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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면 쉬면 되지, 힘들면 울면 되지, 화날 땐 화내면 되지" <니나 내나> 배우 장혜진

오프더레코드. 기록으로 남기지 않을 것을 전제로 한 비공식 발언. 진짜 재밌는 이야기는 오프더레코드 상태에서 오갈 때가 많다. 배우 장혜진과의 인터뷰는 실제로 녹음기를 껐다가 켜기를 반복하며 진행됐다. 종종 오프더레코드를 요청했던 건 거짓말을 못하는 솔직한 성격 때문. 장혜진은 적당한 거짓말로 상황을 눙치는 데 영 서툴러 솔직하게 말하고서 상대를 믿어버리는 사람이다. 오죽하면 ‘알고 있는 것을 모르는 척’ 연기해야 하는 상황이 제일 어렵다고 할까.
[정시우의 A room] 밤 12시, 장기용과 한강을 걷다 (feat.미드나잇 인 한강)

[정시우의 A room] 밤 12시, 장기용과 한강을 걷다 (feat.미드나잇 인 한강)

‘A room’은 즉, 배우의 방>을 뜻합니다. (캐릭터에 빠져 사는)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배우의 얼굴 보다 그의 공간이 더 깊이 담깁니다. 작품이야기보다는 배우의 생각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선 어떤 행사들을 만날 수 있을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선 어떤 행사들을 만날 수 있을까?

영화제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현장에서 체험하는 행사만큼 추억에 남는 것도 없다. 2019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이하 UMFF 2019)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의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늘(7일)부터 진행되는 현장 행사들을 정리했다. 야외행사의 경우 기상 상황에 따라 취소됐을 수 있으니 UMFF 홈페이지 공지사항(링크)이나 SNS(링크)를 참고하자. 7일 오전 결정된 진행 사항은 아래 SNS 포스팅으로 확인할 수 있다.
어서 와, 4DX/4D는 처음이지? 4DX 초심자들을 위한 꿀팁 안내서

어서 와, 4DX/4D는 처음이지? 4DX 초심자들을 위한 꿀팁 안내서

, 에 이어 4DX가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하면서 4DX 예매 전쟁이 열렸다. 예매가 오픈되어도 10초도 안되어 명당자리가 다 나가고, 주말에 관람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 4DX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만큼 자리나 상영관 등에 대한 질문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 그래서 오늘은 4DX 초심자들을 위해 꿀팁이 담긴 안내서를 준비했다. 글에 들어가기에 앞서 한 가지 고백하자면, 기자는 4DX 포맷으로 약 50편의 영화를 관람한 4DX 덕후. 심지어 해외에 여행 가서 4DX를 보고 온 적도 있다.
[4월 둘째주 충무로통신]남주혁, 한국판 <조제>의 남주인공 확정

[4월 둘째주 충무로통신]남주혁, 한국판 <조제>의 남주인공 확정

남주혁, 한국판 출연 확정 남주혁이 (이하 ) 리메이크를 차기작으로 정했다. 남주혁의 소속사는 지난 4월 4일 남주혁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에서 남주혁은 원작 일본 영화 츠네오 에 해당하는 남자 주인공 역을 맡는다. 2003년 제작된 는 다나베 세이코의 동명 소설을 이누도 잇신 감독이 연출하고 츠마부키 사토시, 이케와키 치즈루가 주연한 멜로 영화다. 직장인 츠네오가 하반신마비 장애인 조제/쿠미코를 만나 변화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국내에도 팬층이 두터워 2016년에 재개봉한 바 있다.
[에디터 PICK] 호러, 서브컬처 팬들이라면 꼭 가야 할 행사는?

[에디터 PICK] 호러, 서브컬처 팬들이라면 꼭 가야 할 행사는?

호러 무비 마니아들이 더위를 피하는 방법 호러 무비 팬들이라면 주목!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지독한 무더위를 가라 앉힐 공포 영화 기획전을 준비했다. 어린 시절 ‘주말의 명화’에서나 보던 추억의 고전 공포물을 15편 엄선해 선보인다. 환상특급>, 사탄의 인형>부터 샤이닝>과 엑소시스트> 디렉터스 컷까지. 손 틈새가 아니면 곁눈질로나마 겨우 볼 수 있었던 그 영화, 그 시절 우리를 잠 못 들게 했던 그 영화를 이제 제대로 보았노라고 말할 절호의 기회다. 7월 31일(화)부터 8월 12일(일)까지 시네마테크
<1987> 박종철 영정사진 안고 관객 눈물 쏙 뺀 배우 김종수

<1987> 박종철 영정사진 안고 관객 눈물 쏙 뺀 배우 김종수

1987 감독 장준환
믿고 보는 배우들이 뭉쳤다, <보안관> 언론 시사 첫 반응

믿고 보는 배우들이 뭉쳤다, <보안관> 언론 시사 첫 반응

대한민국 대표 호감 아재파탈 배우들 총출동한 영화 이 24일 언론시사로 베일을 벗었습니다. 5월 3일 개봉하는 이 작품. 의 조감독 출신인 김형주 감독의 첫 상업영화 도전작으로, 에서 만났던 배우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이 한자리에 뭉쳤죠. 의욕만 넘치던 과잉 수사로 옷을 벗은 전직 형사 대호 . 5년 후 그는 자칭 '보안관'이 되어 자신의 고향인 부산 기장의 유명인사(=오지라퍼)로 거듭나는데요. 비치타운 건설을 위해 기장을 찾은 사업가 종진 에게서 수상한. 마약 사범의 냄새를 맡고.
극장 알바하면 영화 공짜로 보나요? 극장 알바의 세계

극장 알바하면 영화 공짜로 보나요? 극장 알바의 세계

여기는 21번째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현장입니다!

여기는 21번째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현장입니다!

씨네플레이는 오늘 기사를 시작으로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벌어지는 이모저모를,발빠르게 전하는 특집 기사들을연재할 예정입니다.첫 스타트는저 문부장이 끊게 됐습니다. 사실 부산에 출발하기 전덜컥 겁부터 났습니다.지난 10월5일 태풍 차바로 인해부산과 울산이 수해의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죠.전국의 수많은 이들이마린시티가 속수무책으로물에 잠겨 있는 걸 보면서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일찌감치 부산에 내려간 동료들이"호텔 문이 부서졌다"거나"KTX가 몇 시간 동안 연착하다가중간에 아예 운행을 중단해서열차에서 내려 택시 타고 부산으로 간다"고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