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아카데미" 검색 결과

박정민 사용 매뉴얼

박정민 사용 매뉴얼

‘박정민 사용 매뉴얼’에 대해 종종 상상한다. 작품을 받으면 연출이 기대하는 것에 한술 더 떠 인물의 삶에 잠입하는 습성을 지닌 박정민은, 캐릭터와의 혼연일체가 팔자인 양, 작품과 함께 자신의 능력 게이지를 업그레이드해 왔다. 에서 피아노 천재 연기를 위해 한 번도 쳐 본 적 없는 악기를 이물감 없이 마스터하고, 에선 신들린 힙합 스웨그 를 감쪽같이 습득하고, 에서는 현란한 카드 기술을 선보이며 ‘빙의’라는 뜻을 사전적 의미를 시전하더니, 에선 짧은 미니스커트에 하이힐을 신고 나타나 다시 한번 인구에 화자 될 변신을 보여줬다.
[인터뷰] <승리호> 조성희 감독, “내 영화에 늘 아이들이 나오는 이유”

[인터뷰] <승리호> 조성희 감독, “내 영화에 늘 아이들이 나오는 이유”

조성희 감독 . 미지의 공간을 이토록 잘 구현하는 감독이 또 있을까. 알 수 없는 시공간을 배경으로 암울한 세상의 잔혹함을 그린 (2009), (2010)과 판타지 멜로와 스타일리시한 누아르의 외피를 둘렀지만 세태의 은유를 놓지 않은 (2012)과 (2016)(이하 )로 독특한 그만의 세계를 쌓은 조성희 감독이야말로 낯선 우주로 도약하려는 한국영화의 시도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다. ​ 조성희 감독 영화에서 아이들은 특별한 존재다. 의 남매, 의 순영, 의 철수, 의 동이와 말순.
[인터뷰] <럭키 몬스터> 박성준,

[인터뷰] <럭키 몬스터> 박성준, "용돈 쥐여준 박성웅 선배님 절대 잊지 못할 것"

"안녕하세요. '모두가 다 아는 배우' 박성준입니다. " 10년 뒤 박성준이란 이름 앞에 어떤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천만 배우도, 연기파 배우도 아닌 '모두가 다 아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고 답한 이 배우. 영화 에서 도맹수 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또 다른 자아, '럭키 몬스터'를 연기한 배우 박성준이다. '모두가 다 아는 배우'가 되고 싶단 그의 말에 어쩐지 다른 배우들의 면면이 스쳤다. 에서 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유명하지도 않은 제가. . .
영잘알들은 아는 그 곳, 2020 KAFA 졸업영화제 보고 싶은 사람은 왓챠로 모여라!

영잘알들은 아는 그 곳, 2020 KAFA 졸업영화제 보고 싶은 사람은 왓챠로 모여라!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나도 영화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나. (너무 기자 중심적인 생각이라면 사과드린다. ) 영화인이 되고 싶은 이들이라면 찾아봤을 '한국영화아카데미', 일명 KAFA로 불리는 이곳은 한국의 영화 사관학교로 불리며 수많은 걸출한 영화인들을 배출해 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봉준호 감독이 있다. 그외에도 (2006)의 최동훈, (2001)의 허진호, (2003)의 장준환, (1998)의 이정향 등 수많은 감독들이 영화계에 발을 들이는 첫 관문으로 KAFA에 입학했다.
실검 등극까지? 배우 뺨치게 잘생긴 영화감독 6

실검 등극까지? 배우 뺨치게 잘생긴 영화감독 6

충무로의 신예 이충현 감독이 단편영화 으로 관객들을 찾았다. 스마트폰으로 영화의 모든 촬영을 진행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작품 외적으로도 주목을 받았는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의 화살은 영화의 연출을 맡은 이충현 감독의 '얼굴'을 향했다. 이충현 감독의 '아이돌스러운' 외모가 다시금 회자했기 때문. 그는 영화 제작보고회 당시에도 잘생긴 외모로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궁금해졌다. 우리나라에 잘생긴 영화감독들은 또 누가 있을까.
장편영화 2편 이상 개봉시킨 한국 여성감독 10명

장편영화 2편 이상 개봉시킨 한국 여성감독 10명

한국 여성감독 1세대, 박남옥 감독과 홍은원 감독 해를 거듭할수록 영화 산업에서 여성 감독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두터워지고 있다. 한국영화계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 30년 사이, 장편영화를 두 편 이상 개봉시킨 여성감독들 가운데 10명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변영주 변영주 감독은 제주도 매춘 여성들에 대한 다큐멘터리 (1993)을 촬영하던 중 일본군 위안부였던 할머니를 부양하기 위해 성매매에 나선 이를 만난 계기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에 초점을 맞춘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게 됐다.
소설가&시인 출신의 영화감독들

소설가&시인 출신의 영화감독들

베스트셀러 소설 의 손원평 작가의 영화감독 입봉작 가 개봉 2주차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설가, 시인에서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사례들을 소개한다. 침입자 감독 손원평 출연 송지효, 김무열 개봉 2020. 06. 04. 김승옥 김승옥은 1960년대 중반 , , 등 단편소설을 발표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한국문학 수퍼 루키 역시 생계의 벽에 부딪힐 수밖에 없던 차, '문예영화'의 대표주자로 정평이 난 김수용 감독이 을 원작 삼아 (1968)를 연출하고 김승옥이 직접 각색을 맡으면서 영화계에 발 들이게 됐다.
최강 알바몬은 누구?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로 생활비 해결한 배우들

최강 알바몬은 누구?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로 생활비 해결한 배우들

노력 없이 인정받는 사람은 없습니다. 배우들 역시 마찬가지죠. 무명 시절 차곡차곡 연기 경력을 쌓아 가장 빛나는 모습으로 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문제가 있다면 고정 수입이 없다는 거죠. 무명 시절,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겸하며 생활비를 해결한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한소희 | 호프집, 장난감 가게, 액세서리, 옷 가게, 고깃집, 모델 아르바이트 속 악독한 불륜녀 연기를 통해 안방극장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한소희. 울산에 살던 그녀는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서울에 상경했습니다.
[인터뷰] 베를린에서의 이옥섭 X 구교환 X <메기>

[인터뷰] 베를린에서의 이옥섭 X 구교환 X <메기>

대한독립영화제가 열리는 바빌론 극장 바빌론 극장 안 개막식 11월 3일, 베를린 미테의 로자 룩셈부르크 슈트라세에 위치한 예술영화 전용관 바빌론 극장 . 를 향한 관심은 베를린에서도 뜨거웠다. 표가 일찍이 매진됐음에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극장을 찾은 이들을 바라보는 이옥섭 감독과 구교환 배우의 눈빛에도 초조함과 아쉬움이 선명했다. “어떻게든 더 많이 보여드려야 하는데…” 두 사람은 현장 취소표가 나오지 않을까 지켜보며 영화가 시작되는 순간까지 상영관 앞에서 관객들을 기다리고 맞이했다.
부산에 부천의 향기가? 말초신경 자극하는 2019 BIFF 장르영화들

부산에 부천의 향기가? 말초신경 자극하는 2019 BIFF 장르영화들

시네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가 10월3일 개막했다. 올해도 무려 299편의 다양한 영화들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그런데 그중 유독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들이 있다. 드라마가 중심이 된 BIFF 상영작들 가운데 ‘저를 봐주세요. ’라고 외치는 듯한 장르영화들이다. 리스트만 보자면 마치 부천판타스틱영화제를 방문한 듯한 착각이 들 정도.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영화를 선호한다면 구미가 당길 듯하다. 그런 이들을 위해 2019 BIFF를 장식한 독특한 장르영화 7편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