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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각본가 사카모토 유지의〈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4월 돌아와

〈괴물〉각본가 사카모토 유지의〈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4월 돌아와

개봉 3년 만에 다시 국내 극장 올라
영화 로 칸 영화제 각본상을 받은 일본의 대표 각본가 사카모토 유지가 쓴 또 하나의 작품 가 4월 10일 재개봉한다. 영화 는 막차를 놓친 후 우연히 만나 급속도로 사랑에 빠진 대학생 ‘무기’와 ‘키누’의 5년 동안의 연애를 그린 현실 공감 로맨스. 2021년 국내 개봉 당시 믿고 보는 작가, 감독, 배우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의 두 주인공은 일본 최고의 대세 배우 스다 마사키와 아리무라 카스미가 맡았다.
[인터뷰] 〈플랜 75〉 하야카와 치에 감독

[인터뷰] 〈플랜 75〉 하야카와 치에 감독

일본영화 는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스스로 안락사를 택할 기회와 혜택을 제공하는 사회를 그린 작품이다. 고령의 주인공 미치 를 중심으로 '플랜 75'에서 일하는 히로무와 요코, 이주노동자 마리아의 이야기가 섬세하게 교차시키면서, 노인을 배척하고 생명을 경시하는 사회를 비판한다. 방한해 한국 관객들을 만난 하야카와 치에 감독을 인터뷰했다. ***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성 정보가 있습니다 *** 한국엔 여러 차례 오셨죠. 이번이 여섯 번째입니다. 항상 영화제 일로 와서 이틀이나 삼일 정도 머물렀습니다.

"〈기생충〉송강호와의 비교는 거절!"〈성난 사람들〉감독 이성진, 배우 스티븐 연과의 화상 기자간담회

지난해, OTT 시리즈의 역사를 쓴 작품이 등장했다. 넷플릭스 이다. 이 작품은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3관왕, 제29회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그뿐만 아니라 미 방송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작품상과 남녀 주연상을 포함해 8관왕을 차지했다. 한국계 감독 이성진이 연출을 맡고 스티븐 연, 앨리 웡 등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계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씨네플레이 기자들의 PICK, 2024년 OTT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기대작

씨네플레이 기자들의 PICK, 2024년 OTT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기대작

이제는 드라마라는 말보다 시리즈라는 말이 더 자주 보인다. 지난 몇 년간 콘텐츠계에 지각변동을 가져온 OTT 플랫폼들 덕분이다. 구독자 확보와 유지를 위해 OTT 플랫폼들은 '오리지널 시리즈'를 만들었고, 한국 또한 여러 오리지널 콘텐츠의 성공으로 콘텐츠 강국으로 자리 잡았다. 2024년에도 한국 제작진과 OTT 플랫폼은 다양한 오리지널 시리즈를 구독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새해가 밝은지 조금 됐지만, 2024년에 만날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기대작을 선정했다.
대신 봐 드립니다. 넷플릭스 〈스위트홈 2〉볼까? 말까?

대신 봐 드립니다. 넷플릭스 〈스위트홈 2〉볼까? 말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가 지난 1일 공개되었다. 2020년 12월 공개되어 큰 반향을 일으킨 이후 약 3년 만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은 ‘한국형 크리처물의 새 바람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매끄러운 출발을 했다. 당시 한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중 최초로 월드 차트 3위에 진입할 정도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넷플릭스 은 한국 크리처물의 역사에 큰 의미를 지닌 작품이다. 심형래 감독의 (1999)로 시작해 봉준호 감독의 (2006)로 진화한 한국형 크리처는 2020년 에서 빛을 보았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팬이라 밝힌〈괴물〉각본가 사카모토 유지의 작품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팬이라 밝힌〈괴물〉각본가 사카모토 유지의 작품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이 11월 29일 개봉했다. 히로카즈는 장편 데뷔작인 을 제외한 모든 영화의 각본을 직접 썼다. 이번 영화 은 그가 오랜만에 각본에 참여하지 않은 작품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더해 영화는 칸 영화제의 각본상까지 거머쥐며 각본가 사카모토 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이미 오래전부터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의 팬임을 밝혀 왔다. 이번 영화로 드디어 둘은 함께 작업하게 됐다. 2018년 사카모토 유지는 히로카즈에게 의 미완성된 이야기와 함께 연출 제안을 했다.
욕 먹을 것 알면서도 쓰는 〈더 마블스〉 후기

욕 먹을 것 알면서도 쓰는 〈더 마블스〉 후기

마블은 사랑이다. 음, 이젠 '사랑이었다'가 정확할지 모른다. 원년 멤버들이 하차한 이후 마블은 방향성을 잃은 듯 헤맸고, 그 과정에서 많은 팬들이 '마블'이니까 봤다가 '마블'이라서 실망했다. 그러므로 를 향한 무관심은 당연한지 모른다. 그건 마블이 그동안 페이즈 4에서 엉뚱한 짓을 하면서 쌓은 이른바 '업보 스택'이니까. ​ 필자 역시 마블 영화가 개봉하면 극장에서만 2번 이상 보는 광팬 중 광팬이다. 그런 필자조차도 최근 영화는 간신히 1번 감상만 하기에 이르렀다.
갑자기 토니 스타크 속보를...? 영화 속 2023년의 일

갑자기 토니 스타크 속보를...? 영화 속 2023년의 일

요 며칠 사이 영화 커뮤니티에는 '속보'라며 호들갑 떠는 글들이 적잖게 올라왔다. 이 글은 사실 진짜 속보가 아니라 에서 토니 스타크가 사망한 날, 그러니까 영화 속 2023년 10월 17일을 현실 시간에 대입해 만든 일종의 장난이었다. 팬이라면 가슴 한켠이 뭉클할 테고, 마블 영화 팬이 아니더라도 영화광들의 이런 귀여운(. ) 장난에 슬그머니 미소 짓게 된다. 영화 속 2023년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많지는 않지만 몇몇 영화에서 그려진 2023년을 만나보자.
생존자의 윤리, 애도의 시간, <너와 나>와 <바람의 목소리>

생존자의 윤리, 애도의 시간, <너와 나>와 <바람의 목소리>

살아있는 것이 죄책감이 되는 삶이 있다. 그것은 살아남았다는 안도감이 아니다. 이미 떠나간 이들을 다시 떠올리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강하게 짓누르는 그런 삶이 있는 것이다. 내가 아닌 그가, 내가 아닌 그녀가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이런 삶은 수백 번, 수천 번 그날의 선택에 대한 후회를 거듭하게 된다. 마치 남겨진 나의 삶이 떠나간 그의 삶이 이러했을지도 모른다는 거대한 가정법을 살아가는 느낌을 준다.
[할리우드 소식] 전쟁통 아이들을 위해 100만 달러 쾌척한 배우 부부

[할리우드 소식] 전쟁통 아이들을 위해 100만 달러 쾌척한 배우 부부

전쟁통 아이들을 위해 100만 달러 쾌척한 배우 부부 ​ 블레이크 라이블리-라이언 레이놀즈 부부. 초록반지가 남긴 단 하나의 유산이 아닐까. ​ 오랜 세월 퇴적된 원한에서 시작된 비극이자 전 세계에 기묘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초기엔 하마스의 잔악무도한 행동과 무자비한 행태에 대체로 이스라엘의 손을 들어주는 듯했으나, 이스라엘 또한 가자 지구 거주민들에게 촉박한 대피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비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