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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거미집> 김지운 감독 “감독, 시한폭탄을 들고 있는 것 같은 존재”

[인터뷰] <거미집> 김지운 감독 “감독, 시한폭탄을 들고 있는 것 같은 존재”

※ 이하 본문에서 영화 은 으로, 영화 안에서 촬영하는 영화 속 영화는 "거미집"으로 표기한다. 김지운 감독 (사진 제공=바른손이엔티)
9월 12일 장국영 생일을 맞아, 홍콩 무비투어를 다녀오다

9월 12일 장국영 생일을 맞아, 홍콩 무비투어를 다녀오다

홍콩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에 있는 장국영 명판 태풍이 몰아치는 홍콩으로 무비투어를 다녀왔다. 가장 큰 이유는 올해 장국영 20주기를 맞아 4월 1일에 홍콩을 찾지 못한 탓에, 그의 생일인 9월 12일에 최대한 가깝게 다녀오기 위해서였다. 2003년 4월 1일, 장국영은 홍콩 만다린오리엔탈호텔 24층 객실에서 몸을 던져 거짓말처럼 생을 마감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홍콩에 머무르는 기간 동안 양조위가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그 두 사람의 역사만으로도 홍콩영화의 지난 세기가 그대로 그려진다.
[충무로 소식] 노는 무리였지만, 학폭은 없었다… 김히어라의 고백

[충무로 소식] 노는 무리였지만, 학폭은 없었다… 김히어라의 고백

노는 무리였지만, 학폭은 없었다? 김히어라의 고백과 동창생의 증언
‘각본 없는 드라마’의 각본! 2023 한국 스포츠 영화는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나?

‘각본 없는 드라마’의 각본! 2023 한국 스포츠 영화는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나?

“각본 없는 드라마”. 흥분이 계속될 인생 스포츠 경기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만큼 스포츠는 그 자체로도 잘 만든 드라마,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기가 막히는 이야기를 자아낸다. 바꿔 말하면 스포츠 영화 역시 이 같은 매력이 가득하다. 역경을 이겨내고 승리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시원한 쾌감과 함께 “나도 할 수 있다”는 동기 부여에도 제맛이다. ​ 유독 올해 한국영화에는 이 ‘각본 없는 드라마’의 각본을 가진 작품들, 즉 스포츠를 소재로 한 영화가 많았다.
<서치>부터 K-로코 <롱디>까지, 스크린 라이프 기법을 사용한 영화 5

<서치>부터 K-로코 <롱디>까지, 스크린 라이프 기법을 사용한 영화 5

디지털 기기는 나날이 발전하지만, 사람의 마음은 이전과 달라지지 않았다. 마음을 실어 나르는 수단이 변화했을 뿐. 멈칫거리는 커서에서는 망설이는 사람의 마음을 엿볼 수 있고, 입력창에 썼다, 지웠다 하는 텍스트는 미처 닿지 못할 속마음을 대변한다. 그런 속마음을 녹인 연출이 대중화되고 있는데, '스크린 라이프' 기법이다. 디지털로 푸는 서사, '스크린 라이프'
911 테러리스트의 충격 실화, <나의 연인에게>는 어떤 영화?

911 테러리스트의 충격 실화, <나의 연인에게>는 어떤 영화?

위험한 여운을 안겨주는 한 편의 영화가 극장가에 당도했다. 3월 29일 개봉한 는 21세기에 벌어진 끔찍한 역사, 911 테러 사건을 다시 떠올리게 만든다. 2021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소개되어 찬반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논쟁적인 이 영화를 둘러싼 여러 기억할 만한 사실들을 소개한다. 아마 이 글을 읽고 난 뒤에도 대체 이 영화를 왜 만들었을까, 라는 의문이 떠나가지 않을 것이다. 영화를 보고 난 후라면, 주인공들은 지금도 살아있는지 진짜 사실을 궁금해할 것 같다. 그래서 관련 정보를 찾아봤다.
개봉 박두 베를린 영화제! 배우 유태오 주연 미국 영화와 홍상수 신작까지, 화제작 무엇?

개봉 박두 베를린 영화제! 배우 유태오 주연 미국 영화와 홍상수 신작까지, 화제작 무엇?

73회 베를린 영화제가 오는 2월 16일 개막을 앞두고 주요 초청작들을 공개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비롯한 라두 주데 감독, 두기봉 감독, 카를라 시몬 감독, 배우 골쉬프테 파라하니 등 심사위원진들이 선별하게 될 경쟁부문 후보작들 등 올해의 화제작을 한데 모아 소개한다.
탈덕한 덕후들에게 뭐가 남았냐고? '범죄자' 배불렸다는 죄책감과 똥값이 된 굿즈들은 아니다

탈덕한 덕후들에게 뭐가 남았냐고? '범죄자' 배불렸다는 죄책감과 똥값이 된 굿즈들은 아니다

'덕후'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듣기 싫어도 들릴 만큼 보편화된 말인 만큼, 이 단어가 일본어 '오타쿠(オタク)'에서 왔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한국에 수입된 '오타쿠'가 '덕후'로 변화하는 과정을 처음부터 지켜본 입장에서는, 격세지감을 느낄 만큼 위상이 올라간 말이기도 하다. ​ '오타쿠'는 애초부터 특정 집단의 불쾌한 면모를 가리키기 위해 만든 멸칭이었다.
황정민, 이제훈까지? 퀴어 영화에 출연한 유명 배우들

황정민, 이제훈까지? 퀴어 영화에 출연한 유명 배우들

수많은 콘텐츠의 홍수 속, ‘퀴어’의 흐름이 심상치 않다. 국내의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드물게 소재로 등장했었던 퀴어 콘텐츠가 몇 년 사이 대세로 올라서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올해 초,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일으켰던 왓챠의 드라마 시맨틱 에러>가 있다. 시맨틱 에러>는 대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캠퍼스 로맨스 물이다. 특이점은 두 주인공이 남자라는 것이다. 메가 히트급 성공을 거둔 저수리 작가의 동명 웹소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올 초 OTT 플랫폼 왓챠를 통해 공개됐다. 그리고 약 반년이 흐른 8월.
폭염엔 집콕이지! 에어컨과 정주행을 부르는 <시멘틱 에러> 외 왓챠 오리지널 4편

폭염엔 집콕이지! 에어컨과 정주행을 부르는 <시멘틱 에러> 외 왓챠 오리지널 4편

유독 습한 올여름. 약속 장소에 가려고 집 밖을 나서면 10초 만에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약속 잡았지’란 생각이 절로 드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지금 같이 더운 여름날엔 에어컨 아래에서 좋아하는 음식 먹으며 OTT 작품 정주행하는 게 최고의 주말을 보내는 방법 아닐까! 식을지 모르는 인기로 쭉 상한가 달리고 있는 를 포함, 정주행하기 딱 좋은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4편을 만나보자. 시맨틱 에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