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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의 씬드로잉] 아버지는 늘 바깥에서 엇박으로 춤추지 <아버지를 위한 노래>

[강정의 씬드로잉] 아버지는 늘 바깥에서 엇박으로 춤추지 <아버지를 위한 노래>

세상 대부분의 아버지는 ‘가장’인 동시에 ‘집 밖 사람’이다. 가부장 사회에서 아버지는 왕과 같은 위치이지만 그렇기에 더 외따로 고립된 존재일 수 있다. 이전 세대 어머니들은 자신의 남편을 일컬어 ‘바깥양반’이라 칭했다. 바깥에서 볼일 보는 사람이란 뜻이다. 한 가정의 왕(?)인 동시에 바깥사람. 지금은 많이 바뀌었지만, 불과 30년 전만 해도 그게 일반 가정의 풍속이었다. 가족에서 제일 높은 존재이면서도 바깥에 있는 사람이라.
10년 전 “연기만 하면서 사는 게 꿈”이라고 밝혔던 진경의 현 상황

10년 전 “연기만 하면서 사는 게 꿈”이라고 밝혔던 진경의 현 상황

진경은 매해 2~3편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는 다작 배우다. 특히 올해는 더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해 그야말로 열일 중이라, 상반기도 다 지나지 않았는데 이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 와 SBS에서 방영 중인 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또한 MBC 드라마 에도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이토록 다작에 출연하는데도, 배우 진경은 작품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줘 ‘연기 스펙트럼 한계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다’는 평을 받곤 한다.
차트 상위권 올킬 중인 존 윅! 2주 연속 1위

차트 상위권 올킬 중인 존 윅! 2주 연속 1위

2023년 4월 3주 차 (4/15~4/21) 극장가와 OTT 모두 존 윅 열풍이다.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 영화 시리즈가 4편의 흥행에 힘입어 전편 역시 OTT에서 가공할 인기를 진행 중이다. 지난주 못지않은 차트 싹쓸이를 다시 한번 이뤘다. 물론 존 윅의 킬링타임(. )에 대항할 신작들도 차트에 진입해 서서히 힘을 확장 중이다. 톱10안에 무려 4편의 신작이 들어와 다음 주 순위 변동을 예고했다. 이들의 활약상이 다음주에도 이어질지 기대하면서, 이번 주 OTT 차트를 살펴보자.
민심을 얻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치열한 정치 레이스 ‘퀸메이커’ 포함한 4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

민심을 얻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치열한 정치 레이스 ‘퀸메이커’ 포함한 4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

4월 둘째 주 OTT신작 (4/13~19) 대한민국의 '소통령'이라 불리는 서울 시장. 선거가 시작되면 정치 초보부터 9단까지 부푼 꿈을 안고 뛰어든다. 밤낮없이 뛰는 후보자들만큼 분주히 뛰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후보자의 말투와 옷, 시선 처리와 걸음걸이까지 설계하는 캠프단이다. 이번 주 공개되는 는 이미지메이킹의 귀재가 인권 변호사를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외에 노래하는 악어의 소동을 그린 , 전쟁 액션 영화 등이 이번 주 OTT를 찾아온다.
큰 공백기 없이 꾸준히 관객과 만난 콜린 파렐의 영화들

큰 공백기 없이 꾸준히 관객과 만난 콜린 파렐의 영화들

이미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최근에 진행되었던 제9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그 어느 해보다 더욱 놀라운 상황들이 연출되며 영화 관객들과 팬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유독 관객의 마음을 흔드는 배우가 있었으니, 어느 작은 마을, 친했던 친구에게 절교를 선언 받은 의 ‘파우릭’을 연기한 콜린 파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 콜린 파렐은 다양한 독립, 예술영화뿐만 아니
<애프터썬> 등 2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애프터썬> 등 2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애프터썬감독 샬롯 웰스출연 폴 메스칼, 프랭키 코리오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그 여름의 추억 ★★★★☆ 2022년 전 세계 평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작품이다. 서른 살 아빠 캘럼과 열한 살 딸 소피가 함께 보낸 어느 여름 휴가에 대한 추억인데, 기승전결의 극적 구조가 있거나 친절하게 설명하는 영화는 아니지만, 샬롯 웰스 감독이 만들어낸 이미지들은 섬세하면서도 힘 있게 울림을 준다. 힘든 시절을 보내던 아빠와 사춘기에 접어든 딸의 여행 기록. 혹은 한 사람의 기억 속에 남겨진 누군가의 존재에 대한 영화.
헐, 뜻밖에 우영우 제작비가 무려...? '억' 소리 나는 국내 텐트폴 드라마들

헐, 뜻밖에 우영우 제작비가 무려...? '억' 소리 나는 국내 텐트폴 드라마들

K-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지는 만큼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전 세계로 콘텐츠가 수출되는 지금. 시장이 확대되면서 마케팅 비용 및 부가 판권 시장이 커지는 등 고려 대상이 증가하며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제작비용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5년 전만 해도 편당 5억 원, 총 70억 내외로 제작됐던 텐트폴 드라마들이 이제는 편당 10~30억을 웃돌며 총 제작비 100억, 더 나아가 2~300억 원까지도 치솟고 있다.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할까? 역대 넷플릭스 SF-판타지물 수상작 돌아보기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할까? 역대 넷플릭스 SF-판타지물 수상작 돌아보기

이 시즌 2 제작을 알리며 다시 한번 세계적인 신드롬을 예고했다. 이 작품에 또 다른 관심도 있다. 곧 열릴 에미상에서 이 어떤 결과를 낼지 많이들 궁금해한다. 에미상은 드라마, 버라이어티, 애니메이션 등 미국 방송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 시상식이다. 특히 작년에는 OTT 서비스의 작품들이 절반이 넘는 수상 결과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의 선전을 기대하며, 이 드라마처럼 시청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에미상을 수상한 넷플릭스 작품을 돌아보자. 수호천사 울리 (Nobody's Looking) – 작은 행운을 위한 과중한 업무
'전소바리' 아닌 '이공삼칠' 배우 전소민

'전소바리' 아닌 '이공삼칠' 배우 전소민 "계산 없이 사랑하다 죄인 된 역할"

“캐릭터의 일부분이다”. 배우 전소민과 예능인 전소민의 딜레마를 묻자 돌아온 답변이다. 누군가에게는 의 오로라가, 누군가에게는 의 ‘전소바리’가 먼저 떠오를 테지만 분명한 건 전소민은 어느 자리에서나 제 몫 이상을 해낸다는 것이다. 영화 에서는 간통죄 폐지 직전 수감된 여성 재소자 장미가 되어 “사랑은 숫자로 세는 게 아냐”라고 말한다. 자칫 무거워질 수도 있는 교도소 이야기는 이름처럼 화사한 장미의 활약 덕분에 한층 더 밝아진다. 지난 5월 26일, 언론배급시사회 직전 만난 전소민과의 대화를 전한다. ​
[인터뷰] <그리드> 김아중, 출연 전 동대문 경찰서에서 형사 만난 사연

[인터뷰] <그리드> 김아중, 출연 전 동대문 경찰서에서 형사 만난 사연

김아중은 촬영 현장에 들어서자마자 활기차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눈을 반짝인 채 ‘씨네플레이’에 업로드된 여러 글과 영상의 후기를 전해줬다. “에 관해 정리를 너무 잘 해주셨더라고요!” “ 선배들 인터뷰 봤어요, 영화 너무 재미있던데요?” 이런 말이 단순한 인사 치레가 아니었음을 깨달은 건, 그와 캐릭터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서부터다. ​ 첫 주연작을 통해 단번에 충무로 정상에 오른 그는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음을 입증한 퀸카 캐릭터 노선을 걷는 대신, 등 보기 드물었던 장르물에 꾸준히 도전하며 국내 드라마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