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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도시 전체가 멈춰 애도하는 그 순간, 모두 울었죠”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김희정 감독

[인터뷰] “도시 전체가 멈춰 애도하는 그 순간, 모두 울었죠”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김희정 감독

포스터. 사진 제공=엔케이컨텐츠 어느 봄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 ‘도경’ 을 잃은 ‘명지’ 는 슬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폴란드 바르샤바로 잠시 떠난다. 하지만 도경의 소식을 모르는 대학 동창 ‘현석’ 과의 재회에 명지는 낯선 곳에서 불쑥불쑥 남편과의 추억을 마주하게 된다. 같은 사고로 단짝 친구 ‘지용’ 과 이별한 ‘해수’ 는 곳곳에 남겨진 친구의 빈자리를 느끼며 하나뿐인 동생을 잃고 몸이 마비된 지용의 누나 ‘지은’ 을 돕는다.
삼라만상을 아우르는 영화 <코야니스카시>, 국내에서도 35mm 필름으로 볼 수 있다고?

삼라만상을 아우르는 영화 <코야니스카시>, 국내에서도 35mm 필름으로 볼 수 있다고?

한 편의 영화로 세상의 원리를 관통하려는 시도는 마치 바벨탑 같은 것이 아닐까. 고작 한 편의 영화가 삼라만상의 이치를 모두 담을 수 있을까. 이 명제는 아무리 봐도 터무니없게 느껴진다. 마치 하늘의 권위에 도달하기 위해 꼭대기를 높게 쌓으려 노력했던 성경 속 바벨탑을 지으려는 시도처럼, 끝내 성공하지 못할 영화에 도전하는 셈이다. 하지만 영화감독 고드프리 레지오와 촬영감독 론 프릭크 만큼은 그런 작품을 만들고 싶었던 것 같다.
스탠리 큐브릭의 역작, <샤이닝> 재개봉 특집: 자본주의의 비판인가, 캐빈 피버 장르의 변주인가

스탠리 큐브릭의 역작, <샤이닝> 재개봉 특집: 자본주의의 비판인가, 캐빈 피버 장르의 변주인가

스탠리 큐브릭의 역작, 이 재개봉한다. 스티븐 킹의 1977년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은 스탠리 큐브릭과 소설가 다이앤 존슨이 공동 각본을 쓴 공포 영화다. (로만 폴란스키, 1974), (데니스 호퍼, 1969) 등으로 스타가 된 잭 니콜슨과 칸 영화제에서 (1977)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셜리 듀발이 영화의 메인 캐릭터, 잭과 웬디 역을 맡았다. 영화의 중심인물은 회복 중인 알코올중독자 이자 작가인 ‘잭 토렌스’ 다.
환불원정대 맏언니 혹은 닥터 차정숙? 엄정화가 당당한 여성을 연기한 영화들

환불원정대 맏언니 혹은 닥터 차정숙? 엄정화가 당당한 여성을 연기한 영화들

“대표적인 엄정화 노래를 꼽으라”라는 질문으로 대답하는 사람의 나이대를 가늠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7-80년대생은 ‘Poison’이나 ‘초대’, 90년대생은 ‘D. I. S. C. O’, 00년대생은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 ​ 엄정화의 '초대', 'D. I. S. C. O' 무대 세대에 따라, 각자가 기억하는 엄정화의 대표적인 모습이 다르다는 것은 엄정화가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항상, 그리고 꾸준히 활동해왔다는 사실의 방증이다. 포스터 가수로서의 엄정화 못지않게, 배우로서의 엄정화 역시 그렇다.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렇기에 더욱 빠져드는 배우 톰 하디의 인생작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렇기에 더욱 빠져드는 배우 톰 하디의 인생작

이미지: 소니픽처스코리아 톰 하디는 특유의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다. 특히 그의 근육질 몸과 탁월한 운동실력은 22년에 열린 자선 주짓수 대회에서 우승을 할 정도로 대단하다. 톰 하디는 1977년 영국에서 광고, 코미디 작가 아버지와 화가 어머니의 예술인의 피를 가지고 태어나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약물중독과 절도 등으로 암울한 10대 시절을 겪고 20대 이르러서야 모델로 데뷔한 뒤, 비로소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주 차트는 메디컬 VS 갤럭시! <낭만닥터 김사부> 2주 1위

이번 주 차트는 메디컬 VS 갤럭시! <낭만닥터 김사부> 2주 1위

2023년 5월 2주 차 (5/6~5/12) 이번 주 차트는 그야말로 메디컬과 갤럭시의 대결이다. 시리즈가 최신작 3편의 흥행에 힘입어 차트를 침공하는 동시에 최근 방영 중인 한국 메디컬 드라마의 인기 행진도 주목된다. 특히 메디컬 드라마의 인기를 이끄는 중인 두 작품은 공교롭게 비슷한 시기에 방영되어 본방은 물론 OTT에서도 꽤 재미있는 라이벌 구도를 펼치고 있다. 당사자들은 불꽃 튀는(. ) 경쟁이겠지만 지켜보는 시청자에게는 골라보는 재미가 가득하다. 메디컬과 갤럭시의 치열한 접전 속에 이번 주 정상은 누가 차지했을까.
송중기의 칸 입성작부터 홍상수·김민희의 영화까지, 올해 칸 영화제에 초청된 한국 작품

송중기의 칸 입성작부터 홍상수·김민희의 영화까지, 올해 칸 영화제에 초청된 한국 작품

76회 칸영화제 포스터. 올해 포스터는 배우 까뜨린느 드뇌브의 모습이 담겼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가 이번 달 16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열린다. 올해 한국 영화는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다. 하지만 비경쟁 부문에서 올해 한국 영화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공식으로 초청된 한국의 장편 영화는 총 5편. 그래서 올해 칸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국 영화들을 소개한다. 송강호의 칸 재방문. 김지운 감독의 , 비경쟁부문에 초청 ​ 배우 송강호는 으로 칸 영화제의 초청을 받았다.
‘사람 냄새가 나~’ 온정으로 가득한 5월 첫째 주 OTT 신작 라인업

‘사람 냄새가 나~’ 온정으로 가득한 5월 첫째 주 OTT 신작 라인업

5월 첫째 주 OTT 신작 라인업 (4/28~5/4) 어느덧 가정의 달 5월이다. 그래서인지 이번 주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작품들이 여럿 공개된다. 동심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부터 귀여운 강아지들로 가득한 와 휴먼 드라마 까지. 가족과 볼 만한 작품들이 포진되어 있으니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 보자. 낭만닥터 김사부 3 – 낭만을 집도하는 진짜 의사 이야기 스트리밍: 웨이브, 디즈니+ 공개일: 4/28 / 16부작 출연: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감성적인 #의학 #로맨스 #성장 사람 냄새나는 이야기로 보는 이의 가슴에 낭만을 일깨운...
하이틴 청춘의 상징! 영화 속 프롬 씬 모음

하이틴 청춘의 상징! 영화 속 프롬 씬 모음

삶이 지겨울 땐, 스스로를 미국 하이틴 영화 속 주인공이라 상상하곤 한다. 고등학교 때, 한국식 야자를 하며 책상 앞에 주구장창 앉아있을 때도 그런 상상을 했다. 나는 미국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다, 내 이름은 사실 김지연이 아니라 킴벌리다, 나는 이 시기만 지나면 프롬(prom, 졸업 파티)을 간다, 멋있는 옷을 입고 화려하게 등장해 나의 10대를 마무리한다, 라며 염불을 외우듯 스스로를 환상 속에 가두곤 했다. 그때의 나는 비록 입시에 찌든 K-고등학생이었지만, 머릿속만큼은 할리우드였다.
[할리우드 소식] <아바타> 원년 멤버가 속편 복귀 거절한 이유

[할리우드 소식] <아바타> 원년 멤버가 속편 복귀 거절한 이유

이걸 안 해. 속편 제안 거절한 이유 트루디 차콘 역의 미셸 로드리게즈 흥행이 보장된 영화, 다시 돌아와달라면 거절할 배우가 얼마나 있을까. 특히 그 영화가 월드 와이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영화의 속편이라면. 하지만 한 배우가 시리즈의 복귀를 거절한 사실을 밝히면서 화제에 올랐다. 1편에서 트루디 차콘으로 출연한 미셸 로드리게즈다. 최근 개봉한 의 '바바리안' 홀가 킬고어로 돌아온 미셸 로드리게즈는 한 인터뷰에서 속편에서 복귀할 것을 제안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