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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TV를 끄라고 경고하는 드라마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지금 당장 TV를 끄라고 경고하는 드라마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의 극중 화자 레모니 스니켓 . 뒤쪽에 보들레어 3남매가 보인다. “여러분이 앞으로 보게 될 내용은 아주 끔찍하니 지금 바로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는 게 좋을 겁니다. ”넷플릭스에서 지난 1월 공개한 드라마 (이하 )을 소개하기 위해 드라마에서 자주 언급하는 표현을 따라해봤습니다. 그렇습니다. 은 극중 화자가 등장합니다. 그는 보들레어 3남매의 비극을 추적한 인물입니다. 다시 말해 원작 소설을 쓴 레모니 스니켓 입니다. 드라마 중간 중간 끼어들어 경고를 합니다.
이스라엘, 창백한 어머니.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이스라엘, 창백한 어머니.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메인 예고편 먼저 고백부터. 막연히 를 우울한 사랑을 그린 영화라고 예상했다. 배우 나탈리 포트만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이라는 사실과 제목 속 '사랑'이라는 단어를 보고 덮어놓고 그렇게 생각한 것. 물론, 예상은 완전히 비껴갔다. 는 소년 아모스 가 처참한 전쟁 후 심한 불면과 불안에 시달리며 야위어 가는 어머니 파니아 를 바라보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대인과 이스라엘의 뼈아픈 역사를 감내해야 했던 한 여자의 '보이지 않는' 고통이 영화 전반에 서려 있다. 영화는 아모스 오즈의 소설 (2002)를 원작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