 개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까지도. 세상에 나쁜 동물은 없다. 5월 4일 개봉한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 오락 액션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은 자칭 타칭 나쁜 놈이지만 착한 놈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개과천선을 노리는 의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넘치는 자신감이 오히려 불안감을 부르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넘치는 자신감이 오히려 불안감을 부르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 , , , 의 스포일러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 부탁드립니다 ​ 즉 닥터 스트레인지 2편은 꽤 기대작이었다. 장장 6년만에 개봉하는 닥터의 두 번째 솔로무비인 것도 있지만, 인피니티 워를 엔드게임으로 이끌며 출연 비중이 크지 않았는데도 짱짱한 존재감을 자랑했던 그의 현재에 대해 많은 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거기에 페이즈 4의 이전 개봉작인 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MCU 가 지난 10여년간 그래왔듯 관객들을 만족시켜 줄 거라는 기대감은 커져 있었다.
전화 한 통 어때요? 어버이날, 부모님 생각나는 영화 BEST 5

전화 한 통 어때요? 어버이날, 부모님 생각나는 영화 BEST 5

하루에 부모님과 얼마나 대화를 나누는지. 독립해서 살고 있다면 하루가 아닌 일주일을 기준으로 잡아도 손에 꼽을지 모른다. “밥은 먹었어. ”, “별 일 없고. ”라는 애정 어린 질문에도, 어쩐지 “네”라는 대답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부모님께 먼저 거는 법이 없어지고, 통화도 5분을 채 못 넘기고 끊긴다. 부모님이 영원하지 않을 걸 알면서도, 자식은 부모가 없는 세상을 경험해 본 적 없기에 그들의 부재를 상상하지 못한다. ‘있을 때 잘하자’는 말은 변하지 않는 진리.
<돈 룩 업>, 인간이 바뀌지 않으면 예정된 멸망도 바뀌지 않으니까

<돈 룩 업>, 인간이 바뀌지 않으면 예정된 멸망도 바뀌지 않으니까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풀린 첫날, 나는 인적이 드문 골목에 접어들 무렵 조심스레 마스크를 벗었다. 아직까지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 마스크를 벗는 건 아무리 실외라고 해도 어쩐지 조심스럽고 어색했는데, 인적이 드문 곳에 오니 나도 모르게 조바심이 일었다. 마스크를 내리고 크게 숨을 들이쉬자, 가슴 가득히 서늘한 밤공기가 들어찼다. 맞아. 마스크 없이 밤공기를 맡으며 산책하는 기분은 이런 거였지. 2년 넘게 지속되어 온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의무 착용의 시간은 일단 이렇게 막이 내리고 있다.
김태리와 남주혁이 전부가 아니다 :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빛낸 배우들

김태리와 남주혁이 전부가 아니다 :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빛낸 배우들

는 단연 김태리와 남주혁의 드라마다. 두 사람이 지닌 고유의 분위기. 김태리만의 명랑함과 남주혁의 눈부신 청량미는, 청춘의 세계 중심으로 시청자를 데려다 놓는 데 성공했다. 를 이야기할 때 두 사람의 이름이 가장 앞서 쓰여지는 이유일 테다. 소위 김태리와 남주혁의 '투샷'을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 한 켠이 환기되는 기분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의 모든 공을 두 사람에게만 돌릴 수 있다는 이야기는 또 아니다.
영화 속 천재 수학자들을 종류별로 나눠보았다

영화 속 천재 수학자들을 종류별로 나눠보았다

천재 수학자 캐릭터는 언제나 매력적이다. 범인은 이해할 수 없는 수식들을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면서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모습은 지적인 매력을 넘어 경외심까지 갖게 만드니까. 이러한 매력 때문에 영화에선 천재 수학자들의 이야기를 자주 다루지만, 그들에 대해 떠올렸을 때의 모습은 어쩐지 획일화돼 있다. 방에 틀어박혀 칠판에 수식을 마구 나열하며 중얼거리는 모습, 외관은 꾀죄죄하고, 눈 밑에 다크서클은 잔뜩 내려와 있다. 친구도 없고 사회성이랄 게 있을지 의문스러운 방구석 폐인의 모습. 하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닐 터.
긴장되는 새 학기, 학교 첫 날을 완벽하게 포착한 영화 10편

긴장되는 새 학기, 학교 첫 날을 완벽하게 포착한 영화 10편

미디어에선 새 학기가 마치 꿈과 설렘이 가득한 시기 인양 그려지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설렘보단 긴장이 앞선다. 낯선 공간과 그 안에 있는 더 낯선 사람들. 그들과 앞으로 어떻게 지내게 될까. 만약 전학을 간다면, 익숙한 곳에 ‘나’라는 낯선 존재가 끼어드는 셈일 텐데, 그게 과연 설렘이라는 감정으로 포장이 될까. 미지에 대한 공포에 가깝지 않을까. 내가 없어도 완전해 보이는 이 공간 안에서, 나의 자리가 정말 있을지 궁금해지는 순간. 학교 첫날 주인공의 모습을 제각기 담아낸 10개의 영화들을 소개한다.
<해적: 도깨비 깃발> 속 해랑의 친구들을 찾아보자

<해적: 도깨비 깃발> 속 해랑의 친구들을 찾아보자

시원시원한 바다 모험담이 돌아왔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바다를 평정한 해적 해랑(한효주)와 그의 배에 신세를 지게 된 고려 제일검 의적단 두목 무치(강하늘)가 해적 인생에 다시없을 보물을 찾아 나서는 어드벤처 영화다. 바다에서 펼쳐지는 활극을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해적: 도깨비 깃발> 위로 몇몇 영화가 겹쳐 보였을지도 모른다. 해랑의 너풀거리는 의상 위론 캐리비안의 해적> 속 홍일점인 엘리자베스 스완이, 보물을 찾아 나서는 스토리 위론 할리우드의 오래된 해적 영화 속 인물들의 험난한 여정이 떠오른다.
<악의 마음을 읽는 사람들>, 어쩌면 나도 박반장의 공범이었겠지

<악의 마음을 읽는 사람들>, 어쩌면 나도 박반장의 공범이었겠지

설령 눈앞에 있는 상대가 의심의 여지없는 죄인이라 하더라도 함부로 폭력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보편인권의 원칙 그런 시절이 있었다. 좀처럼 입을 열지 않는 범인에게서 순순히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경찰이 폭력을 휘두르는 게 코미디의 소재로 쓰이던 시절이. 영화 (1999)에서 자백을 얻어내기 위해 용의자를 ‘통닭구이’(야구배트나 쇠파이프 등 긴 막대기에 용의자의 오금과 손목을 걸쳐서 묶고는, 막대기 양 끝을 데스크 위에 올려서 용의자가 거꾸로 대롱대롱 매달리게 만드는 고문)하는 장면이나, (2002)에서 강철중 이 원하는 대답이...
2022년 가장 보고 싶은 기대작 베스트 5편을 꼽아봅시다!

2022년 가장 보고 싶은 기대작 베스트 5편을 꼽아봅시다!

2022년이 시작됐다. 코로나19가 여전하지만 올해도 수많은 영화가 개봉할 것이다. 그 가운데 기대작 베스트 5를 꼽아보려 한다. 주의할 점이 있다. 기대작을 그것도 5편만을 추려서 소개하는 일은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으로 이뤄진다. 각자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는 기대작을 댓글로 공유하면 어떨까. 이 포스트가 2022년의 영화 관람에 작은 가이드가 되기를 희망해본다. 3월 개봉 예정 맷 리브스 감독의 이 3월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