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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최대 성수기에서 만난 한국영화 투톱 <더 문>과 <비공식작전>을 비롯한 8월 1주차 화제의 개봉작

극장가 최대 성수기에서 만난 한국영화 투톱 <더 문>과 <비공식작전>을 비롯한 8월 1주차 화제의 개봉작

8월 1주차 개봉작 (8/2~8/4) 극장가 최대 성수기는 보통 7월 말 8월 초로 꼽는다. 휴가, 방학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각 스튜디오의 사활을 건 대작들이 대거 개봉하는데, 이번 주가 바로 그런 때다. 지난주 를 시작으로 이번 주만 제작비 200억이 넘는 한국영화 대작 두 편이 극장가에 맞붙는다. 서로 소재와 장르가 완전히 달라서 과연 관객들은 어느 쪽에 더 힘을 몰아줄지 흥행 결과가 궁금하다. 대작들 틈 사이, 작지만 탄탄한 내공을 가진 영화들도 관객을 기다린다.
[영화 라면] 이름, 다름, 떠남 그리고 특별함에 관하여

[영화 라면] 이름, 다름, 떠남 그리고 특별함에 관하여

/영화 라면. 먹고 먹어도 질리지 않는 라면처럼, 보고 또 봐도 좋은 영화를 이야기하다. 고대하던 신작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우리는 다 시 보고 싶은 영화를 찾는다. 내 마음에 쏙 드는 영화를 만나는 일은 내 입맛에 꼭 맞는 음식을 만나는 것처럼 쉽지 않다. 다시 보고 싶은 영화는 명작이 아니어도 괜찮다. 불금의 쓰린 속을 달래주는 건, 비싼 음식보다는 양은 냄비에 끓인 라면일 경우가 다반사인 것처럼. 명감독, 명배우의 작품이면 좋고, 명장면과 명대사가 하나뿐이어도 괜찮다.
[인터뷰] 아는 언니 같은 감독과 스윗한 배우의 대화, <비밀의 언덕> 인터뷰 ②

[인터뷰] 아는 언니 같은 감독과 스윗한 배우의 대화, <비밀의 언덕> 인터뷰 ②

※ 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 씨네플레이 : 네이버 블로그 손바닥 영화 매거진 씨네플레이의 공식 블로그입니다 기사 제휴 및 문의 cine_play@naver. com blog. naver. com 이지은 감독 , 문승아 배우 사진 제공= 엣나인필름 기자간담회를 보니까 어떤 배우가 얘기하든 감독님이 굉장히 애정 어린 눈으로 보시더라고요. 캐스팅이 굉장히 잘 됐던 걸까 싶었어요. 다른 배우들을 이렇게 캐스팅하는 과정은 어떠셨나요. 이지은 승아 배우처럼 10대 배우들을 캐스팅할 때는 데이터가 없어서 정말 4개월 동안 많은 것들을 뒤졌거든요.
[인터뷰] 아는 언니 같은 감독과 스윗한 배우의 대화, <비밀의 언덕> 인터뷰①

[인터뷰] 아는 언니 같은 감독과 스윗한 배우의 대화, <비밀의 언덕> 인터뷰①

포스터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 자신도 모르게 ‘그때가 좋았지’라는 생각을 품곤 한다. 그렇지만 그 시절이 정말 좋기만 했나, 되물으면 그건 또 아니다. 어린 시절의 나에게도 고민이 있었고,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었으며, 아팠던 순간과 그래서 배웠던 시간이 있었을 것이다. 은 1996년, 초등학교 5학년 명은 의 이야기를 통해 그러했던 우리의 시간을 다시금 깨운다. ​ 의 명은은 반장도 하고 글짓기도 잘하는 모범생 같으면서도, 시장에서 젓갈장사하는 부모님이 부끄러워 거짓말도 하는 아이.
[인터뷰] “미보처럼 변하지 않고 열중하는 자세가 우리 인생 결정하죠” <더 피쉬 테일> 오키타 슈이치 감독

[인터뷰] “미보처럼 변하지 않고 열중하는 자세가 우리 인생 결정하죠” <더 피쉬 테일> 오키타 슈이치 감독

포스터. 사진 제공=서울국제환경영화제 홍보팀 물고기에게만은 바다보다 깊은 애정을 보여주는 아이 미보 . 미보의 하루는 물고기를 관찰하고, 그림을 그리는 일상으로 가득하다. 물고기에 집착하는 미보가 아빠는 걱정이다. 하지만 미보의 특별한 재능을 엄마는 응원한다. ​ 미보의 물고기에 대한 지식은 점점 전문적으로 변해간다. 하지만 미보의 방대한 지식은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일본 최초로 투구게 번식에 성공해 일자리를 얻지만, 사람과의 소통과 교감이 필수인 사회생활은 미보에게 물고기와의 교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1600만 코미디 흥행 1위 재현될까? ‘극한직업’ 축구선수 실화 다룬 이병헌 감독의 <드림> 웃김 포인트

1600만 코미디 흥행 1위 재현될까? ‘극한직업’ 축구선수 실화 다룬 이병헌 감독의 <드림> 웃김 포인트

이병헌 감독의 신작 이 4월 26일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영화가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건 실로 오랜만의 일이다. 국내 역대 박스오피스 2위의 자리에 오른 의 이병헌 감독이 돌아왔다. 박서준, 아이유라는 당대 최고의 청춘스타 캐스팅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영화 은 이병헌 감독의 전작들이 그랬듯 평범하지 않은 웃음 포인트로 관객을 웃게 만든다. 대체 어떤 영화에서 박서준, 아이유 두 배우가 손가락 욕을 주고받는 장면을 볼 수 있단 말인가.
[인터뷰] “30대 접어든 지금, 세포 하나하나가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느낌” <드림> 아이유

[인터뷰] “30대 접어든 지금, 세포 하나하나가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느낌” <드림> 아이유

포스터. 사진 제공=퍼스트룩 10대에 데뷔해 이제 가요계의 큰 기둥으로 자리 잡은 아이유는 연기자로 변신해 최근 드라마 (감독 김원석, tvn, 2018)에서 팍팍한 현실을 온몸으로 부딪히는 지안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어디 그뿐인가. (연출 표민수 외, KBS, 2015), (연출 오충환‧김정현, tvn, 2019), (연출 김규태, SBS, 2016) 등은 연기자 아이유의 숱한 팬을 양산시켰다. ​ 그런 아이유가 영화계로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인터뷰] 봉준호 감독 극찬부터 담배 두 보루에 출연한 안내상까지 … “연극을 영화로 만든 새로운 시도 관객이 즐겼으면” <불멸의 여자> 최종태 감독

[인터뷰] 봉준호 감독 극찬부터 담배 두 보루에 출연한 안내상까지 … “연극을 영화로 만든 새로운 시도 관객이 즐겼으면” <불멸의 여자> 최종태 감독

포스터. 사진 제공=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감정 노동의 착취를 다루며 화제를 모았던 연극 ‘불멸의 여자’를 원작으로 한 영화 가 4월 5일 개봉한다. 손님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강요당하는 화장품 판매사원 ‘희경’ 과 눈가 주름방지용 화장품 반품을 요구하는 갑질 손님 ‘정란’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파격 잔혹극. ​ 제34회 서울연극제 공식 개막작이었던 연극 ‘불멸의 여자’는 여러 번의 공연을 통해 ‘친절한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우리 시대 자본의 은폐된 폭력과 자신도 언제든 폭력의 희생자나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주 69시간 노동을 가능케 하겠다는 선언과 <다음 소희>

주 69시간 노동을 가능케 하겠다는 선언과 <다음 소희>

A: 그 정도면 회사를 그만두고 쉬든지 해야지 극단적 선택까지 할 정도로 다니는 건지 이해가 안 되네. B: 내가 직장 다닐 때는 욕먹어가며 했고, 군대 생활할 때는 잠 못 자고 매 맞으며 했어도 굳게 참아가며 했단다. 모든 건 참을성이 모자란 게 아닌지. 영화 의 대사 같지만 아니다. 오늘, 가족이 다니는 회사에서 한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기사 링크를 가족 카톡방에 전달하자 A와 B가 뱉은 말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비난의 목적으로 이들 대화를 소환한 것은 아니다.
지금 당신의 스마트폰은 괜찮나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비교분석 한국 버전 VS 일본 버전

지금 당신의 스마트폰은 괜찮나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비교분석 한국 버전 VS 일본 버전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영화 , 일본 원작 제목부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데 생각할수록 궁금증보다 묘하게 싸늘하다. 만약 내가 이런 상황에 부닥친다면 어떤 기분일까. 그 끔찍한 순간을 밀도 높은 스릴러로 표현한 영화 가 2월 17일 넷플릭스에 공개됐다. ​ 는 국내에서도 소개된 소설 원작의 동명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애초 극장 개봉 영화로 기획되었으나 코로나의 여파와 여러 가지 이유로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