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전영" 검색 결과

비슷하게 또 다르게, 스필버그판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비슷하게 또 다르게, 스필버그판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어떤 영화든 다시 만든다는 건 쉽지 않다. 특히 그 작품이 오래됐고, 팬층이 두꺼우며, 지금까지 칭송받는 작품이라면 더욱더. 하지만 동시대 최고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새로 만든다면. 1월 12일 개봉하는 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는 과연 원작의 전설적인 명성에 걸맞은 리메이크에 성공할 수 있을까. 초연 실황 앨범 커버 우선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전설적이라고 표현했는데, 이건 과장이 아니다.
[인터뷰] <D.P.> 한준희 감독 “바뀔 수 있잖아, 바뀌고 있잖아, 바뀌고 있어야 하는 거고”

[인터뷰] 한준희 감독 “바뀔 수 있잖아, 바뀌고 있잖아, 바뀌고 있어야 하는 거고”

한준희 감독 의 한준희 감독은 인터뷰의 말미에 거듭 강조했다. 의 조감독 두 명을 비롯한 스태프들이 많은 역할을 했다고. 가 화제작으로 회자되면서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알려졌다.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을 구교환, 조현철을 비롯해 현봉식, 신승호, 원지안 등도 많은 이들의 머릿속에 이름을 각인시켰다. 혹시라도 만약에 이 인터뷰를 정말 꼼꼼히 읽는다면 조용진, 전두관, 유지선, 전영석, 박민선, 배준수, 정진수, 허명행 등의 이름을 기억할지도 모르겠다. 이들이 한준희 감독과 함께 를 만들었다.
씨네필이라면 구독해야 할 유튜브 채널 11

씨네필이라면 구독해야 할 유튜브 채널 11

우리가 극장을 나서면 먼저 하는 일 중 하나, 유튜브에서 영화 리뷰 혹은 해설 영상을 찾아보는 것이다. 잘 정리된 글도 유익하지만, 영상 매체만큼 영상 매체를 직관적으로 설명할 창구는 또 없을 것. 영화를 좋아한다면 재밌게 볼만한 유튜브 채널을 모았다. 스토리 요약, 리뷰는 영화 제목을 키워드로 검색해 상위 랭크되는 영상을 골라 봐도 좋을 테니. 오늘은 제각각의 테마를 반영한 콘텐츠로 가득한 채널로 모았다. 강조하여 추천하고 싶은 채널의 이름 앞에는 별표(*)를 더해보았다.
무용과 출신? 가수 활동? 배우 허준호에 대한 TMI

무용과 출신? 가수 활동? 배우 허준호에 대한 TMI

배우 허준호 깊게 패인 주름, 짙고 무거운 인상. 허준호를 처음 보면 느껴지는 감상이다. 어쩐지 중후한 역할만 맡았을 것 같은 그이지만, 그의 역사를 찬찬히 훑어보면 그에게 의외의 면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독도에 관한 질문을 하자 "기분이 어떻습니까. "라며 일본 기자의 펜을 뺏었던 강직한 성격의 그에게도 질풍노도의 시기는 있었고, 성격파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영화에 등장한 그에게도 무명 시절은 있었다. 오늘은 영화 (2021)에서 또 한 번 깊은 연기를 선보여준 허준호의 과거를 짤막하게 훑어보려 한다.
“한 편만 더 연출하고 진짜 은퇴한다”고 밝힌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9편 모두 돌아보기

“한 편만 더 연출하고 진짜 은퇴한다”고 밝힌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9편 모두 돌아보기

연출작이 고작 9편인데 팬들은 은퇴할까봐 전전긍긍인 감독이 한 명 있다. 바로 쿠엔틴 타란티노. 타란티노는 데뷔 초부터 “나는 10편만 연출하고 은퇴할 것이다”라고 공공연히 밝혔으니, 아홉 번째 영화 이후 그의 은퇴가 눈앞에 다가왔던 것. 팬들의 성화에도 타란티노는 최근 마지막 연출작을 언급하며 은퇴할 것임을 암시했다. 1992년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이후 전무후무한 영화계 아이콘으로 등극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마지막 은퇴작을 만들기 전, 9편의 영화를 다시 정리해본다. 1.
요리스 이벤스의 영화는 어떻게 회고의 대상이기를 거절하는가

요리스 이벤스의 영화는 어떻게 회고의 대상이기를 거절하는가

목적에서 떨어져나온 선동 최근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요리스 이벤스 회고전이 진행되었다. 이 글은 회고전에 맞춰 요리스 이벤스의 영화 세계를 조망할 의도로 쓴 것이 아니다. 요리스 이벤스의 영화를 오늘날 체험하는 일과 그 의미에 관한 기록이다. 더 솔직하게는 같은 날 동시에 관람하게 된 두 영화를 중심으로 어떻게든 이벤스의 영화 세계와 접속해보려는 시도다. 그의 작품 중 특정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작품, 특히 초기작 (1930)에 주목했다. 긴급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영화는 그 목적의 시효가 다한 뒤에는 어떻게 살아남는가.
윤여정의 여정,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

윤여정의 여정,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

영화 (2009)에서 윤여정이 말했다. “난 재래시장이나 지킬게. ” 그러나 그녀가 활보하게 될 시장은 훨씬 넓었으니, 할리우드 시장으로 뻗어 30여 개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수상 장바구니에 담더니 오스카 조연상 후보에도 지명됐다. 꿈의 공장이라는 할리우드에 그녀의 존재감을 심은 건 알다시피 다. 미나리를 즐겨 먹어야 할 이유가 이렇게 또 하나 추가됐다. 올해 오스카 시상식을 사수해야 할 강력한 이유 또한 생겼다. 여배우들 감독 이재용 출연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 개봉 2009. 12. 10.
지금 가장 주목받는 배우 나인우, 어디서 봤을까

지금 가장 주목받는 배우 나인우, 어디서 봤을까

요즘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연예계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가 있다. 드라마 의 온달을 맡은 배우 나인우가 그 주인공. 지수가 불미스러운 일로 드라마에서 하차한 후 나인우는 해당 배역을 이어받아 바로 촬영에 투입됐다. 촬영을 거의 마친 사전제작 드라마에 야심차게 뛰어든 나인우는 급박한 준비 기간에도 온달 캐릭터를 빠르게 흡수해 시청자들을 만족시켰다. 출연작이 많거나 활동 기간이 긴 배우는 아니라서 나인우라는 이름이 아직은 낯선 사람들도 많을 터. 이번 포스트에서 그의 출연작을 만나보겠다.
영화 <딕 존슨이 죽었습니다> 사망잔데요, 사망은 안 했어요

영화 <딕 존슨이 죽었습니다> 사망잔데요, 사망은 안 했어요

의 마지막 자막에 ‘주연: 딕 존슨 1932~’라고 쓴 이유 우리는 마치 죽음이 찾아오지 않을 것처럼 오늘을 산다. 아니다. 이 글을 읽을 당신의 상황이 어떤지는 섣불리 판단할 수 없으니 ‘나는’이라고 수정해야겠다. 죽음은 지위 고하, 삶의 형태를 막론하고 평등하게 찾아오는 거의 유일한 자연의 섭리이지만 동시에 누구와도 공유할 수 없는 개인적인 영역이기도 하다. 내게 죽음은 막연한 공포였다. 죽고 난 뒤 모든 게 끝날 수도 있는데 어떻게 맨정신으로 살 수 있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던 시절도 있었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194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가수 출연 영화 총정리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194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가수 출연 영화 총정리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 감독 이원세 출연 나훈아, 정윤희, 김진규, 김희라 개봉 1983. 04. 02. 올 추석 최고 이슈는 나훈아 콘서트가 아닌가 합니다. 이순을 넘어 칠순에 접어 든 나이임에도 그가 무대에서 보여준 카리스마는 대체 불가였으니, 가히 가황(歌皇)이라 칭함에 손색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그도 과거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는 것이 그닥 새롭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이미 오랫동안 인기를 누린 터라 그럴 수도 있을 것이라 충분히 짐작 가능하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