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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봉준호에 이어 황금종려상 받을까? 2021 칸 영화제 경쟁부문 후보작

누가 봉준호에 이어 황금종려상 받을까? 2021 칸 영화제 경쟁부문 후보작

작년 코로나19 여파로 개최되지 못했던 칸 국제영화제가 올해는 개최 시기를 2달가량 늦춰 7월 6일 개막한다. 아쉽게도 올해는 한국영화가 경쟁부문 후보에 들지 못했지만, 전세계 영화 팬들이 손꼽아 기다릴 감독들의 신작 24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심사위원장 스파이크 리를 비롯한 심사위원들은 무슨 작품에 수상의 영예를 안기게 될까. 아네트 Annette by 레오스 카락스 올해 칸 영화제 개막작은 프랑스의 거장 레오스 카락스가 연출한 '영어' 영화 다.
<스파이의 아내>는 어떻게 밀도 있는 실내극을 완성해냈나

<스파이의 아내>는 어떻게 밀도 있는 실내극을 완성해냈나

두 개의 세계, 두 개의 필름, 두 개의 얼굴 영화의 초반부에 사토코 는 남편 유사쿠 에게 말한다. “당신은 언제나 나보다 멀리 보고 있어요.” 예사로운 말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꽤나 인상적인 부름이다. 이야기 내부의 단서들로 이 말의 표면적인 의미를 유추해보는 건 어렵지 않다. 유사쿠는 사토코보다 더 많은 것들을 보고, 눈앞에 보이는 세계 바깥을 향해 시선을 둔다. ‘코즈모폴리턴’을 자처하는 사업가인 그는 만주에서 일본군의 생체실험 일지와 기록 필름을 목격했으며, 그 거대한 전쟁범죄의 증거가 담긴 필름을 밀반입한 뒤 미국으로...
내 안의 유교드래곤 깨우는 할리우드 스타들 19금 알바 경력

내 안의 유교드래곤 깨우는 할리우드 스타들 19금 알바 경력

동서양의 문화 차이는 여러 부분에서 느낄 수 있지만, 유명 배우들의 알바 경력을 보면 새삼 놀라울 정도다. 우리가 하는 배우들이 잠시나마 성인물스러운 일을 했을 때, 그것도 그런 과거를 스스로 밝힐 때 한국인 입장에선 내 안의 유교드래곤을 다시 만나기도 한다. 자신의 에로틱한 알바 경력을 밝힌 배우들, 그들의 사연을 한 번 정리해본다. 크리스 프랫 &채닝 테이텀 크리스 프랫 , 채닝 테이텀 아마추어 레슬링을 한 시절의 크리스 프랫 , 채닝 테이텀의 스트리퍼 활동 당시 모습 아무래도 이쪽(.
정유미가 한국 여성을 대표하는 얼굴이 되기까지

정유미가 한국 여성을 대표하는 얼굴이 되기까지

소설가 정세랑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이 지난 9월 25일 공개됐다. 주인공 안은영 역의 배우 정유미는 작년 베스트셀러 을 영화화한 작품에도 주연을 맡은 바 있다. 근래 한국문학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두 소설의 영화화한 작품을 정유미 한 배우가 연기했다는 건 꽤나 의미심장하다. 정유미가 지난 16년간 거쳐온 영화들을 되짚어 봤다. 폴라로이드 작동법>(2004)의 선아 2004년 공개된 화제의 단편영화 은 정유미라는 보석을 한국영화계에 선사했다. 반나절 만에 찍은 6분짜리 소품.
[인터뷰] 이규형에게 가장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 캐릭터는?

[인터뷰] 이규형에게 가장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 캐릭터는?

이규형은 팬들을 200% 만족시키는 배우다. 그의 필모그래피엔 공백이 없다. 등 굵직한 무대 위 작품을 통해 차곡차곡 연기 경력을 쌓은 그는 드라마 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이후 무대와 카메라 앞을 오가며 부지런히 새로운 캐릭터를 쌓아왔다. 뮤지컬, 드라마, 영화를 통틀어 2017년 이후 출연한 작품만 무려 15편. “일을 안 하면 컨디션이 더 안 좋아진다”는 그의 말이 빈말이 아님을 증명하는 성과다. ​ 무대 위에서 연기의 뿌리를 내렸지만, 이규형의 배우 인생 시작점엔 영화가 있다.
원래는 브래드 피트가? 20주년 맞이한 <메멘토> 비하인드 스토리

원래는 브래드 피트가? 20주년 맞이한 <메멘토> 비하인드 스토리

재개봉 포스터> 재개봉 포스터 신작 과 함께 찾아온 뜻밖의 선물. 가 20주년을 기념해 8월 19일 재개봉했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사실상 첫 데뷔작이자 영화에 대한 그의 통찰력이 번뜩인 는 독특한 구성으로 오랜시간 명작으로 찬사받아왔다. 이번 포스트는 재개봉을 맞이해 영화를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준비했다. 메멘토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가이 피어스, 캐리 앤 모스, 조 판토리아노 개봉 2001. 08. 25. / 2020. 08. 19.
로버트 패틴슨, 뱀파이어는 어떻게 배트맨이 됐나

로버트 패틴슨, 뱀파이어는 어떻게 배트맨이 됐나

신인 때 ‘발연기’ 소리를 듣던 스타가 배우로 성장해 가는 모습이 낯선 건 아니지만, 로버트 패틴슨의 성장 속도와 방향엔 흥미로운 부분이 있다. 지난 몇 년간 로버트 패틴슨의 행보는 자신에게 열광적인 팬덤을 안긴 시리즈로부터 거의 도망치다시피 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시리즈를 찍을 때도 저예산 영화 쪽을 기웃거리며 거대 프랜차이즈 안에 갇히고 싶지 않다는 무언의 신호를 지속적으로 보냈던 그는, 자신이 쌓아 올린 꽃미남 뱀파이어 이미지를 인버전(시간 흐름을 뒤집는 속 기술), 즉 초기화하기로 마음먹은 사람처럼 쉽고 편리한...
타계한 알란 파커 감독의 음악 세계

타계한 알란 파커 감독의 음악 세계

알란 파커 감독이 오랜 지병으로 투병하다 지난 7월 31일 타계했다. 향년 76세. 조금은 이른 이별이라 할 수 있지만, 2003년 이후로 연출 일선에서 물러나 사실상 은퇴한 상태였다. 리들리 스콧과 토니 스콧 형제, 에이드리안 라인, 휴 허드슨 등과 함께 60년대 후반부터 영국 광고계를 대표하던 연출자로 활약했으며, 역시 같은 필드에 몸담았던 제작자 데이빗 퍼트남과 만나 1971년 의 각본을 쓰며 영화계와 인연을 맺는다.
‘로코’만 잘 만드는 줄 알았더니? 워킹 타이틀이 만든 음악영화 5편

‘로코’만 잘 만드는 줄 알았더니? 워킹 타이틀이 만든 음악영화 5편

로맨틱 코미디 명가 워킹 타이틀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은 바로 음악이다. 노팅힐>의 ‘쉬’ ,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올 바이 마이셀프’(All by myself), 러브 액츄얼리>의 ‘올 유 니드 이즈 러즈’(All you need is love), 어바웃 타임>의 ‘하우 롱 윌 아이 러브 유’(How long will I love you) 등 제목만 들어도 머릿속에 자동 재생되는 주옥같은 명곡들이 영화를 더욱 빛내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미드 <프렌즈> 주연 배우들 영화 흥행 성적표는?

미드 <프렌즈> 주연 배우들 영화 흥행 성적표는?

모두의 미드 프렌즈>의 공식적인 리유니언 소식이 들리기 시작한 지 어언 몇 달. 당시 보도에 따르면 3월부터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예기치 못한 확산으로 연기되었다. 이후 5월 초 재개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알려진 소식으로는 여름이 끝날 즈음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방영 날짜는 여전히 미정이다. 그럼에도 오매불망 ‘친구들’의 재결합을 기다리고 있는 (에디터를 포함한) 팬들을 위해, 프렌즈> 주연 배우들의 필모그래피를 훑어보며 브라운관이 아닌 스크린에서는 얼마나 활약했는지 짚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