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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영화제" 검색 결과

[인터뷰] 뉴욕행 비행기가 불시착한다면? … “우연한 만남, 커플, 모녀의 내밀한 관계 말하고 싶었어요”<여섯 개의 밤> 최창환 감독

[인터뷰] 뉴욕행 비행기가 불시착한다면? … “우연한 만남, 커플, 모녀의 내밀한 관계 말하고 싶었어요”<여섯 개의 밤> 최창환 감독

메인포스터. 사진 제공=인디스토리 엔진 고장으로 예정에 없던 도시에 불시착한 뉴욕행 비행기. 레이오버 호텔에 묵게 된 여섯 명의 여행객들은 낯섦과 설렘, 비밀과 진실, 폭로와 고백 사이에서 저마다의 이유로 요동치는 잠들 수 없는 밤과 마주한다. ​ 뜻밖의 목적지에 불시착한 여행객들이 마주하는 진실의 밤이라는 매혹적인 설정의 영화 은 지난해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 시네마 부문에 상영되면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게다가 독립영화 대표 배우 6인이 각각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영화의 몰입도를 높인다.
원작만큼 좋을까? 한국판으로 리메이크된 아시아 작품들

원작만큼 좋을까? 한국판으로 리메이크된 아시아 작품들

나라 간 미디어 콘텐츠의 교류가 활성화되면서 국내에서 수출하는 판권 못지않게 해외 작품의 판권을 구입해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하는 방식의 작품 제작도 늘어나는 추세다. 그중에서도 뛰어난 작품성과 화제성에 힘입어 올해 국내에서 리메이크된, 혹은 리메이크 예정인 아시아 작품 5개를 선정해 봤다. 유심히 본 원작이 있다면 조심스레 기대작 리스트에 올려놔도 좋겠다. 중국 (2017) → 한국 (2023) ‘칠월’이라는 작가명으로 집필된 한 편의 웹 소설. 영화는 웹 소설의 시작점으로 돌아가는 듯 작가 ‘칠월’의 과거를 회상한다.
‘감성이라는 것이 터진다!’ <소울메이트>를 비롯한 3월 셋째 주 개봉작

‘감성이라는 것이 터진다!’ <소울메이트>를 비롯한 3월 셋째 주 개봉작

3월 셋째 주 개봉작 (3/15~17) 이주의 개봉작 중 많은 관심을 받는 화제작을 모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주는 돌아온 DC 슈퍼히어로, 칸이 사랑하는 거장의 신작, 봄의 섬세한 감성을 전달할 한국 영화 등 많은 기대작들이 개봉해 영화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소울메이트 – 감정이 물감처럼 스며드는 감성 영화 이미지: NEW 장르: 드라마 공개일: 2023. 03.
[충무로 통신] <빅토리><댓글부대> 크랭크인·조인성, 나홍진 감독 신작 <호프> 긍정 검토 등

[충무로 통신] <빅토리><댓글부대> 크랭크인·조인성, 나홍진 감독 신작 <호프> 긍정 검토 등

이혜리·박세완 주연 세기말 치어리딩 영화 크랭크인 ​ 의 ‘덕선’ 역으로 ‘그 시절 감성’을 맛깔스럽게 살린 이혜리가 다시 세기말 복고 영화에 도전한다. 는 1999년 거제를 배경으로 하는 치어리딩 영화로 한국 영화 최초로 치어리딩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 출연진. (사진 출처=마인드마크 공식 SNS) 는 거제상고 교내 댄스 콤비 ‘필선’ 과 ‘미나’ 가 춤을 추기 위해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를 결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연출은 , 등을 연출한 박범수 감독이 맡았다.
개봉 박두 베를린 영화제! 배우 유태오 주연 미국 영화와 홍상수 신작까지, 화제작 무엇?

개봉 박두 베를린 영화제! 배우 유태오 주연 미국 영화와 홍상수 신작까지, 화제작 무엇?

73회 베를린 영화제가 오는 2월 16일 개막을 앞두고 주요 초청작들을 공개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비롯한 라두 주데 감독, 두기봉 감독, 카를라 시몬 감독, 배우 골쉬프테 파라하니 등 심사위원진들이 선별하게 될 경쟁부문 후보작들 등 올해의 화제작을 한데 모아 소개한다. 쉬 컴 투 미 She Came to Me 레베카 밀러 올해 베를린 영화제의 개막작은 레베카 밀러의 다. 아버지인 극작가 아서 밀러에 관한 다큐멘터리 (2017) 이후 6년 만의 신작.
[인터뷰] “한 아이 죽음도 비극적이지만, 그 후 벌어진 일이 더 참담” <다음 소희> 정주리 감독

[인터뷰] “한 아이 죽음도 비극적이지만, 그 후 벌어진 일이 더 참담” <다음 소희> 정주리 감독

스페셜포스터. 사진 제공 = 트윈플러스파트너스 한 편의 영화를 연출한다는 것은 얼마나 힘든 일인가. 그리고 그 영화가 관객과 다수 영화제에서 인정받는다는 것은 감독으로서 얼마나 큰 행운이자 축복인가. 여기 단 두 편의 영화를 찍고 칸 영화제의 부름을 받은 감독이 있다. 데뷔작 (2014)로 제67회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받았던 정주리 감독이 무려 8년 만에 들고 온 신작 는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되었다. ​ 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탑> 4층 건물을 오르내리며 찢어진 이 남자는 누구일까

<탑> 4층 건물을 오르내리며 찢어진 이 남자는 누구일까

은 단일한 장소에서 전개되는 영화다. 도심에 위치한 이 건물은 식당, 작업실, 주거 공간 등으로 이뤄져 있고, 각 층은 나선형의 가파른 계단으로 연결돼있다. 카메라는 사람들이 들고나는 중에도 끈질기게 건물에 머문다. 건물 내부를 비추거나, 간혹 건물 앞 언덕을 바라보는 것이 전부다. 홍상수의 영화에서 술집, 출판사, 카페와 같은 장소는 늘 중요하게 다뤄졌지만, 의 경우처럼 유일한 배경이 됐던 적은 없다. 그런 점에서 은 이례적이다. 물론 이런 영화적 구성이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다.
[인터뷰] 박찬욱이 극찬하고 <헤어질 결심> 음악감독이 참여!<수프와 이데올로기> 양영희 감독

[인터뷰] 박찬욱이 극찬하고 <헤어질 결심> 음악감독이 참여!<수프와 이데올로기> 양영희 감독

양영희 감독. 사진 제공=워너비펀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대상 수상, 제17회 야마카타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국제 경쟁 초청,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 페스티벌 초이스 초청&집행위원회 특별상 수상, 제4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평양시네마 초청…. 10월 20일 개봉을 앞둔 양영희 감독의 가족 다큐멘터리 3부작의 종장 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기록이다. 는 재일조선인이자 제주 4·3 사건 생존자인 강정희 씨의 막내딸인 양영희 감독이 제작한 다큐멘터리다.
[2022 BIFF] 이 글 보고 후딱 예매하는 사람이 승자! 아슬아슬 매진 안 된 다큐멘터리 기대작

[2022 BIFF] 이 글 보고 후딱 예매하는 사람이 승자! 아슬아슬 매진 안 된 다큐멘터리 기대작

27회 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 여느 해처럼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도 기대할 만한 다큐멘터리 영화들이 대거 초청받았다. 그런데 유독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에 전쟁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가 눈에 많이 띄는 것이 불안하다. 지구가 아직 전쟁의 위협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양이다. 전쟁을 겪지 못한 세대가 누리는 평화가 잠시일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엄습한다. 내전, 혁명, 그리고 전쟁. 초청작 대부분을 관통하는 키워드들이다. 1년을 다시 기다린 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들떴던 마음이 조금 우울하다.
<달이 지는 밤> 등 9월 넷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달이 지는 밤> 등 9월 넷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달이 지는 밤감독 김종관, 장건재출연 강진아, 곽민규, 김금순, 안소희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영혼의 흔적 ★★★☆ 무주산골영화제에서 기획하고 김종관 장건재 두 감독이 만든 단편을 묶은 옴니버스 영화다. 무주 지역을 배경으로, 느슨하게 연결된 두 단편은 매력적인 서사와 이미지로 관객을 집중시킨다. 김종관 감독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대사보다는 퍼포먼스와 분위기를 통해 상황을 만들어 나간다면, 장건재 감독의 두 번째 에피소드는 일상적인 톤 속에서 판타지를 연출한다. 다른 듯 닮은 두 감독의 세계가 묘하게 어울리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