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러팔로" 검색 결과

씨네플레이 기자들의 2024년 기대작 - 해외편

씨네플레이 기자들의 2024년 기대작 - 해외편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새해를 맞이한 지도 벌써 10일이 넘었다. 사람마다 새해를 어떻게 보낼지 정리하는 방법은 다양할 텐데, 영화팬이라면 분명 올해 개봉예정작을 한 번쯤은 찾아봤을 것이다. 엔데믹을 선언한 2023년을 지나 영화산업도 정상화 궤도에 올라선 만큼 2024년도 흥미로운 영화들이 줄 서있다. 그중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뽑은 최애픽, 차애픽을 소개한다. 2023 연말정산 때처럼 다양한 취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 ※ 아래 리스트는 2023년 국내 영화제에서 상영한 작품을 제외하고 선정했다는 점 미리 안내한다.
‘은퇴번복 대환영’ 코미디 연기 만랩은 기본, 정극 연기도 쩌는 짐 캐리의 영화들

‘은퇴번복 대환영’ 코미디 연기 만랩은 기본, 정극 연기도 쩌는 짐 캐리의 영화들

중 짐 캐리 현실에서 우리는 일상적인 스트레스와 많은 압박에 노출된다. 팍팍한 일상에 지쳐 피로감이 극대화될 때 무심코 튼 티비에서 코미디쇼나 예능프로그램이 나온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때 나도 모르게 웃으며 스트레스가 완화되어 안정감을 찾은 적도 있다. 오늘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며 스트레스가 완화되는 것 같은 기분 좋은 배우인 짐 캐리와 그의 영화들을 만나보자. ​ 짐 캐리는 할리우드에서 코미디 영화의 제왕이라는 칭호를 받는 배우다. 그는 독특한 연기 스타일과 유머로 많은 관객들에게 웃음을 준다.
<플라워 킬링 문> 제작기 - 스코세이지는 어떻게 근심하기를 그치고 오세이지 족을 사랑하게 되었는가?

<플라워 킬링 문> 제작기 - 스코세이지는 어떻게 근심하기를 그치고 오세이지 족을 사랑하게 되었는가?

촬영현장의 마틴 스코세이지 ​ ※ 영화는 , 논픽션 원작은 「킬러스 오브 플라워 문」으로 따로 표기합니다. 다만 국내 개봉명 이 아주 근거 없는 제목 붙이기는 아닙니다. 5월에는 자주달개비, 노랑 데이지처럼 키가 더 큰 식물들의 성장에 의해 그보다 작은 꽃들이 가려져 생육에 필요한 빛을 받지 못하고 물을 빼앗겨 죽는데, 이를 두고 오세이지 족이 ‘꽃을 죽이는 달’(flower-killing moon)의 시기라고 부른다는 구절이 원문에 있습니다.
갑자기 토니 스타크 속보를...? 영화 속 2023년의 일

갑자기 토니 스타크 속보를...? 영화 속 2023년의 일

요 며칠 사이 영화 커뮤니티에는 '속보'라며 호들갑 떠는 글들이 적잖게 올라왔다. 이 글은 사실 진짜 속보가 아니라 에서 토니 스타크가 사망한 날, 그러니까 영화 속 2023년 10월 17일을 현실 시간에 대입해 만든 일종의 장난이었다. 팬이라면 가슴 한켠이 뭉클할 테고, 마블 영화 팬이 아니더라도 영화광들의 이런 귀여운(. ) 장난에 슬그머니 미소 짓게 된다. 영화 속 2023년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많지는 않지만 몇몇 영화에서 그려진 2023년을 만나보자.
[2023 BIFF] 이거 보러 왔습니다, 28회 부국제 견인한 빅 3 해외영화편

[2023 BIFF] 이거 보러 왔습니다, 28회 부국제 견인한 빅 3 해외영화편

어떤 영화제든 화제의 작품이 적어도 하나는 있다. 하물며 한 해의 막바지에 열리는, 한국 최고 규모의 영화제라면 화제작이 없을 수가 없다. 10월 4일부터 열린 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도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영화들이 있다. 거짓말 좀 보태서 영화의전당 방문객 아무나 붙잡고 "뭐 보러 오셨어요. "라고 했을 때 적어도 이 세 작품 중 하나는 나올 것이다.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피케팅을 이겨낸 실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올해의 부산국제영화제 해외 영화 빅 3를 간단하게 정리한다.
2023년 베니스 영화제 수상작

2023년 베니스 영화제 수상작

올해로 80회를 맞는 베니스 영화제가 폐막했다. (2016)의 데이미언 셔젤이 수장을 맡고 제인 캠피온, 미아 한센뢰베(한센-러브), 마틴 맥도나, 로라 포이트라스, 서기 등으로 구성된 경쟁부문 심사위원진은 과연 어떤 작품에 손을 들어줬을까. 황금사자상 요르고스 란티모스 가여운 것들Poor Things 올해 황금사자상 수상작은 그리스 출신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이다. 란티모스의 전작 (2018, 이하 )의 시나리오를 쓴 토니 맥나마라가 스코틀랜드 작가 앨러스데어 그레이의 소설 『가여운 것들』(1992)을 각색했다.
SF로 맞붙는 나홍진 vs 봉준호? 국내 스타 감독들의 신작 5

SF로 맞붙는 나홍진 vs 봉준호? 국내 스타 감독들의 신작 5

코로나로 오랜 시간 겪었던 침체기를 벗어나고 있는 극장가에 스타 감독들의 귀환이 주목받고 있다. 김지운 감독은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으며 추석 극장가에 다시 한번 관객들을 불러 모을 전망이다. 김지운 감독의 신작 은 예술이 검열당하던 1970년대 유신시절의 영화계를 배경으로, 데뷔작의 성공 이후 걸작을 만들어야 한다는 욕망과 부담감에 시달리던 김 감독 이 새로운 결말에 관한 꿈을 꾸게 되면서 일어나는 소동을 그렸다.
조만간…, 아니 내년에 만나요ㅠ 개봉연기 '빅4'

조만간…, 아니 내년에 만나요ㅠ 개봉연기 '빅4'

안타까운 소식이 유독 많은 요즘, 안타깝게도 극장가 또한 기쁜 소식보단 아쉬운 소식이 많다. 최근 아이맥스로 예고편을 상영하며 화제를 모은 한 영화가 10월 개봉을 앞두고 내년 3월로 연기됐다. 그 영화뿐만 아니라 유명 배우들이 나오는 화제작들이 줄이어 개봉 연기를 발표했다. 할리우드 현지에서 배우조합(SAG-AFTRA)이 파업을 진행해 홍보 활동에도 참여할 수 없게 되자 배급사들 또한 울며 겨자 먹기로 개봉 연기를 선택한 것. 앞서 언급한 를 비롯해 어떤 영화들이 개봉을 연기했는지 정리했다.
<오펜하이머>를 둘러싼 크리스토퍼 놀란의 강박적인 고집들

<오펜하이머>를 둘러싼 크리스토퍼 놀란의 강박적인 고집들

히치콕의 의 이 명장면은 무려 77번의 촬영에 걸쳐서 제작되었다. 거장에게 고집은 필요충분조건일까. 봉준호는 ‘봉테일’이라고 불릴 만큼 한 프레임 안에 담길 모든 요소를 빠짐없이 점검한다. 이런 봉준호도 혀를 내두른 감독은 바로 데이비드 핀처다. 핀처의 책상은 강박에 가까울 정도로 질서 정연했다는 봉준호의 인터뷰는 핀처가 구성하는 화면에도 그대로 드러난다. (2007) 당시 17번 테이크에서 핀처가 대뜸 컷을 외치더니 책장의 책 한 권을 1인치 정도 옮기고는 다시 촬영을 재개했다는 마크 러팔로의 목격담은 유명하다.
데이비드 핀처, 하마구치 류스케, 웨스 앤더슨... 2023 베니스 영화제 화제작

데이비드 핀처, 하마구치 류스케, 웨스 앤더슨... 2023 베니스 영화제 화제작

칸 영화제 못지않은 위용을 자랑하는 베니스국제영화제가 최근 올해의 프로그램을 공개했고, 어김없이 수많은 명감독들의 신작이 대거 눈에 띈다. 그 가운데 특히 주목받는 8개 작품을 소개한다. ​ 마에스트로 Maestro 브래들리 쿠퍼 2018년 레이디 가가와 호흡을 맞춘 으로 감독 신고식을 치른 브래들리 쿠퍼. 그의 두 번째 연출작은 불세출의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 전기영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