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검색 결과

<잠> : 모호함이 돋보이기 위한 전략

<잠> : 모호함이 돋보이기 위한 전략

포스터만 보면 치정 멜로다. 이거 홍상수 감독님 영화 아닙니다. 영화 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신예 유재선 감독의 데뷔작인 (2023)의 장르는 호러다. 호러영화 (2013)이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를 표방한 이후부터 호러영화들은 (1998)의 이른바 점프컷 전진 같은 테크닉으로 놀래키거나 (1980~) 시리즈처럼 잔혹한 이미지들의 단지 놀래키기 위한 장면들은 줄어들기 시작했다. 또한 그런 계열로 조곤조곤히 걸어들어가며 조금씩 죄어들어가되 엄습하며 들어오는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영리하게 잘 구성된 호러 영화다.
<잠> 등 9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잠> 등 9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잠감독 유재선출연 정유미, 이선균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잠들지 않는 공포 ★★★★유혈이 낭자하거나 자극적 캐릭터 없이도, 관객을 쥐락펴락하면서 러닝타임 내내 텐션을 놓치지 않는 공포영화. 수면 장애로 인한 기이한 상황에서 시작된 영화는 오컬트 요소가 결합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공포의 풍경으로 이어지고, 정유미와 이선균을 비롯해 배우들의 뛰어난 앙상블은 관객들을 끌어들이는 핵심 요소다. 이 영화로 데뷔하는 유재선 감독은 클리셰가 강한 호러 장르 안에서, 관습을 영리하게 이용해 새로운 톤의 공포를 만든다.
일상 공포 스릴러 ‘잠’을 비롯한 9월 1주 차 개봉작 (9/6~9/9)

일상 공포 스릴러 ‘잠’을 비롯한 9월 1주 차 개봉작 (9/6~9/9)

9월 1주 차 개봉작 (9/6~9/9) 선선한 바람과 함께 9월 극장가를 열 화제작들이 쏙쏙 개봉 준비 중이다. 이번 주에는 다양한 장르의 개성 넘치는 영화들이 공개된다. 일상 공포를 다룬 한국영화, 인기 애니메이션의 극장판, 믿고 보는 대만 청춘 로맨스, 최애를 위해 뮤비를 직접 만든 청춘 도전기 등이 관객의 선택을 기다린다. 잠 – 일상적인 소재로 만든 유니크한 공포 영화 이미지: 롯데엔터테인먼트 장르: 미스터리 공개일: 2023. 09.
전 멤버 50대! 7인조 배우 그룹 '지천명 아이돌'이 데뷔를 한다면

전 멤버 50대! 7인조 배우 그룹 '지천명 아이돌'이 데뷔를 한다면

“아저씨를 좋아하는 게 아니다. 좋아하고 보니 아저씨였다”라는 말이 있듯이, 50대 배우들은 나이가 무색하게 세대불문 사랑을 받고 있다. 자신을 좋아하는 어린 팬을 보며 의아해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웃음 포인트. 50대 배우들은 ‘지천명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시 제2의 리즈를 갱신하는 모양새. 그래서 필자가 뽑고 데뷔시킨 가상의 보이(. ) 그룹을 소개한다. 이름하여, 7인조 지천명 아이돌.
〈어스〉 발 밑의 돌이 어느 날 입을 열어 진실을 소리쳤노라

〈어스〉 발 밑의 돌이 어느 날 입을 열어 진실을 소리쳤노라

하고자 하는 말이 비교적 명확했던 전작 〈겟 아웃〉(2017)과 달리, 조던 필의 두 번째 장편 〈어스〉(2019)는 수많은 추론과 해석을 낳았다. “미 대륙 밑에 도사리고 있는 수천 마일의 터널 속에 지상에 사는 사람들과 똑같이 생긴 지하인 ‘테더드’들이 살고 있고, 지상의 짝꿍이 하는 모든 행동을 따라해야 하는 운명에 묶인 탓에 끊임없이 고통받고 있다”는 설정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저건 무엇을 상징하는 거지.
외국에 셜록, 포와로가 있다면 국내에는 누구? 한국의 명탐정을 연기한 배우들 모음.zip

외국에 셜록, 포와로가 있다면 국내에는 누구? 한국의 명탐정을 연기한 배우들 모음.zip

이미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9월에 개봉하는 영화 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핼러윈 파티’를 원작으로 한 탐정 추리물이다. 전작인 , 에 이어 포와르 탐정이 활약하는 3번째 시리즈이기도 하다. ‘케네스 브래너'가 다시 포와로 탐정 역을 맡아 명실공히 ‘포와로'하면 떠오르는 배우로 확고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 추리극의 묘미인 스릴과 반전의 중심에 있는 탐정의 활약은 관객에게 짜릿한 흥분을 건넨다.
한밤중, 남편이 갑자기 생고기를 먹는다? 색다른 공포가 불어오는 <잠>

한밤중, 남편이 갑자기 생고기를 먹는다? 색다른 공포가 불어오는 <잠>

스틸. 출처=롯데엔터테인먼트 을 보며 흠칫했다. 사실 필자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줄곧 수면 중 이상행동을 보이는 사람이기 때문이다(몽유병은 아니지만, 사실 본인은 수면 중 빈번하게 고성을 지른다). 중요한 것은, 수면 중 이상행동을 보이는 사람은 정작 본인이 상황의 심각성을 모른다는 데에 있다. 물론, 나도 누군가가 일러주기 전까지는 몰랐다. 그러나 나는 다행히도 배우자가 없기 때문에 속 ‘수진’ 이 남편 ‘현수’ 의 행동에 느끼는 공포에 필적할 만한 감정을 느낄 사람은 없다.
한국영화 여름대전 승자는 김종수? <밀수>, <비공식작전>의 배우 김종수 필모그래피

한국영화 여름대전 승자는 김종수? <밀수>, <비공식작전>의 배우 김종수 필모그래피

올해 여름은 여러모로 뜨겁다. 한국영화 ‘빅 4’( )의 각축전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영화들은 저마다 다른 장르, 다른 배우들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무려 ‘빅 4’중 두 작품, 와 에 참여한 배우가 눈에 띈다. 다름 아닌 배우 김종수다. ​ 사진 출처=아티스트컴퍼니 김종수는 1964년생, 부산 출신의 배우다(배우 활동은 울산에서 오래 해서 울산 출신으로 오해받곤 한다). 그가 극단에 입단한 것은 1984년.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했던 그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 에 출연하면서부터 스크린으로 무대를 옮겼다.
법 없이도 살 명연기! 법조인을 연기한 배우들

법 없이도 살 명연기! 법조인을 연기한 배우들

판사, 검사, 변호사 등 ’법조인’은 영화 속에서 빠질 수 없는 직업이다. 보편적으로 지적이고, 냉철하고, 무게감 있는 이미지를 가진 배우들이 법조인 역할을 소화하지만, 이런 고정관념을 깨는 캐릭터들도 매력적이다. 부조리를 파헤치는 신입 변호사부터 속물 변호사, 엉뚱발랄한 변호사, 마약왕을 검거하는 열혈 검사, 승률 100% 변호사, 심지어 저승사자 변호사까지. 다양한 매력의 법조인 전문 배우들을 만나본다.
[2023 BIFAN] <길복순>은 다른 엔딩이 있었다? 전도연·변성현 감독 비하인드 토크 현장

[2023 BIFAN] <길복순>은 다른 엔딩이 있었다? 전도연·변성현 감독 비하인드 토크 현장

비하인드 토크 현장. 사진 제공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장르 영화 팬들의 축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 지난 29일 개막했다. 영화제는 부천의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무장해 영화 팬들을 맞이했다. 그중 눈에 띄는 건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과 함께 하는 메가토크다. 최민식, 이선균, 이하늬 등 국내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자리에 참석해 부천을 빛냈다. 그중엔 올 상반기 넷플릭스 영화 의 주역 전도연과 변성현 감독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