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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영화계의 주류는 하마구치 류스케 세대! 일본의 떠오르는 젊은 감독들

일본의 영화계의 주류는 하마구치 류스케 세대! 일본의 떠오르는 젊은 감독들

사진만으로도 당신은 대사가 떠오를 것이다 90년대 후반부터 00년대 초반 일본을 대표하는 감독은 단연 이와이 슌지였다. 설원 위에서 오겡키데스카라고 외치던 히로코 의 뒷모습은 (1995)는 몰라도 해당 장면은 모두가 알만큼, 상징적인 순간이 되었다. 2000년대 중반을 넘어오면서 이와이 슌지와 비슷한 세대의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이름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2013)로 칸에서 심사위원상을 받은 지 5년 뒤, (2018)으로 황금 종려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누렸다. 하지만 2020년대에 들어서는 새로운 이름이 떠오르고 있다.
성별·연령·계급·장애·성 정체성 등 포용 지표에 부합한 한국영화는? 2023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 개최

성별·연령·계급·장애·성 정체성 등 포용 지표에 부합한 한국영화는? 2023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 개최

한국영화의 다양성, 어디까지 왔을까. 한국영화의 다양성을 진단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2023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이 오는 8월 17일 부터 8월 19일 까지 홍대 인디스페이스에서 개최된다.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은 영화 상영과 포럼을 결합한 영화 축제로, 영화진흥위원회와 여성영화인모임이 주최하고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이 주관한다. 성별·인종·연령·지역·계급·장애·성 정체성을 기준으로 상영작 선정 ​ 한국영화의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발견하고 알리기 위해 출발한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은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러브 라이프> 우리 사이의 어마어마한 거리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정말 가능한가?

<러브 라이프> 우리 사이의 어마어마한 거리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정말 가능한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사랑은 할 수 있어. ” 는 동명의 노래 가사로부터 시작됐다. 오래전 발표된 일본 가요 속 화자는 온화한 목소리로 속삭인다. 당신은 살아있어 주기만 하면 돼. 나의 사랑은 수많은 장벽을 넘어가고야 말 거야. 그리 생소한 주제는 아니다. 통속적 멜로드라마는 대체로 사랑의 시련과 완성을 아름답게 그리는 걸 목표로 삼으니 말이다. 후카다 코지 감독은 여기 물음표를 붙여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 우리 사이의 어마어마한 거리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정말 가능한가.
<애프터썬>, 모호하고 연약한 몸짓

<애프터썬>, 모호하고 연약한 몸짓

이미지: A24 최근 웰메이드 영화를 배급하며 어느새 '믿보'급 배급사로 거듭난 A24의 2022년 공개작 은 햇볕에 그을린 자국처럼 선연하게 남아있는 그 해 여름의 한 조각을 담아낸 작품이다. 제75회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돼 프렌치 터치 심사위원상 수상작이자 샬롯 웰스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그의 유년 시절의 기억이 녹아 있는 자전적 영화이기도 하다. 드라마 로 이름을 알린 라이징 스타 ‘폴 메스칼’과 8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천재 신예 ‘프랭키 코리오’가 완벽한 부녀 연기를 선보였고, 이 작품으로 두 사람은...
[인터뷰] “미보처럼 변하지 않고 열중하는 자세가 우리 인생 결정하죠” <더 피쉬 테일> 오키타 슈이치 감독

[인터뷰] “미보처럼 변하지 않고 열중하는 자세가 우리 인생 결정하죠” <더 피쉬 테일> 오키타 슈이치 감독

포스터. 사진 제공=서울국제환경영화제 홍보팀 물고기에게만은 바다보다 깊은 애정을 보여주는 아이 미보 . 미보의 하루는 물고기를 관찰하고, 그림을 그리는 일상으로 가득하다. 물고기에 집착하는 미보가 아빠는 걱정이다. 하지만 미보의 특별한 재능을 엄마는 응원한다. ​ 미보의 물고기에 대한 지식은 점점 전문적으로 변해간다. 하지만 미보의 방대한 지식은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일본 최초로 투구게 번식에 성공해 일자리를 얻지만, 사람과의 소통과 교감이 필수인 사회생활은 미보에게 물고기와의 교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슬픔의 삼각형> 감독이 선택한 작품은 무엇? 2023 칸 영화제 수상작

<슬픔의 삼각형> 감독이 선택한 작품은 무엇? 2023 칸 영화제 수상작

2023년 칸 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의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을 비롯해 브리 라슨, 줄리아 뒤쿠르노, 폴 다노 등 심사위원들이 선택한 영화들을 정리했다. ​ * 황금종려상 * ​ 쥐스틴 트리에 Anatomie d'une chute Anatomy of a Fall 올해 황금종려상은 프랑스 감독 쥐스틴 트리에의 에 돌아갔다. 1993년 제인 캠피온의 , 2021년 줄리아 뒤쿠르노 의 에 이어 여성 감독이 받은 세 번째 황금종려상.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2번 수상한 감독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2번 수상한 감독들

지난 5월 17일 개봉한 은 스웨덴 감독 루벤 외스틀룬드에게 2017년 에 이어 두 번째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안긴 작품이다. 한편, 외스틀룬드가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칸 영화제가 현재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외스틀룬드와 더불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두 번 받은 감독들을 정리했다.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Francis Ford Coppola ​ The Conversation, 1974 Apocalypse Now, 1979 칸 영화제의 최고상 명칭 '황금종려상'은 1964년부터 1974년까지 잠시 '그랑프리'로 대체됐고,...
‘최강 빌런에서부터 잔혹 동화까지’ 치명적인 매력의 영화 속 뱀파이어들

‘최강 빌런에서부터 잔혹 동화까지’ 치명적인 매력의 영화 속 뱀파이어들

지루한 어른들을 구해줄 매력적인 동화가 필요하다. 믿을 수 없이 환상적이어야 하고, 곁을 떠나지 않는 불멸의 존재여야 하며, 세상에 없던 사랑을 맹세할 수도 있어야겠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만족시키기 위해 200년 전, 뱀파이어가 태어났다. ​ 최초의 뱀파이어 장르는 1819년 영국 소설가에 의해 탄생되었다(존 윌리엄 폴리도리의 「뱀파이어」). 이 뱀파이어 캐릭터가 당시 유명한 시인이자 호색한이었던 자유주의자, 조지 고든 바이런을 모델로 했다는 사실 또한 흥미롭다.
박성광 말고 또 누구? 잘나가는 '개감독'들!

박성광 말고 또 누구? 잘나가는 '개감독'들!

상이해 보이는 코미디와 영화의 세계는 사실 참 닮아있다. 개그 코너의 각본, 연기, 연출을 도맡아 하는 코미디언들의 창작 환경은 영화감독의 본질과 맞닿아 있고, 코미디의 본령인 풍자와 패러디는 영화 연출에 필수적 요소다. 그래서인지 코미디언 출신 영화감독들이 종종 눈에 띈다. 최근에는 를 극장에 선보이며 '심형래'와 '이경규'로 대표되는 1세대 '개감독(개그맨·개그우먼+영화감독)'들의 행보를 잇고 있는 박성광이 가장 도드라진다. 오늘은 번뜩이는 기지와 위트, 패러디로 무장한 코미디언 출신 감독들을 모아봤다.
박찬욱의 <올드보이>와 같은 상 받았다고? 칸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

박찬욱의 <올드보이>와 같은 상 받았다고? 칸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

2021년 칸 영화제에서 2등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대상 을 공동 수상한 두 영화 과 이 한 주 텀을 두고 개봉한다. 이 두 작품과 함께 21세기에 들어 칸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영화들을 엄선해 소개한다. 피아니스트 La Pianiste 2001 1997년 으로 처음 칸 경쟁부문에 초청된 미카엘 하네케는 (2000)와 (2001)로 2년 연속 같은 부문 후보로 올랐다. (영화가 선보이고 3년 후인 200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엘프리데 옐리네크의 소설을 영화화 한 는 유명 음악학교에서 피아노를 가르치는 30대 후반 여자 에리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