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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개'잘해! 강아지계의 황금종려상을 받은 견공들

연기 '개'잘해! 강아지계의 황금종려상을 받은 견공들

2014년 팜도그상 수상작 의 주역들 칸 영화제에선 배우뿐만 아니라 배우와 함께 열연한 강아지들에게도 상을 수여합니다. 강아지계의 황금종려상이랄까요. 팜도그상 이라 불리는 이 상은 실제 ‘황금종려상’을 뜻하는 단어 ‘Palme d’Or’에서 유래된 상입니다. 매해 가장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 강아지들이 ‘PALM DOG’라 적힌 가죽 목걸이와 함께 그 영광을 차지하죠. 때론 배우보다 더 짙은 한방을 날리는 영화 속 강아지들.
'닌자 거북이'는 어떻게 80년대를 휩쓸었는가?

'닌자 거북이'는 어떻게 80년대를 휩쓸었는가?

80년대~90년대 초 태어난 아이들에게 유년시절의 기억을 회상해 보라 한다면 ‘닌자 거북이’를 빼놓을 수 없다.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이하 TMNT)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80년대 키즈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이다. 그런데 TMNT가 미국의 인디 만화에서 출발했다는 것을 아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 TMNT의 창작자는 케빈 이스트만과 피터 레어드라는 당시 20대의 청년들.
<쉬리> 이후 남과 북의 관계를 소재로 한 영화들

<쉬리> 이후 남과 북의 관계를 소재로 한 영화들

한반도는 남과 북으로 갈라져 있다. 지구상 유일한 분단 국가이기에 휴전, 분단이라는 현실에 기댄 영화들이 꾸준히 제작됐다. (12월 14일 개봉) 역시 이를 소재로 한 영화다. 북한에서 쿠데타가 발생했다는 설정이다. 개봉에 맞춰 남과 북의 관계를 조망한 영화들을 찾아봤다. 강철비 감독 양우석 출연 정우성, 곽도원, 김갑수 개봉 2017 대한민국 상세보기 *남북 관계를 소재로 한 영화는 무수히 많겠지만 편의상 가 개봉한 1999년을 기준으로 삼았다. 또 , , , , 등 한국전쟁 관련 영화는 제외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의 스카치위스키, 그리고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킹스맨: 골든 서클>의 스카치위스키, 그리고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술에 관심을 갖고 마시기 시작한 지 벌써 10년이 넘은 것 같다. 모든 기호식품이 그렇듯이 술에도 엄연히 중독성이 있다. 그래서 집에서 술을 마실 때는 밥을 완전히 먹고 난 후 안주 없이 마시고 하루에 한잔 이상은 마시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바에서보다 집에서 술을 더 까다롭게 고르는 편이다. 술은 그대로지만 내 입맛이 그날그날 바뀌기 때문이다. 힘든 하루를 마치고 집에 와서 살림살이를 마치고 온전히 혼자가 된 시간에 잔에 따른 술을 조금 입에 머금은 뒤 ‘아, 오늘은 다른 거였는데. . .
<언어의 정원> 영화 속 맥주는 진짜 '맥주'였을까?

<언어의 정원> 영화 속 맥주는 진짜 '맥주'였을까?

개인적으로는 책을 사는 데 있어 기준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조금만 긴장 풀고 책을 사다 보면 굳이 사지 않고 도서관 같은 곳에서 빌려 읽어도 될 만한 책들까지 사기 때문이다. 돈도 돈이지만 책이라는 물건이 차지하는 자리가 이제 은근 부담스럽다. 음반을 사거나 블루레이를 살 때도 항상 같은 기준을 적용하는 편인데 별건 아니다. 한번 듣거나 보고 말 것 같은 콘텐츠는 도서관 등에서 빌려서 읽고, 두 번 이상 볼 것 같은 콘텐츠는 사서 본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준익 감독의 삶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준익 감독의 삶

촬영장의 이준익 감독. 막연하게 알고 있었다. 이준익 감독의 이력이 특별나다는 사실을. 본격적으로 찾아본 이준익 감독의 삶은 드라마틱했다. 언젠가 그의 삶을 자신 스스로 영화로 만든다면 어떨까 싶은 생각마저 들게 했다. 이준익 감독이 절대 그럴 것 같지는 않지만 말이다. 지난해 , 올해 까지 일제강점기를 살아간 실존인물을 다룬 영화를 연출한 이준익 감독의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살펴봤다. 로 ‘천만 감독’이 되기 이전까지 우리가 잘 몰랐던 이준익 감독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봉준호 <옥자>는 한국영화? 미국영화? 기준 알아봤더니

봉준호 <옥자>는 한국영화? 미국영화? 기준 알아봤더니

. 넷플릭스가 투자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와 홍상수 감독의 가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습니다. 상당수 언론에서 이를 두고 “한국영화 두 편이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는 한국영화일까요. 애매합니다. 씨네플레이는 의 사례에서 비롯된 궁금증을 해결해보려 합니다. 한국영화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있을까요. 있다면 그 기준은 뭘까요. 지금부터 알아봅시다. 에 출연한 아놀드 슈왈제너거 와 김지운 감독. 촬영현장의 미아 바시코프스카 와 박찬욱 감독.
[2월 셋째주 할리우드 소식] 리처드 링클레이터 신작에 로다주 출연

[2월 셋째주 할리우드 소식] 리처드 링클레이터 신작에 로다주 출연

'할리우드 소식'은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영화들의 신작 소식, 캐스팅 소식, 인터뷰를 다루어 영화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영화 제작은 거대한 자본과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작업하기 때문에 항상 여러 변수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할리우드 소식'은 '빠른' 뉴스보다는 최대한 '정확한' 뉴스를 지향합니다. 특정 영화에 대한 홍보와 비난은 다루지 않습니다. 그럼, 이번주 할리우드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신작 소식 1.
한국영화 속 변호사 캐릭터의 세가지 유형

한국영화 속 변호사 캐릭터의 세가지 유형

의 이준영 변호사와 의 민천상 변호사 극장가에 상반된 타입의 두 변호사가 나타났습니다. 재심>의 이준영 변호사와 조작된 도시>의 민천상 변호사인데요. 이 사람들이 겉과 속이 참 다르더라고요. 얼핏 뺀질뺀질해보이는 이준영 변호사는 알고 보니 억울하게 누명을 쓴 청년의 구명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는 속 깊은 사람이었고, 유약한 외견의 국선변호사 민천상은 무차별적으로 타인의 개인정보를 수집, 악용하는 대담한 인물이었습니다. 오늘은 이 두 사람을 포함한, 한국영화 속 여러 변호사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 보았는데요.

"여 썰고"부터 "네에"까지, 배우 조우진의 모든 것!

조우진이라는 이름은 낯설어도, 의 조 상무, 의 김 비서를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것 같은데요. 알고 보면 1999년에 데뷔해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숱하게 많은 작품에 출연해왔다는 사실. 그간 그가 출연한 작품들 중 인상 깊었던 캐릭터와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작품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궁금하다면 바로 고고. ▶▶ 조 상무 역시 조우진 하면 조 상무, 조 상무 하면 조우진이죠. 그가 연기하지 않은 조 상무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데요. 원래 그가 오디션을 본 역할은 조 상무의 수하 역이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