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 검색 결과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등 11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등 11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감독 장률출연 박해일, 문소리, 정진영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일상을 기억을 노래하다★★★☆“영화는 사실을 찍는 것이 아니라 기억을 찍는 것이다” 장률 감독의 말대로다.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는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군산이라는 도시를 중심으로 인물들의 어제와 오늘, 출발과 도착, 편견과 진실 등을 시간의 매듭 없이 엮는다. 한중일 3국의 역사에 박혀 있는 선입견들 역시 ‘사실’ 보다 (각자가 믿고 싶어 하는) ‘기억’에서 비롯된다고 영화는 노래하는 듯하다.
미남 배우로만 알고 있다면? 배우 조인성 이모저모

미남 배우로만 알고 있다면? 배우 조인성 이모저모

길쭉한 비율에 조각 같은 외모까지, 미남 배우의 조건을 다 갖춘 배우 조인성. 그렇지만 미남 배우로만 알고 있기엔 아까운 연기 실력을 갖고 있다. 오늘은 (2018)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찾아 온 조인성의 필모그래피를 정리했다. 출연작은 많지 않지만 나오는 족족 화제를 몰고 온 배우 조인성이 걸어온 길을 살펴보자. 보너스로 조인성에 대한 알쓸신잡도 준비했으니 그를 더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끝까지 읽어 보길 바란다.
박정민과 야탑동 ‘양아치’들(feat. 절친) ②

박정민과 야탑동 ‘양아치’들(feat. 절친) ②

어디에서 봤더라. 좋은 친구를 갖는다는 것은 또 하나의 인생을 갖는 것이라고 했다. 박정민에겐 인생을 공유하고 있는 4명의 친구가 있다. 그가 ‘야탑동 양아치들’이라 명명하는 23년 지기 친구들로 초등학교 때 만나 서로에게 볼꼴 못 볼 꼴 다 보이며 막역한 우정을 쌓아가는 중이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각자 사는 게 바빠 소홀해지기 십상인데, 이들은 한 달에 서너 번씩 모여 여전히 퉁탕퉁탕거린단다. 이날 자리에는 두 명의 양아치가 함께했다.
김선아가 god? 아이돌이 될 뻔한 배우들

김선아가 god? 아이돌이 될 뻔한 배우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 했나. 음악과 연기의 갈림길에서 연기를 택한 배우들이 있다. 아이린, 박봄 등 유명 아이돌과 함께 연습생 시절을 거쳤던 배우들. 누군가는 연기자를 택한 것이 신의 한 수가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후회가 남는 선택일 수도 있다. 한 가지 분명한 건, 어떤 길을 선택했든 그들은 그 선택에 최선을 다했다는 점이다. 아이돌이 될 뻔한 배우들을 모아봤다.
R.I.P. 2018년 4월 우리 곁을 떠난 영화인들

R.I.P. 2018년 4월 우리 곁을 떠난 영화인들

저 유명한 시구절처럼 4월은 정말 잔인한 달일까. 올해 4월에도 다섯 명의 영화인이 우리 곁을 떠났다. 밀로스 포먼, 비토리오 타비아니, R. 리 어메이, 최은희, 번 트로이어. 그들을 추모하며, 생전의 활약들을 되짚었다. 밀로스 포먼 Milos Forman(1932. 02. 18 ~ 2018. 04. 13) 체코 출신의 거장 밀로스 포먼. 20세에 배우로 영화계에 입문한 그는 몇몇 다큐멘터리를 연출한 뒤 1964년 첫 픽션 를 내놓았다.
<건축학개론>, 다시 만난 첫사랑의 생일날 함께한 미역국

<건축학개론>, 다시 만난 첫사랑의 생일날 함께한 미역국

건축학과 신입생 승민(이제훈 분)은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만난 음대생 서연(배수지 분)에게 자꾸만 눈이 갑니다. 하얀 피부에 야무지게 다문 붉은 입술, 긴 생머리에 단정한 옷매무새까지 어디 하나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특히 승민의 눈에는 더 완벽해 보이죠.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내준 과제로 두 사람은 같은 동네인 정릉에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새초롬하면서도 태연한 서연과 달리 승민의 마음은 이유도 없이 설레기 시작한 듯하네요. 과제를 하다가 우연히 동네에서 마주치게 된 둘은 조금씩 가까워집니다.
북유럽의 스산한 공기를 머금은 매혹적인 스릴러 8편

북유럽의 스산한 공기를 머금은 매혹적인 스릴러 8편

제작 무렵부터 화제였던 마이클 파스빈더X요 네스뵈의 스노우맨>이 12월 14일 개봉했습니다. 북유럽의 스산한 공기를 머금은 스릴러 최근작들을 더 찾아봤습니다. 스노우맨>감독 토마스 알프레드슨출연 마이클 파스빈더, 레베카 허드슨, 샬롯 갱스부르제작국가 영국, 스웨덴, 미국 첫눈이 내리면 살인이 시작된다.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고 현장엔 눈사람 모양의 표식만이 남았습니다. 오슬로 경찰청 강력반 형사 해리(마이클 파스빈더)는 연쇄살인범 ‘스노우맨’을 잡기 위해 수사를 시작합니다.
재개봉 영화 쏟아지는데, 관객은 얼마나 들었을까?

재개봉 영화 쏟아지는데, 관객은 얼마나 들었을까?

올해 극장가에는 유난히 재개봉 열풍이 불었습니다. 그렇다면 재개봉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작품은 무엇일지 궁금해집니다. 아쉽게도 박스오피스에는 재개봉 영화 순위가 따로 나오지 않기에 직접 따져봤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 12월 6일까지의 기준으로 관객 수를 집계해 13위까지의 순위를 매겨봤습니다. ※ 관객 수는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순위에 들지 못한 재개봉 영화들 10,920명 10,589명 9,885명 9,557명 9,145명 8,739명 7,823명 7,573명 6,990명 6,588명 13위...
<침묵>으로 연기 변곡점 보여준 배우 박신혜

<침묵>으로 연기 변곡점 보여준 배우 박신혜

2017년, 20대를 대표하는 여성 배우 누가 있을까. 으음…. 바로 떠오르는 배우가 없는 것 같다. 특히 영화로 한정한다면 유독 눈에 띄는 여성 배우 찾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이런 와중에 에 출연한 박신혜가 눈에 들어왔다. 청춘멜로 드라마의 주인공 이미지가 강했던 박신혜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드라마에서 영화로 그 존재감을 확장하고 있는 박신혜가 지금 20대 충무로를 대표할 수 있을까. 그녀의 연기 인생을 돌아볼 시기다.
<그것>의 '루저 클럽' 아역들, 어디에서 봤더라?

<그것>의 '루저 클럽' 아역들, 어디에서 봤더라?

의 '루저 클럽' 국내외에서 상당한 반응을 끌어내고 있는 공포영화 은 '성장영화'로서의 가치도 상당합니다. 실종된 동생을 찾으려는 주인공 빌과 각자 다른 두려움을 품고 있는 '루저 클럽' 친구들이 힘을 합치는 모습이 꽤나 감동적이거든요. 그게 가능할 수 있었던 건 아무래도 선명한 캐릭터를 구현해낸 어린 배우들의 매력 덕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역배우들의 활약상을 정리해봤습니다. 빌제이든 리버허 빌 루저 클럽의 리더, 빌은 행방불명된 동생 조지를 잊지 못한 채 데리 마을의 을씨년스러운 비밀을 파헤쳐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