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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소설 하위 장르, 후더닛 활약! 그리고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2022)

탐정 소설 하위 장르, 후더닛 활약! 그리고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2022)

이른바 ‘후더닛’ 은 “Who done it. ” 줄여서 만든 용어로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내는 과정을 다룬 ‘탐정 소설’의 하위 장르였다. 대부분은 예기치 않은 인물을 범인으로 공개함으로써 일종의 반전 효과를 누리는 이야기 구조를 갖는다. 셜록 홈즈, 아가사 크리스티를 비롯해서 수많은 미스터리 소설이 ‘후더닛’의 범주에 포함된다. 후더닛은 1930년대와 40년대 사이에 성행했으며 이들 중 상당 수의 작품들이 영화화되었다. 영화화 된 후더닛 작품들은 비슷한 톤을 가진 범죄 영화와 함께 ‘느와르 영화’에 포함되기도 한다.
<더 메뉴> 등 12월 둘째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더 메뉴> 등 12월 둘째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더 메뉴감독 마크 미로드출연 랄프 파인즈, 안야 테일러 조이, 니콜라스 홀트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대담한 레시피, 과격한 조리법, 씁쓸한 맛★★★선택된 소수만이 방문할 수 있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호손. 이곳은 매니저와 요리사, 손님들까지도 전설적인 셰프 슬로윅(레이프 파인즈)의 엄격한 통제 하에 놓여있다. 글 몇 줄로 셰프들의 목숨을 들었다 놨다 하는 음식평론가, 값비싼 코스요리를 몇 번이나 먹었지만 제대로 기억하는 것 하나 없는 부자, 유명세 말고는 관심이 없는 한물 간 배우 등이 식탁 앞에 앉는다.
2022년 벌써 다 갔는데, 이 영화들 안 보면 후회할 걸? 보석 같은 개봉영화 8편

2022년 벌써 다 갔는데, 이 영화들 안 보면 후회할 걸? 보석 같은 개봉영화 8편

다사다난한 2022년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 올 한해 극장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관객이 급증했다가 다시 하락하면서 예상외의 고전을 하고 있다. 그래도 엔데믹 시대에 많은 영화사들이 신작을 하나둘씩 공개했고, 그중에서 좋은 작품과 흥미로운 작품들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연말이니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법. 올해 개봉작 중 기자의 마음에 들었던 영화들, 꼭 한 번쯤 봐주십사 권유하고 싶은 리스트를 뽑았다. 아래 영화들은 모두 가나다순으로 정렬했다.
형제는 용감했다! 류승완-류승범처럼 감독+배우 조합이 찰떡인 형제들?

형제는 용감했다! 류승완-류승범처럼 감독+배우 조합이 찰떡인 형제들?

정말 예술에는 DNA라도 있는 걸까. 한 집안에 한 명만 나오기도 어려운 영화인을 두 명이나 배출하는 집이 있다. 더군다나 형은 스크린 뒤편의 촬영 현장을 장악하는 뛰어난 감독이 되었다면, 동생은 스크린 앞을 에너지로 가득 메우는 매력적인 배우가 되었다. 감독 형에, 주연 동생이라니. 포스터의 가장 큰 이름은 두 형제가 차지하는 셈이다. 게다가 형이 자신의 영화에서 동생을 계속 페르소나처럼 사용한다면, 관객의 입장에서는 두 형제의 미친 케미를 기대할 수 밖에 없다.
탕준상, 성유빈? 2000년대생이 온다! 앞날 창창 배우 5인

탕준상, 성유빈? 2000년대생이 온다! 앞날 창창 배우 5인

씨네 21이 선정한 2002년 라이징 스타 7인. 엄청난 안목이다. 딱 20년 전, 씨네 21에서 선정한 '한국영화 밝힐 새벽의 7인'에는 지금은 엄청난 스타가 된 인물들이 포진해 있다. 이 배우들, 2002년 당시 이미 '넘사벽' 아니었냐고. 2002년이면 조승우가 2000년 으로 데뷔한 후 불과 3년 뒤였고, 박해일이 (2001)로 영화계에 데뷔한지 딱 2년째 되는 해였으며, 공효진이 (2002)로 '공효진식 연기'의 틀을 막 잡기 시작할 때였다. 그렇다. 그들도 한때는 '라이징' 스타였다.
동심 파괴 멈춰! 버려진 곰돌이 푸의 복수극이 나온다?

동심 파괴 멈춰! 버려진 곰돌이 푸의 복수극이 나온다?

세월의 변화는 당연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아이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는 스테디셀러 캐릭터들이 있다. 그런데 최근, 할리우드에선 이런 동심 캐릭터를 파괴하는 영화가 예고돼 많은 이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도대체 어떤 영화가 어떤 캐릭터를 '재탄생'시키길래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을까. 2023년부터 시작될 동심 파괴 영화 행렬을 미리 만나보자. 곰돌이 푸 보고 들어온 사람들 갑분싸 시킨곰돌이 푸: 블러드 앤 허니 포스터 이 동심 파괴 행렬의 신호탄을 쏜 건 몇 개월 전 예고편을 공개한 블러드 앤 허니> 다.
<압꾸정> 등 12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압꾸정> 등 12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압꾸정감독 임진순출연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아무리 마블리라 한들 ★★ 마동석이 이끄는 창작 집단 ‘팀고릴라’의 장점 중 하나는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기동력과 실행력일 것이다. 이미 4편 제작에 들어간 시리즈만 봐도 짐작할 수 있는 일. 도전의 횟수가 많은 만큼 성공 확률뿐 아니라 실패 확률도 크게 도사린다. 아이디어의 중심에 ‘마동석 이미지 활용’이 있는 것이 장점으로 발화될 때도 많지만, 인물 운신의 폭을 좁히기도 할 테다. 아쉽지만 은 후자로 기록될 결과물이다.
30년만의 재개봉! “절대 사랑에 빠지지 말 것” 톱스타와 보디가드의 운명적인 사랑

30년만의 재개봉! “절대 사랑에 빠지지 말 것” 톱스타와 보디가드의 운명적인 사랑

톱스타와 보디가드의 사랑을 그린 영화 가 2022년 11월, 다시 한번 극장가에 찾아옵니다. 주인공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영화의 수록곡은 가장 많이 팔린 OST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영화는 몰라도 이 노래의 도입부를 안 들어본 사람은 없을 정도였죠. 전설적인 팝스타 휘트니 휴스턴의 전성기 목소리를 영화관 사운드로 들어볼 기회, 놓치지 마세요
할리우드 케미 요정! 티모시 샬라메와 케미 갑 배우는?

할리우드 케미 요정! 티모시 샬라메와 케미 갑 배우는?

, , 등 작품을 통해 사랑의 다양한 형상을 카메라에 담아낸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신작 이 개봉했다. 엄마를 찾기 위한 여정에 오른 매런 이 자신과 같은 식성을 가진 소년 리 를 만나게 되며 첫사랑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전작들처럼 평범하지 못해 외로웠던 존재들의 사랑을 소재로 핏빛을 덧씌워 기괴하지만 애절한 인상을 남긴다.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매혹적인 첫사랑. 유일함에 끌릴 수밖에 없었던 매런과 리 역에는 테일러 러셀과 티모시 샬라메가 캐스팅됐다.
오금 저릿한 영화 즐긴다고? 고소공포증 생길 만큼 짜릿한 영화들

오금 저릿한 영화 즐긴다고? 고소공포증 생길 만큼 짜릿한 영화들

사람은 죽음 가까이에 도달했을 때, 비로소 살아있음을 느끼곤 한다. 그러기에 우리는 돈을 내고서라도 죽음의 문턱 앞에 스스로를 내민다. 번지점프를 하고, 롤러코스터를 타고, 고공 액션 영화를 보는 이유는 죽음 앞에서 느껴지는 스릴감을 안전한 곳에서 즐기고 싶기 때문 아닐까. 오늘은 오금 저릿한 감각을 즐기는 당신을 위해 고소공포증 생길 만큼 짜릿한 영화들을 추천한다. 액션이 대부분이지만 전기 영화와 서바이벌 영화까지 최대한 장르를 두루 넣으려 했다. 만약 리스트 안에 최고의 고공 영화가 없다면 댓글로 알려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