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 검색 결과

〈여행자의 필요〉홍상수 감독, 5년 연속 베를린국제영화제 출격… 베를린을 사로잡은 홍상수의 작품들

〈여행자의 필요〉홍상수 감독, 5년 연속 베를린국제영화제 출격… 베를린을 사로잡은 홍상수의 작품들

홍상수 감독이 또다시 베를린을 찾는다. 신작 가 오는 15일 개막하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것이다. 이로써 홍상수 감독은 2020년부터 5년 연속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입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1996년 로 데뷔한 홍상수는 늘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데뷔작부터 청룡영화상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의 신인감독상뿐 아니라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타이거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외적 관심을 끌었다.
서울독립영화제 2023 역대 최다 관객 동원하며 폐막

서울독립영화제 2023 역대 최다 관객 동원하며 폐막

올해 영예의 대상은 노영석 감독의〈THE 자연인〉, 씨네플레이 로컬시네마상은 박찬우 감독의〈아무 잘못 없는〉이 수상했다
서울독립영화제2023이 지난 8일 열린 폐막식에서 올해의 행사 보고와 시상을 마치며 9일의 긴 여정을 끝냈다. 배우 공민정, 서현우의 사회로 진행된 폐막식에서 대상을 비롯한 본상 5개 부문, 새로운선택 부문 2편, 특별상 8개 부문, 총 상금 1억 원에 달하는 수상작이 공개됐다. 영화제는 폐막까지 총 17,015명(2022년 13,575명)의 역대 최다 관객을 모으며, 독립영화에 대한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확인했다. 놀랍게도 무려 3천여 명의 관객이 늘어난 것이다.
[강정의 씬드로잉] 복수는 달다, 아니 쓰다, 아니 드물게 예쁘다 〈발레리나〉

[강정의 씬드로잉] 복수는 달다, 아니 쓰다, 아니 드물게 예쁘다 〈발레리나〉

이충현 감독의 에 대해선 아무 사전 정보가 없었다. 감독 이름도 생소했다. 우연히 포스터를 봤을 뿐인데, 호기심이 당겼다. 전종서라는 배우 때문이었다. 이창동 감독의 (2018)를 통해 처음 알게 된 전종서는 묘한 매력이 있는 배우라 여겼다. 배역에서 풍기는 이미지 너머 어딘가를 남다르게 지향하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막연한 인상일 뿐이지만, 영화 속에서 보다 스크린 바깥으로 잔상이 길게 묻어나오는 신인 배우를 알게 되는 건 흔한 일이 아니다.
<우리의 하루> 여러 관계 속에서 구멍 뚫린 채 존재하는 영화

<우리의 하루> 여러 관계 속에서 구멍 뚫린 채 존재하는 영화

​ 몇 가지 단서만 가지고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를 찍어야 한다고 생각해 보자. 주인공이 계단을 올라가야 나오는 집에 산다든가, 누군가 주인공을 찾아와 진지한 질문을 던진다든가, 주인공이 라면에 고추장을 풀어서 먹는 독특한 식성을 지녔다든가. 반면 주인공의 성별과 나이 같은 정보는 정해지지 않고, 직업이나 취미도 딱히 제시되지 않는다. 그들의 사정이나 속마음 같은 것도 주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아마 각양각색의 영화들이 만들어질 것이다.
회당 출연료가 N 억인데! 노 개런티로 출연한 배우들

회당 출연료가 N 억인데! 노 개런티로 출연한 배우들

'노 개런티 '. 말 그대로 아무런 개런티 즉, 보수가 없다는 얘기다. 배우들은 종종 노 개런티로 특별출연 또는 우정출연해 지인의 작품에 힘을 싣거나, 주·조연임에도 작품의 내부 사정상 노 개런티로 출연해 실질적인 힘을 보태기도 한다. 억대의 몸값을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출연료 없이 작품에 주·조연으로 출연한 배우들을 소개한다. 송중기 영화 은 폭력적인 아버지와 이어지는 가난, 시궁창이나 다름없는 삶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 가 조직의 중간보스인 치건 를 만나게 되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 누아르물이다.
레오와 마틴의 언제나 옳은 만남! <플라워 킬링 문>을 비롯한 10월 3주 차 개봉작

레오와 마틴의 언제나 옳은 만남! <플라워 킬링 문>을 비롯한 10월 3주 차 개봉작

10월 3주 차 개봉작 (10/18~10/20) 10월 3주차 극장가도 관객들의 취향과 입맛에 맞게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선보인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마틴 스코세이지의 만남이 기대되는 영화부터, 재즈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액션 레전드들의 귀환, 레전드 호러 무비의 부활까지, 관객들의 가을 극장 나들이를 반길 작품들을 살펴보자. 플라워 킬링 문 ㅡ 역사와 문화를 품은 서부극 이미지: 파라마운트 픽처스 장르: 범죄/미스터리/스릴러/서부/드라마 공개일: 2023. 10.
난장판 복수의 끝장을 보여준다, 이충현 감독 신작 <발레리나>의 도전

난장판 복수의 끝장을 보여준다, 이충현 감독 신작 <발레리나>의 도전

​ 한국 여성 복수극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전종서 주연의 영화 가 10월 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시작부터 끝까지 정지 버튼 누를 새도 없이 액션이 몰아친다. 아마도 여성 캐릭터가 주인공인 한국영화 중에서 폭력 수위가 가장 센 영화가 아닐까 싶다. 전종서의 얼굴에 ‘친절한 금자씨’와 ‘존 윅’이 겹쳐 보인다. 의 파격적인 도전이 왜 칭찬받아 마땅한 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발레리나 감독 이충현 출연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개봉 2023. 10. 06. 여성 복수극의 계보를 잇는다 ​ 복수에도 스타일이 필요하다.
부산을 뜨겁게 달군 한국영화 스페셜 3편 <독전 2> <화란> <발레리나> 미리보기

부산을 뜨겁게 달군 한국영화 스페셜 3편 <독전 2> <화란> <발레리나> 미리보기

2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작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신설되었다.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가 그 주인공이다. 이 섹션은 극장 개봉이나 OTT 공개 예정인 작품 중 많은 대중들이 주목하는 기대작을 특별히 소개하는 부문이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영화 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이 부산에서 먼저 선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 올해는 3편의 한국영화 기대작이 관객과 만났다.
안방극장을 강타할 마블리의 시원한 한방 '범죄도시 3’ 외 10월 첫째 주 OTT 신작 라인업(10/5~10/11)

안방극장을 강타할 마블리의 시원한 한방 '범죄도시 3’ 외 10월 첫째 주 OTT 신작 라인업(10/5~10/11)

10월 첫째 주 OTT 신작 라인업(10/5~10/11) 긴 연휴가 끝나고 일상에 돌아온 지금, 마음이 뭔가 허하다. 그래서일까, 이번 주는 유독 많은 기대를 받았던 OTT 신작들이 대거 나와 시청자의 기분을 달래줄 예정이다. 극장가를 평정한 천만 영화 시리즈부터, 마블 신작, 스타일리시한 복수 액션 영화와 한 치 앞도 예측하기 힘든 스릴러 시리즈가 공개된다. 여기에 첫사랑 리얼리티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달달한 감정을 전할 예능까지, 연휴 후유증을 날릴 OTT 기대작으로 다시 한번 힘차게 일상을 달려보자.
웨스 앤더슨, 홍상수, 하마구치 류스케의 연결고리! 베를린 심사위원대상 수상작

웨스 앤더슨, 홍상수, 하마구치 류스케의 연결고리! 베를린 심사위원대상 수상작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인 독일 영화 는 올해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베를린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작품이다. 와 더불어 베를린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명작들은 또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2002년 어댑테이션 Adaptation 스파이크 존즈 ​ ​ 90년대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명성을 떨쳤던 스파이크 존즈는 작가 찰리 코프먼이 시나리오를 쓴 영화 데뷔작 (1999)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