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낙원의 밤> 전여빈, “배우로서, 또 여성 배우로서 꼭 하고 싶었던 작품”
전여빈. 식상한 표현 같지만, 전여빈은 어떤 캐릭터를 입혀도 납득할 만한 인물로 만들어내는 재능이 있다. 우리는 모든 것에 초월한 듯 냉소적인 재연과 언제나 하이톤으로 톡톡 튀는 드라마 의 홍차영 변호사를 비슷한 시기에 만났지만, 전여빈이기에 이 둘은 각자의 작품에서 온전하게 제 역할로 존재하는 사람처럼 보인다. 어제 만난 그 배우가 오늘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보이게 만드는 것. 그게 전여빈의 진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