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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보낼 수 없는 은하 영웅의 마지막 이야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등 5월 1주 차 화제의 개봉작

이대로 보낼 수 없는 은하 영웅의 마지막 이야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등 5월 1주 차 화제의 개봉작

5월 1주차 개봉작 (5/3~5) 5월 가정의 달이 시작되었다. 어린이날을 비롯한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처님 오신 날 등 여러 기념일들이 달력을 빼곡하게 수놓은 와중에, 봄의 향기가 절정인 날씨들이 당장 어디로든 여행을 떠나고 싶게 한다. 이럴 때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객들의 마음을 달래 줄 스크린으로의 여행은 어떨까. ​ 특히 이번 5월은 거의 매주 황금연휴가 계속 있기에 그 어느 때보다 기대작들이 대거 개봉한다. 영화팬들의 마음은 5월 내내 설렘 가득할 듯하다.
록의 최후를 담담하게 포착한 영화적 순간, <라스트 데이즈>

록의 최후를 담담하게 포착한 영화적 순간, <라스트 데이즈>

대중영화의 상식을 내파한 커트 코베인의 마지막 순간들 어느 시인의 중얼거림처럼 4월은 잔인한 달이다. 적어도 록 팬들에겐 그럴 것이다. 신이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을 질투하여 커트 코베인을 자신의 곁으로
<성난 사람들> : 깨달음은 어둠을 의식하면서 온다 ②

<성난 사람들> : 깨달음은 어둠을 의식하면서 온다 ②

드라마 의 영문 타이틀은 'BEEF'다. BEEF, 소고기만 뜻하는 게 아니다. '불평하다'라는 의미를 가졌고, 속어로는 '싸움'을 뜻한다. 드라마는 제목 그대로 사소한 계기로 분노 버튼이 눌린 두 사람, 대니 와 에이미 의 수단과
연기가 아닌 연출로 아카데미 수상? 벤 애플렉 각본, 연출작

연기가 아닌 연출로 아카데미 수상? 벤 애플렉 각본, 연출작

촬영 현장 벤 애플렉이 훌륭한 배우냐고 묻는다면 '꽤 괜찮은 배우'라고 대답하고 싶다. 그에게 '훌륭한'이란 수식어가 붙을 곳은 따로 있으니까. 사실 , , 등 데뷔 초반 작품들 외에 배우로서 타율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었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가진 배우이지만, 두각을 드러낸 인상적인 씬이나 작품이 크게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재능으로 빛을 본 분야는 바로 각본과 연출이다. 벤 애플렉의 작품엔 사회의 변두리에 서있는 이들에 대한 포착과 예리한 시선, 기교 없이 현실적인 담백한 태도가 곳곳에 묻어나 있다.
코엔 형제, 왕가위, 데이비드 린치, 박찬욱의 연결고리!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들

코엔 형제, 왕가위, 데이비드 린치, 박찬욱의 연결고리!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들

포스터
R.I.P.... 영화 속 사카모토 류이치의 흔적들

R.I.P.... 영화 속 사카모토 류이치의 흔적들

암투병으로 공백기를 가졌던 당시를 다룬 다큐멘터리 일본의 저명한 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가 지난 3월 28일, 71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1975년 데뷔 이래 치료를 위해 잠시 활동을 멈춘 것 외엔 큰 공백 없이 왕성한 창작력을 발휘해 온 아티스트인 만큼 그의 흔적이 닿은 영화들도 상당하다. 사카모토 류이치의 넋을 기리며, 그의 음악이 흐르는 영화들을 연대순으로 꼽았다.
‘장르는 거들 뿐’! 실사와 애니를 넘나드는 감독들

‘장르는 거들 뿐’! 실사와 애니를 넘나드는 감독들

지난 오스카 시상식에서는 꽤 흥미로운 풍경이 연출되었다. 실사 장르 영화의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가 마크 구스타프슨과 공동연출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로 장편 애니메이션 수상자로 지명됐다. 실사 영화 연출도 힘든데, 애니메이션까지 만들다니, 새삼 그의 재능을 다시 한번 리스펙트하게 만든다. 이처럼 세계 영화계에는 실사와 애니의 경계를 넘나들며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펼치는 재능 있는 감독들이 많다. 장르의 한계를 깨부수며 자신의 필모를 확장하는 대표적인 이들을 오늘 만나보자. 로버트 저메키스 – 실제 같은 애니, 애니 같은 실사
영화를 오마주한 케이팝 뮤직비디오 네 편

영화를 오마주한 케이팝 뮤직비디오 네 편

뮤직비디오는 케이팝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가장 효과적인 도구다. 케이팝 뮤직비디오에는 가수의 노래와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가수의 세계관, 매력, 개성 등이 밀도 높게, 또 집약적으로 배열되어 있다. 고도화된 케이팝 뮤직비디오는 3분의 짧은 종합예술이 되기에 이른다. ​ 케이팝 뮤직비디오의 강렬한 비주얼은 많은 레퍼런스를 낳고, 또 많은 레퍼런스를 반영한다. 케이팝 뮤직비디오가 레퍼런스로 삼는 즐겨 찾는 매체가 있다면, 바로 영화다.
언제 또 만나요? <탑건: 매버릭> 주역들의 차기작

언제 또 만나요? <탑건: 매버릭> 주역들의 차기작

작품성에 흥행성에, 이미 성공할 대로 성공한 이 다시 누리꾼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요즘 극장가의 곡소리가 높아지자 '재밌게 만들면 되지' '잘 만들면 되지' '극장에서 봐야 좋은 영화를 만들면 되지' 등등의 마음을 담아 "탑건처럼 만들면 보러감"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 2022년 전 세계 흥행 1위를 차지한 을 지금 와서 다시 설명하는 건 구구절절하고, 다만 출연진들이 뭐하고 있는지는 살펴볼 만하겠다. 톰 크루즈과 제니퍼 코넬리, '탑건 졸업생' 중 주역들의 차기작을 정리했다. 탑건: 매버릭 감독 조셉 코신스키
[인터뷰] 뉴욕행 비행기가 불시착한다면? … “우연한 만남, 커플, 모녀의 내밀한 관계 말하고 싶었어요”<여섯 개의 밤> 최창환 감독

[인터뷰] 뉴욕행 비행기가 불시착한다면? … “우연한 만남, 커플, 모녀의 내밀한 관계 말하고 싶었어요”<여섯 개의 밤> 최창환 감독

메인포스터. 사진 제공=인디스토리 엔진 고장으로 예정에 없던 도시에 불시착한 뉴욕행 비행기. 레이오버 호텔에 묵게 된 여섯 명의 여행객들은 낯섦과 설렘, 비밀과 진실, 폭로와 고백 사이에서 저마다의 이유로 요동치는 잠들 수 없는 밤과 마주한다. ​ 뜻밖의 목적지에 불시착한 여행객들이 마주하는 진실의 밤이라는 매혹적인 설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