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쟁" 검색 결과

여성의 삶을 통해 공간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이태원> 강유가람 감독의 제작기

여성의 삶을 통해 공간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이태원> 강유가람 감독의 제작기

이태원 한복판에 여전히 그들이 있다 의 주인공 그랜드 올 아프리 삼숙 사장과 강유가람 감독 . 다큐멘터리 의 주인공은 1970년대부터 이태원에서 산 삼숙, 나키, 영화 세 여성이다. (2017), (2019) 등 여성주의 시각으로 공간과 사람을 이야기해온 강유가람 감독은 2014년부터 의 촬영을 시작했다. 세 주인공과 자주 만나기 위해 아예 작업실을 이태원으로 옮긴 감독은 긴 시간 세 여성의 일상을 공유했다. 인물과 친밀한 사이를 유지했기 때문에 얻을 수 있었던 구체적이고 꾸밈없는 언어는 을 특별하게 만든다.
테크노 여전사, 연기파 배우! 이정현에 대해

테크노 여전사, 연기파 배우! 이정현에 대해

명량>, 군함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이정현이 생애 첫 코믹 로맨스에 도전했다. ‘이혼식’ 이후 제대로 꼬여버린 두 남자와 한 여자의 관계를 그린 영화 두번할까요>. 이정현은 남편이었던 현우(권상우)와 원치 않았던 이혼을 하게 된 ‘또라이 엑스 와이프’ 선영 역을 맡았다. 1990년대 ‘테크노 여전사’로 시대를 앞서간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이정현. 그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두번할까요 감독 박용집 출연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 성동일, 정상훈, 김현숙 개봉 2019. 10. 17.
아역 연기에 마법 뿌리기 전문! 윤가은 감독이 발굴한 천재 아역 배우들

아역 연기에 마법 뿌리기 전문! 윤가은 감독이 발굴한 천재 아역 배우들

촬영 현장. 윤가은 감독, 김나연 아이들에겐 한 번쯤 자신의 세계가 무너지는 듯한 순간이 찾아온다. 윤가은 감독은 면밀한 시선으로 이 순간을 포착해 작품 안에 담아왔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보며 성인 관객들이 지난 시절 겪은 상처, 실패의 감정을 생생히 되살려낼 수 있는 건 찰나의 표정과 분위기만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뒤흔들어버리는 아역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 덕분. 배우들이 캐릭터와 더 밀접히 맞닿을 수 있는 촬영 환경을 조성한 윤가은 감독의 공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5월 셋째주 충무로통신] 윤제균 감독, 뮤지컬 영화 <영웅>으로 6년 만에 복귀

[5월 셋째주 충무로통신] 윤제균 감독, 뮤지컬 영화 <영웅>으로 6년 만에 복귀

윤제균 감독, 뮤지컬 영화 으로 6년 만에 복귀 윤제균 감독 으로 ‘쌍천만’ 관객을 동원한 윤제균 감독이 6년 만에 복귀한다. 지난해 윤제균 감독은 차기작으로 이라는 SF영화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한국 최초 우주정거장에 남은 우주인을 귀환시키는 내용으로, “황정민, 김혜수를 캐스팅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후 JK필름은 시나리오 수정을 위해 프로젝트를 무기한 연기했다. 윤제균 감독의 새로운 차기작은 안중근 의사의 삶을 다룬 뮤지컬 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뮤지컬 영화다.
<프랑스여자> 김희정 감독 - 꿈, 기억, 무의식 그리고 영화

<프랑스여자> 김희정 감독 - 꿈, 기억, 무의식 그리고 영화

프랑스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한국에 돌아온 40대 여성 미라 가 주인공인 는 시공간의 재배치, 기억의 차이를 통해 영화적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신작 로 전주를 찾은 김희정 감독은 올해 한국경쟁 심사위원이기도 하다 -한국경쟁 심사위원이다. 심사하며 느낀 점은. =한국영화의 음악 사용이 감상적이고 사운드가 취약하다는 걸 느꼈다. 더불어 창작자로서 무엇이 영화적인가에 대한 고민도 할 수 있었다. ​ -는 어떤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영화인가. =외국에서 오랫동안 경계인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주변에 여럿 있다.
[3월 넷째주 충무로통신] 정우, 소설가 천명관 감독 데뷔작 <뜨거운 피> 출연

[3월 넷째주 충무로통신] 정우, 소설가 천명관 감독 데뷔작 <뜨거운 피> 출연

정우, 소설가 천명관 감독 데뷔작 출연 정우 작가 천명관의 감독 데뷔작 에 정우가 캐스팅됐다. 김언수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부산 변두리 구암에서 나고 자란 한 남자가 생존을 위해 조직간 싸움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정우는 구암을 장악하고 있는 조직의 중간 보스 희수 역을 맡는다. 3월 말 크랭크인 예정. 뜨거운 피 감독 천명관 출연 정우 개봉 미개봉 안성기, 출연 검토 안성기 “안성기가 에 출연한다”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이 영화들을 기억해둘 것, 평단의 찬사를 받았던 독립영화 감독들의 차기작

이 영화들을 기억해둘 것, 평단의 찬사를 받았던 독립영화 감독들의 차기작

한석규, 설경구, 거기에 천우희까지. 3월20일 개봉하는 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영화다. 뺑소니 사건을 시작으로 전개되는 영화에서 세 배우는 각각 가해자의 아버지 , 피해자의 아버지 , 피해자의 아내 를 맡아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 배우들의 연기 외에도 에는 또 하나의 기대 포인트가 있다. 2013년 평단의 호평 세례를 받았던 독립영화 의 이수진 감독의 차기작이라는 점. 는 여중생 성폭행이라는 끔찍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담담하지만 날카로운 시선으로 분노와 슬픔을 전달했다.
<성혜의 나라> 정형석 감독 “청춘에게 필요한 건 이해와 관심이다”

<성혜의 나라> 정형석 감독 “청춘에게 필요한 건 이해와 관심이다”

정형석 감독.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한 (2018)는 기성세대가 냉정하게 바라본 청춘의 이야기다. 성혜는 새벽에 신문 배달을 하고 오후에는 토익 학원에 다니며 밤에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평범하게 고단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가족이나 오랜 애인은 그를 더 궁핍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짐일 뿐이다. “청춘의 시기를 지나온 사람으로서 피상적으로 청춘을 다루지 않기 위해 ‘청년 빈곤 문제’에 주목했다”는 정형석 감독은 영화 연출을 하기 전 배우이자 무대 연출자로 활동해 왔다.
한국 사회를 보는 세 가지 시선,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8’의 세 한국 감독

한국 사회를 보는 세 가지 시선,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8’의 세 한국 감독

장우진, 임태규, 이학준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에 선정된 세 편의 한국영화 감독들이 주제와 형식이 확연하게 다른 결과물을 들고 전주를 찾았다. 장우진 감독은 1988년과 2018년의 시간을 기묘하게 연결시킨 로 독특한 형식에 도전했다. 임태규 감독은 에서 국가 폭력이라는 보다 구체화된 소재를 이야기한다. 저널리스트 출신으로 탈북 소재 다큐멘터리를 꾸준히 만들어온 이학준 감독은 두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 에서 탈북에 얽힌 돈의 문제를 조명한다. 색다른 시각과 안정적인 연출력을 겸비한 세 감독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전주영화제가 직접 선정, 제작한 다섯 편의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전주영화제가 직접 선정, 제작한 다섯 편의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전주국제영화제만의 특별한 섹션을 고르자면,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섹션이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처음 개막한 2000년도부터 감독들의 단편 제작을 지원, 한 편의 옴니버스 영화를 공개하는‘디지털 삼인삼색’이란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이는 2014년, 단편 옴니버스 영화가 아닌 세 편의 장편 영화 제작으로 확대됐으며, 2016년에 ‘전주시네마프로젝트’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전주국제영화제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