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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복습하고 가실게요~ 2019 박스오피스 TOP 5

2019년 복습하고 가실게요~ 2019 박스오피스 TOP 5

2019년이 채 한 달이 남지도 않았다.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은 기념적인 해이자 봉준호 감독의 이 최초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뜻 깊은 해로 기억될 2019년.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보석 같은 작품들을 놓치지 않고 전부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그러기엔 한계가 있으니. 아쉽지만 올해 박스오피스를 뜨겁게 달군 흥행 베스트 5만을 선정해보았다. 해가 지나기 전, 미처 보지 못했던 작품을 감상하며 2020년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
<기생충>의 세계에 담긴 회귀 혹은 후퇴한 현재와 유동하는 약자들

<기생충>의 세계에 담긴 회귀 혹은 후퇴한 현재와 유동하는 약자들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무정한 레트로토피아의 가족 더이상 계급이란 없다. 신분만이 있을 뿐이다. 계급은 상승할 수 있다. 신분은 세습된다. 시험이라는 계급 사다리에서조차 가로막대가 사라지고 있다. 조건 좋은 월세방이 나오면 가난한 자들끼리 앞을 다퉈야 한다. 열심히 일해온 직장에서 쫓겨나도 해고 사유는 매끄러운 한 문장만 통보받는다. 뭘 잘못했는지는 알려주지 않는다. 알 수 있는 건 해고자 명단에 들 경우 어떤 신세가 되는지다. 연대해 저항하면 도매금으로 묶여 해고될 뿐이다.
한국인이라 더 찰떡같이 이해한 <기생충> 속 키워드

한국인이라 더 찰떡같이 이해한 <기생충> 속 키워드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안은 에 세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국 영화계의 도약을 기뻐하지 않을 수 없지만, 실은 한국 관객들이 더 기뻐했으면 하는 부분이 따로 있다. 바로 그 을 우리는 번역 없이 온전한 언어로 느끼고 이해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한국 문화에 빠삭한 영화 평론가의 탁월한 번역 덕분에 해외 관객들도 동일한 포인트에서 웃음을 터뜨릴 수 있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어에 얽힌 맥락까지 단숨에 소화 가능한 한국인 관객의 특권을 만끽해봐도 좋지 않나 싶다.
[스포일러 주의] 소품 쓰레기통 가격만 250만 원? <기생충> 비하인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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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다. 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의 신작, 이 개봉 첫 주에 3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보고 나서 오만 생각이 다 드는 영화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힌 봉준호 감독의 말처럼, 에 대한 네티즌의 이런저런 해석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봉준호 감독이 관객과의 대화에서 나눈 내용, 개봉 전 과 나눈 인터뷰 등에서 밝혀진 에 대한 비하인드를 총정리해봤다. 기생충 감독 봉준호 출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개봉 2019. 0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