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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이라는 것이 터진다!’ <소울메이트>를 비롯한 3월 셋째 주 개봉작

‘감성이라는 것이 터진다!’ <소울메이트>를 비롯한 3월 셋째 주 개봉작

3월 셋째 주 개봉작 (3/15~17) 이주의 개봉작 중 많은 관심을 받는 화제작을 모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주는 돌아온 DC 슈퍼히어로, 칸이 사랑하는 거장의 신작, 봄의 섬세한 감성을 전달할 한국 영화 등 많은 기대작들이 개봉해 영화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소울메이
[할리우드 소식]톰 시즈모어 별세·세 번째 헬보이는 누구?

[할리우드 소식]톰 시즈모어 별세·세 번째 헬보이는 누구?

톰 시즈모어, 뇌동맥류로 쓰러진 후 끝내 사망 배우 톰 시즈모어가 3월 3일 의식불명 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톰 시즈모어는 2월 18일, 뇌동맥류로 쓰려져 병원에 이송됐다. 이후 병원은 그의 가족에게 가망이 없다고 진단했다. 집중치료에 들어갔으나 결국 의식불명 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했고, 3월 3일 세상을 떠났다.
미칠듯한 스피드로 DC 유니버스를 바꾼다! 플래시는 어떻게 다른 세상에 가게 되었을까?

미칠듯한 스피드로 DC 유니버스를 바꾼다! 플래시는 어떻게 다른 세상에 가게 되었을까?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만나는 영화 ! 포스터
‘일상’이라는 현실과 ‘시’라는 판타지, 영화 <패터슨>

‘일상’이라는 현실과 ‘시’라는 판타지, 영화 <패터슨>

순환, 대칭, 교차의 영화적 순간들, “누군가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그 일은 대단히 성취하기 어렵다” 시나리오 작법에 등장하는 금과옥조의 규칙이다. 결국, 영화는 ‘드라마’라는 단어로 설명되는 드라마틱한 순간을 창조해야 관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는 말이다. 영화 은 이러한 시나리오 규칙을 정면으로 거스른다. 캐릭터(누군가, 패터슨)는 지나치게 심드렁하거나 쿨하고, 목표(어떤 일, 버스 운전/시 쓰기)는 대단한 꿈이 아니라 하루하루 일상일 뿐이다.
[할리우드 소식] 범죄 혐의 줄 서있는 에즈라 밀러의 '첫' 판결은

[할리우드 소식] 범죄 혐의 줄 서있는 에즈라 밀러의 '첫' 판결은

에즈라 밀러 절도 혐의 재판, 집행유예 판결 에즈라 밀러 할리
달갑지 않은 진짜 인기! 2022년 가장 많이 '불따' 된 영화들

달갑지 않은 진짜 인기! 2022년 가장 많이 '불따' 된 영화들

영화의 인기를 논할 때, 일반적으로 흥행 기록을 꺼내곤 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찾았는지 공식적으로 집계된 수치이기 때문. 하지만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모두 극장에 가는 건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든 극장에 가지 않고 불법 다운로드, 흔히 말하는 '불따'로 영화를 보곤 한다. 지난 2월 7일, 해외 매체 버라이어티가 리서치 업체 '무소'의 자료를 토대로 2022년 가장 많이 불법 다운로드된 영화 10편을 공개했다.
4K에 3D로 재개봉! 20세기 최고 인기 로맨스 <타이타닉>을 둘러싼 별별 사실들

4K에 3D로 재개봉! 20세기 최고 인기 로맨스 <타이타닉>을 둘러싼 별별 사실들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사랑 영화 (1997)이 4K 3D 버전으로 재개봉 한다. 개봉 전부터 연거푸 늘어나는 제작비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고, 공개 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이기에 작품을 둘러싼 뒷 이야기들이 많다. (1991)를 완성한 제임스 카메론은 (1958)을 보고 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5년 동안 타이타닉에 대해 연구했다.
양자경, 아시아 최초 여우주연상 탈까? 8가지로 이슈로 보는 아카데미 후보작

양자경, 아시아 최초 여우주연상 탈까? 8가지로 이슈로 보는 아카데미 후보작

올해로 95회를 맞는 아카데미 시상식이 3월 13일 오전 열리기 앞서, 후보작을 공개했다. 후보들을 둘러싼 주요 이슈들을 짚어봤다.
세상 모든 아빠에게 바치는 헌시 : 서른 한 살의 아빠, 많이 힘들었죠? <애프터썬>

세상 모든 아빠에게 바치는 헌시 : 서른 한 살의 아빠, 많이 힘들었죠? <애프터썬>

메인포스터. 사진 제공=그린나래미디어 아이는 언제 부모를 이해할 수 있을까?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는 시기에 부모의 말과 행동은 어떻게 기억될까? 기억 속 조각조각으로, 순간순간으로 남아있는 어린 시절은 훗날 아이가 자라면 행복한 추억이 될까, 잊고 싶은 트라우마로 변할까? 아이는 그 시절 훨씬 젊었던, 아니 어렸던 부모의 모습에서 무엇을 발견할까? 어쩌면 영화 이 단초를 줄지도 모른다. 스코틀랜드 출신 작가이자 감독인 서른다섯의 신예 샬롯 웰스가 만든, 데뷔작이라고는 도무지 믿기지 않을 영화에서 말이다. ​
졸렬한 패배와 품위 있는 패배는 다르다! 영화 〈쿨 러닝〉으로 깨닫는 “졌지만 잘 싸움”의 미학

졸렬한 패배와 품위 있는 패배는 다르다! 영화 〈쿨 러닝〉으로 깨닫는 “졌지만 잘 싸움”의 미학

* 영화 〈쿨 러닝〉(1993)의 결말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졌잘싸 같은 건 없어요. 졌으면 그냥 진 거지. ”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가면 갈수록 ‘졌지만 잘 싸웠다’는 말은 비웃음의 대상이 되는 것만 같다. 그저 패자의 정신승리에 불과하다고, 잘 싸웠다고 해서 결과가 바뀌는 것도 아닌데 그게 무슨 소용이냐고 말하는 이들이 늘어난다. 글쎄, 이긴 경험보다는 진 경험이 더 많았던 삶을 살아온 입장에서는 어쩐지 그 말이 서운하다. 특히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선 그 말이 더더욱 아프다.