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니치답지 않은 자이니치” <한 남자> 속 도플갱어
히라노 게이치로의 소설, 「한 남자」를 각색한 (이시카와 케이, 2023)는 이시카와 케이 감독의 신작이다. 그의 전작, 은 2016년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이번 작품, 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한국의 관객들을 처음 만났다. 영화는 문구점에서 일하는 ‘리에’ 라는 한 여자의 하루로부터 시작한다. 한적한 문구점을 정리하고 있는 중, 유난히 수줍음이 많은 남자, ‘다이스케’ 가 들어와 스케치북을 사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