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518민주화운동" 검색 결과

<로마>를 중심으로 본 알폰소 쿠아론 감독론과 라이브 컨퍼런스 인터뷰

<로마>를 중심으로 본 알폰소 쿠아론 감독론과 라이브 컨퍼런스 인터뷰

시각과 촉각과 청각, 유려한 감각의 총화 영화 (2001)를 다시 보다가 10여년 만에 놀라운 발견을 했다. 는 알폰소 쿠아론이 멕시코에서 데뷔작 (1991)를 찍고, 할리우드로 건너가 원작이 있는 영화인 (1995)와 (1998)을 만든 뒤, 다시 멕시코에서 멕시코 배우들과 찍은 그의 네 번째 영화다. 섹스에 빠진 10대 청년 훌리오 와 테녹 이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루이사와 ‘천국의 입’이라는 해변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인데, 여행하는 동안 자동차는 언제나 멕시코의 풍경을 끼고 달린다.
B컷으로 되돌아보는 2018년 한국영화 촬영현장

B컷으로 되돌아보는 2018년 한국영화 촬영현장

한편의 영화를 기억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개봉 시기에 극장에서 관람을 마치면 DVD나 블루레이 같은 물리 매체를 구입하거나 혹은 굿즈를 구입하거나 혹은 연말 각종 시상식을 꼭 챙겨 보는 것으로도 올해 관객과 만난 수많은 영화들을 되돌아볼 수 있다. 매년 연말이면 이 꼭 준비하는 ‘B컷으로 되돌아보는 한국영화 촬영현장’ 기사 역시 올해에 어떤 영화가 왜 관객의 사랑을 받았는지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다.
제작진의 ‘피땀눈물’! 10년 이상의 제작기간을 자랑한 영화들

제작진의 ‘피땀눈물’! 10년 이상의 제작기간을 자랑한 영화들

고흐의 명화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애니메이션 가 12월13일 재개봉했다. 는 125명의 화가들이 참여, 10년이라는 제작기간이 소요된 작품이다. 보통 애니메이션 영화가 실사영화보다 오랜 제작기간이 걸리지만, 는 가히 제작진의 ‘피땀눈물’이 서린 노고의 결과물. 이런 처럼 제작에 오랜 시간이 들었던 영화들을 모아봤다. 저작권 문제, 감독 교체 등으로 제작이 지연됐던 작품들은 제품들은 제외했다. 제작 현장 러빙 빈센트 감독 도로타 코비엘라, 휴 웰치맨 출연 더글러스 부스, 제롬 플린, 시얼샤 로넌, 에이단 터너 개봉 2017. 11.
[12월 둘째주 충무로통신] 전도연, 정우성 주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촬영 완료

[12월 둘째주 충무로통신] 전도연, 정우성 주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촬영 완료

전도연, 정우성 주연 촬영 완료 정우성, 전도연. 이 11월 30일 3개월간의 촬영을 마쳤다. 미스터리 스릴러 에는 전도연, 정우성을 비롯해 윤여정, 배성우, 정만식, 진경, 신현빈, 김준한, 정가람, 박지환, 허동원 등이 출연한다. 은 ,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일본 작가 소네 케이스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인간의 내면의 공포와 욕망을 미스터리적인 트릭과 누와르 색채로 그려낸 작품이다. 신예 김용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은 후반작업을 거쳐 2019년 개봉할 예정이다.
20년 동안 6편의 영화를 만들고 세계적 거장이 된 이창동 감독에 대해

20년 동안 6편의 영화를 만들고 세계적 거장이 된 이창동 감독에 대해

이창동 감독 이창동 감독에 대한 포스트를 준비했다. 이 포스트는 노파심에서 비롯됐다. ‘지금 20대 관객들이 이창동 감독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을까’라는 쓸데없는 염려를 해봤다. 칸영화제에 경쟁부문에 초청된 은 이창동 감독이 만든 8년 만의 신작이다. 다시 말하면 8년 동안 이창동 감독은 영화를 내놓지 않았다. 8년이면 꽤 긴 시간이 아닌가. 지금 20대 초중반의 관객들은 그가 2010년에 내놓은 전작 를 보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2007년작 이나 2002년작 , 1999년작 을 봤을까.
<데드풀 2> 등 5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데드풀 2> 등 5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데드풀 2감독 데이빗 레이치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모레나 바카린, 조슈 브롤린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죽지 않은 구강 액션★★★☆데드풀이 여타의 히어로들과 차별화되는 매력의 요체는, 청소년 관람등급을 걷어차고 위풍당당하게 ‘빨간 딱지’ 안으로 걸어 들어가 낄낄거리는 유유자적함에 있다. 다른 히어로들이 가족 관람가 등급을 의식해 넘지 못하는 ‘마지노선’이 이 캐릭터에겐 없다. 그래서 데드풀은 이번에도 거친 입담과 유혈 낭자한 액션과 성적 농담과 경쟁 히어로들 놀러 먹기로 자신의 ‘똘끼’를 발산한다.
R.I.P. 2018년 4월 우리 곁을 떠난 영화인들

R.I.P. 2018년 4월 우리 곁을 떠난 영화인들

저 유명한 시구절처럼 4월은 정말 잔인한 달일까. 올해 4월에도 다섯 명의 영화인이 우리 곁을 떠났다. 밀로스 포먼, 비토리오 타비아니, R. 리 어메이, 최은희, 번 트로이어. 그들을 추모하며, 생전의 활약들을 되짚었다. 밀로스 포먼 Milos Forman(1932. 02. 18 ~ 2018. 04. 13) 체코 출신의 거장 밀로스 포먼. 20세에 배우로 영화계에 입문한 그는 몇몇 다큐멘터리를 연출한 뒤 1964년 첫 픽션 를 내놓았다.
하정우에게도 이런 모습이? 한국 대표 배우들의 무명시절

하정우에게도 이런 모습이? 한국 대표 배우들의 무명시절

처음부터 '스타'로 데뷔 하는 배우는 없다.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 역시 저마다의 무명시절을 거쳐 지금의 자리에 올라섰다. 당시 그들의 활약상을 모아봤다. p. s. 이 목록에는 여자 배우가 없다. 공교롭게도 여성들의 경우, 드라마 등으로 충분히 인지도를 확보한 후에 영화를 시작해 이렇다 할 무명시절의 영화랄 게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단역을 거쳐 이른바 '주연급'으로 올라선 경우도 남자 배우들에 비하면 턱없이 적었다. 구색상 소수의 인원을 끼워넣는 것보다 아예 그들을 제외시키는 게 현실적이라고 판단해 남자 배우들로만 채웠다.
격동의 1980년대를 소재 삼은 한국영화 계보

격동의 1980년대를 소재 삼은 한국영화 계보

은 흉폭했던 1980년대 한국 사회상을 담은 영화들의 마무리처럼 보입니다. 무수한 고통을 딛고 끝내 민주화를 이룩한 시민들의 외침은 불과 얼마 전의 일과도 겹칩니다. 에 이르기까지 영화로 만들어진 1980년대의 주요 사건들과 그를 소재 삼은 한국영화들의 면면을 살폈습니다. 1979년 10. 26 사건으로 박정희가 피격 당해 사망하고, 1979년 12. 12 군사반란이 일어나 신군부 세력이 국정을 장악합니다. 12. 12 군사반란을 주도한 군부 내 사조직 하나회의 중심엔 전두환과 노태우가 있었습니다.
월별로 살펴본 2017년 국내 극장가 주요 이슈

월별로 살펴본 2017년 국내 극장가 주요 이슈

2017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1월부터 12월까지 작고 사소한 이슈부터 굵직한 논란까지 2017년 영화계를 정리해본다. 1월 상반기 최대 흥행작 1월 18일 개봉한 김성훈 감독, 현빈, 유해진, 김주혁 주연의 액션 영화 가 상반기 최대 흥행작이 됐다. 는 약 781만(이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12월 21일 기준)의 관객을 동원했다. 같은 날 개봉한 한재림 감독,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주연의 은 약 531만 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1월 설날 연휴 기간의 ‘쌍끌이 흥행’을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