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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랙 아티스트 <모어>, 단 한 번만이라도 그들의 외모 아닌 삶을 봐줄 순 없나?

드랙 아티스트 <모어>, 단 한 번만이라도 그들의 외모 아닌 삶을 봐줄 순 없나?

엣나인필름 ‘성소수자 영화’라는 수식어는 오히려 그들을 더욱 ‘소수’ 쪽으로만 강화되게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말이 주는 힘이라는 게 그렇다. 말만으로 이미 그들은 소수로 규정돼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들을 바라보는 시각에도 이미 다수가 가지는 힘 또는 폭력, 또는 부담스러운 관심 내지는 사랑을 빙자한 동정 등이 내포돼 있다. ​ 그래서 ‘성소수자를 다룬 영화’라는 소개만 들어도 이미 자기 취향이 아닌 분들께 부탁드린다. 다큐멘터리 영화 (이일하, 2021)는 성소수자 영화로 유효하기만 한 작품은 아니다.
<범죄도시2> 등 5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범죄도시2> 등 5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출연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심규한 영화 저널리스트마동석 액션 서사의 완성 ★★★☆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액션 히어로물이다. 악인의 사연을 구구절절 설명하거나 부패와 정의 사이에 어정쩡하게 서 있는 한국형 형사 캐릭터를 내세우지 않은 점이 좋다. 강력한 영웅과 극악의 빌런을 서로 맞붙여 시종일관 액션에만 집중하게 해 오락영화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한다. 마동석만이 구현할 수 있는 타격감은 이 시리즈의 매력을 여전히 증명하고, 강과 약을 영리하게 구사하는 다양한 설정도 유쾌하다.
귀에 팍팍 꽂히는 딕션! 앵커 역할 갓벽한 배우들 누구?

귀에 팍팍 꽂히는 딕션! 앵커 역할 갓벽한 배우들 누구?

배우 천우희가 앵커가 되어 스크린을 찾았다. 영화 는 방송국의 간판 앵커 세라 에게 죽음을 예고하는 제보전화가 걸려오며 시작된다. 찝찝한 마음에 제보자 미소의 집으로 향한 세라는 그녀와 딸의 시신을 발견하고, 이후 사건현장에서 미소의 주치의였던 정신과 의사 인호 을 마주하며 기묘한 이야기가 벌어진다. 매 작품 새로운 캐릭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온 천우희는 극중 9년차 전문 앵커를 연기하며 또 한번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국내 배우 한정! 넷플릭스 공무원 8명은 누구?

국내 배우 한정! 넷플릭스 공무원 8명은 누구?

넷플릭스를 통해 K 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진 요즘. 달마다 공개되는 오리지널 시리즈들이 연이어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면서 그에 따라 출연하는 배우들도 자연스럽게 주목받고 있다. 신인에게는 스타의 길로 가는 등용문이 되고, 베테랑 배우들에겐 전 세계적 인지도를 안겨주는 오리지널 시리즈. 그렇다면 다수에 작품에 참여해 ‘넷플릭스 공무원’, ‘넷플릭스의 아들’ 등의 별칭이 생긴 배우는 누가 있을까. 최소 2개 이상의 화제성 있는 작품에 참여했던 여덟 명의 배우들을 모아봤다.
<엘리트들> 못지 않은 화력 폭발 넷플릭스 영 어덜트 드라마

<엘리트들> 못지 않은 화력 폭발 넷플릭스 영 어덜트 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페인 드라마 은 명문 사립 학교에서 일어난 한 학생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플래시백 형식으로 보여준 ‘하이틴’ 드라마다. 10대들의 사랑과 우정을 범죄 스릴러와 접목시켜 상당한 재미를 자아낸, 넷플릭스의 효자 시리즈다. 그들의 고민과 거짓말을 흥미롭게 엮어내며, 부에 따른 계층 갈등 등 현대 사회의 문제점까지 치열하게 그려낸다. ​ 특히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하지만 그들은 볼 수 없는 마라맛 연출로 더욱 주목받았다. 매력적인 청춘 배우들이 이 작품으로 스타덤에 올라간 것은 덤.
250 대 1 경쟁률 뚫은 배우가 있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김동휘

250 대 1 경쟁률 뚫은 배우가 있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김동휘

오랜만에 충무로에 괴물 같은 신예가 등장했다. 무려 25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민식과 나란히 의 주연을 맡은 배우 김동휘가 그 주인공이다. 보는 이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듯 정직한 눈빛과 굳은 결의가 느껴지는 다부진 턱은 냉철해 보임과 동시에 어딘가 순박해 보이는 인상을 풍긴다. 김동휘는 배우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선과 악을 모두 품은 얼굴의 소유자다. 이 때문에 그가 이제 막 상업 영화의 주연으로 스크린 데뷔를 한 신인 배우임에도, 머지않아 충무로를 누비고 다닐 앞날이 어렵지 않게 그려진다.
또 언더커버?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그린 <경관의 피> 관람 포인트

또 언더커버?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그린 <경관의 피> 관람 포인트

이 1월 3일을 기점으로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팬데믹 이후 국내에선 처음으로 600만 고지를 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이제는 한국 영화가 바통을 이어받을 차례다. 최악의 개봉 상황 속에서도 용감하게 기지개를 켠 몇몇 작품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새해 첫 번째 극장 개봉 영화라는 수식어를 거머쥔 작품은 다. 에 이어 다시 한번 형사 타이틀을 단 조진웅과 이후 처음으로 스크린에 얼굴을 비추는 최우식이 연기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은다. 오랜만에 극장 나들이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관전 포인트를 간략하게 소개한다.
지금의 배우 최우식을 만든 인생 캐릭터 7

지금의 배우 최우식을 만든 인생 캐릭터 7

김다미, 최우식 심상치 않은 반응과 함께 입소문을 타고 있는 드라마 은 배우 최우식의 매력을 A부터 Z까지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때론 애틋하게, 때론 얄밉게. 다채롭게 남아있는 첫사랑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재현해내며 매회 시청자를 홀리는 데 성공하고 있다. 여타 드라마와 비교했을 때 는 다소 작은 이야기에 속하지만, 많은 시청자들이 남다른 공감을 보내는 이유 역시 최우식에게서 발견할 수 있다.
<지옥>에도 출연한 ‘연상호 월드’ 배우들

<지옥>에도 출연한 ‘연상호 월드’ 배우들

연상호 감독 첫 실사영화 으로 한국은 물론 전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엔 지금까지 연상호가 만들어온 작품들에 참여했던 배우들이 여럿 등장한다. 의 배우들 가운데, 연상호가 연출한 애니메이션과 실사영화, 그리고 각본을 쓴 시리즈에 출연했던 배우들을 소개한다. ​ ​ *** 연상호 감독이 연출/각본을 맡은 작품 (단편, 2008) (2011) (단편, 2012) (2013) (2016) (2016) (2018) (2020) (2020) (2021) (2021) 주명훈 김규백 “여느 날과 다름없”던...
첫 엄마 연기? 알바몬에서 대세 배우 된 <지옥> 이 배우

첫 엄마 연기? 알바몬에서 대세 배우 된 <지옥> 이 배우

국내 넷플릭스 오리지널 화제작, 이 11월 19일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연상호 감독이 만든 이 시리즈는, 넷플릭스 공식 출시 전부터도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해외 평단의 호평을 받는 등 기대를 꾸준히 모은 작품이죠. 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해 탄탄한 세계관을 자랑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