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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산골영화제가 감독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디렉터즈 포커스, 엄태화 감독의 장편들 ②

무주산골영화제가 감독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디렉터즈 포커스, 엄태화 감독의 장편들 ②

(2013) 잉여들의 인터넷 디스토피아 탈출기 ‘엄태화 유니버스’라는 관점에서 를 지금 다시 보면, 태식 의 방에 붙어 있는 제임스 카메론의 (1984) 1편 포스터가 유독 눈에 띈다. 아마도 10년 전 많은 이들이 로 엄태화 감독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됐다고 한다면,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그린 근미래 SF 가 라는 영화 안에서 지나치게 생뚱맞기 때문이다. 그건 엄태화 감독의 전체 필모그래피 안에서 바라봐야 이해 가능한 설정이다.
최민식, 넷플릭스 신작 〈맨 끝줄 소년〉에 출연…열등감에 사로잡힌 국문과 교수 역 맡아

최민식, 넷플릭스 신작 〈맨 끝줄 소년〉에 출연…열등감에 사로잡힌 국문과 교수 역 맡아

배우 최민식이 넷플릭스 신작에서 까다로운 성격의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29일 최민식이 스페인 희곡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의 주연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이 작품은 작가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열등감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괴팍한 교수가 천재적인 재능을 지닌 비밀스러운 학생을 만나 잃어버린 문학적 열정을 되찾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최민식은 신경질적이고 퉁명스러운 국문과 교수 허문오 역을 맡았다. 허문오는 작가로서의 실패와 오랜 열등감을 내면에 감추고 사는 복잡한 인물로 묘사된다.
넷플릭스 영화 〈해벅〉으로 돌아온 가렛 에반스의 〈레이드〉 시리즈에 대하여

넷플릭스 영화 〈해벅〉으로 돌아온 가렛 에반스의 〈레이드〉 시리즈에 대하여

“한 잔 마시고 또 한잔 마셔도 난 안 취해. 마시자, 마셔. 술잔을 채우고 비우는 것에 끝은 없어. 인생에서 작은 실패는 아무것도 아니야. 뜻을 잃지 마. 뜻을 잃지 마. 기회는 얼마든지 올 테니까”. 영화 의 주인공 톰 하디가 거리를 휘청휘청 걸을 때 난데없이 들려온 이 중국어 노래에 눈이 번쩍 뜨였다. 바로 홍콩 누아르의 걸작, 오우삼 감독의 (1986)에서 주윤발이 적룡의 복수를 위해 홀로 풍림각에 쳐들어갈 때 들려온 대만 가수 진소운의 ‘면실지’(免失志)가 아닌가.
이제는 OTT에 승부수를 건 〈승부〉 외 2025년 5월 둘째 주 OTT 신작 (5/8~5/14)

이제는 OTT에 승부수를 건 〈승부〉 외 2025년 5월 둘째 주 OTT 신작 (5/8~5/14)

긴 황금연휴가 끝났지만 어느덧 주말이 코앞으로 다가와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는 이번 주다. 특히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한 다양한 기념일이 있어 그동안 바빠서 연락이 뜸했던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 보내기 좋은 날들의 연속이다. OTT에서도 괜찮은 신작들이 나와서 이런 순간을 더욱 뜻깊게 할 듯하다. 사제지간의 대결을 그린 바둑 드라마와 대만 레전드 로맨스의 리메이크, 여운 가득한 누아르 등이 구독자의 선택을 기다린다. 5월 둘째 주 OTT 신작을 살펴보자.
하마구치 류스케, 파리에서 신작 준비 중…오카모토 타오, 비르지니 에피라 출연

하마구치 류스케, 파리에서 신작 준비 중…오카모토 타오, 비르지니 에피라 출연

프랑스, 일본, 독일, 벨기에 등이 제작에 참여한 다국적 프로젝트
의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파리에서 신작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의 미국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로 전 세계 영화인의 주목을 받은 하마구치 류스케는 차기작을 으로 정하고 파리에서 작업 중이다. 은 「You and I — The Illness Suddenly Get Worse」(너와 나, 갑자기 나빠진 질병)을 각색한 작품으로, 서신을 주고받던 두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다. 하마구치 류스케는 이 책을 토대로 일본인 연출가와 프랑스인 요양원장이 서신을 주고받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하이퍼나이프〉 설경구가 말하는 최덕희-정세옥의 관계

〈하이퍼나이프〉 설경구가 말하는 최덕희-정세옥의 관계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하이퍼나이프〉에서 존경받는 대학교수 최덕희 역을 맡은 배우 설경구가 극중 인물들의 복잡한 심리 관계를 밝혔다. 설경구는 1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덕희와 정세옥의 관계는 애증을 넘어 사랑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남녀 간의 사랑은 아니지만, 측은지심도 있었고,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느낌도 있었을 거예요"라고 설경구는 전했다.
이병헌-유아인 주연 〈승부〉, 손익분기점 돌파!

이병헌-유아인 주연 〈승부〉, 손익분기점 돌파!

〈승부〉가 개봉 3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병헌과 유아인이 주연한 김형주 감독의 〈승부〉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30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52. 8%)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손익분기점으로 알려진 18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승부〉는 하정우 감독 겸 주연의 〈로비〉 등 경쟁작들이 개봉했음에도 단 한 차례도 정상 자리를 내주지 않고 꾸준히 관객을 모으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병헌·유아인 주연 〈승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선두

이병헌·유아인 주연 〈승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선두

이병헌과 유아인이 주연한 바둑 영화 〈승부〉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이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김형주 감독의 〈승부〉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42만7천여 명을 동원하며 54. 8%의 매출액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연이어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누적 관객 수는 135만여 명으로 증가했다. 〈승부〉는 '바둑 황제' 조훈현 프로 9단과 그의 제자 이창호가 1990년대 결승전에서 연달아 맞붙게 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인터뷰] 〈로비〉 하정우 감독·배우 “원래 연출만 하려던 작품… 박해수에게 주인공 제안했었다”

[인터뷰] 〈로비〉 하정우 감독·배우 “원래 연출만 하려던 작품… 박해수에게 주인공 제안했었다”

최근 이 배우, 꽤나 자주 보인다. 작년만 해도 영화 3편으로, 그리고 올해 초에는 으로 극장가를 찾아왔으니 말이다. 그러나 ‘감독 하정우’는 꽤 오랜만이다. 하정우는 (2015) 이후 무려 10년 만에 ‘감독 하정우’로 돌아왔다. 는 보다는 하정우의 연출 데뷔작 (2013)의 연장선에 가깝다. 연출자로서의 10년의 공백 동안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찾기 위해 지난한 과정을 거쳤다는 하정우는 자신이 가장 잘 하는 것으로, 가장 잘 아는 것으로 무장한 세 번째 연출작을 내놨다.
〈승부〉 vs 〈로비〉, 주말 극장가 빅매치

〈승부〉 vs 〈로비〉, 주말 극장가 빅매치

바둑을 소재로 한 영화 〈승부〉와 골프를 배경으로 한 〈로비〉가 이번 주말 극장가에서 치열한 흥행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병헌과 유아인이 주연한 〈승부〉는 지난 전날 4만6천여 명을 동원하며 38. 7%의 매출액 점유율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단 하루도 정상 자리를 내주지 않은 〈승부〉는 현재까지 누적 관객 92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번 주말 1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